난소의 사생활

주홍일 지음

퍼플 2013년 11월 26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독일의 한 연구소에서 16분에 걸처 난포가 배란하는 전과정을 캠코더로 우연하게 촬영하여 화제가 된일이 있었다 체내에서 활동하는 생명체를 직접 관찰할수 있다는것은 생명체의 생명활동에 직접 접근하여 문제점을 개선하는데 크게 도움이 될수 있을 것이다

난소를 의인화시켜 난소가 겪고있는 희노애락을 관찰함으로서 불임의 실체를 밝혀 불임치료의 의학적 한계를 정확히 분석하여 자연임신이 촉진될수있는 길을 찾고자 하였다 이는 기초단의의 세포기능을 이해함으로서 가능하다

병리학적 치료나 해부학적 시술실패에 따라 고통받는 여성들에게 자연임신이 촉진될수있는 조건을 제시함으로서 심신의 안정속에 스스로의 노력만으로 건강한 아기를 갖을수 있게 자신감을 되찾아 주고자 하였다

이는 난소등 장기가 겪는 생노병사의 현상을 면밀히 관찰함으로서 가능하다 자신의 몸에서 어떤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모르고 받는치료는 가려운 발등에 구두를 긁는것과 다름이 없다

약으로 못고치는 병도 음식으로 고칠수 있다는 히포크라테스를 비롯한 명의들의 명언은 세포성장을 촉진시키기 통하여 건강을 지키고자 필수영양소를 고르게 섭취하라는 의미이기도 하다

현대인들이 앓고 있는 다양한 생활습관질환이나 기능성장애는 의학적 치료이전에 다양한 환경요인과 잘못된 식습관에서 비롯되는 장애를 개선시켜야하는 기능성장애가 대부분이며 불임증상도 대표적으로 생활습관에서 비롯되는 증상이다

적당한운동과 함께 영양소를 고르게 섭취함으로서 필수영양소의 충족은 세포성장을 촉진시켜 기능성장애 개선뿐 아니라 장기를 활성화시켜 약물치료의 한계에 처한 증상도 식품의 약리적 유용성으로 치유될수 있음을 비유하고자 했다

특히 임산부의 고령임신시대를 맞아 출산에 비상이 걸렸음에도 장기활성화는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게 만들어 고령에도 건강하게 아기를 갖을수 있는 희망과 출산율제고에도 기여하고자 하였다

증상에 대한 대증치료 역시 증상의 원인부터 개선시켜야 치료의 효율성을 높일수 있으며 원인개선없는 치료는 한계가 있음은 다양한 연구결과로 이미 밝혀지고 있다

원인개선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부족하다 자신에게 나타난 증상의 원인을 찾는 노력과 이에 따른 대처는 효과적으로 증상을 개선시킬수 있다

‘세포를 알면 아기가 보인다,의 출간을 앞두고 생식장기의 기능이해를 돕기위해 난소의 사생활이 쓰여졌다

목차

1.난소의 시련

1. 피임
2. 배란촉진
3. 첫경험


2.은영의 시련

1. 인연
2. 인공수정
3. 시험관시술
4. 원인찾기
5. 방황
6. 여명

3.새로운 도전

1. 희망의 끈
2. 우연
3. 기적
4. 새로운 지평
5. 희망의 씨앗
6. 자신감회복
7. 불임원인
8. 세포주기
9. 세포와 효소

4. 삼신

5. 치유

6. 잉태

7. 자연임신

8. column

작가정보

저자(글) 주홍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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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대한생식장애연구소장으로 인체생물학적으로 접근 자연치유기능을 회복시켜 효율적으로 불임증상을 개선시켜 임신을 촉진시키고 있다

인공수정이나 시험관시술의 실패원인의 문제점을 정확하게 분석하여 자연임신이 성공할수 있도록 계도하고 있으며 특히 임신적령기를 지난 고령임신시대를 맞아 세포성장촉진을 통하여 난소등 장기를 활성화시켜 나이와 의학적치료의 한계를 극복할수있는 기능요법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불임증상은 나이가 들면서 자연적인 기능노화와 함께 잘못된 환경에의 노출과 잘못된 식습관등으로 세포성장이 둔화되면서 생식장기의 기능저하에서 비롯되는 기능성장애임을 날카롭게 지적하고 있다

불임치료의 누적 성공률이 국내는 물론 국제적으로 30%를 넘기지 못하고 있음에도 체질개선과 생식장기 활성화를 통하여 단 1회 시도로 80%이상 성공시키고 있어 불임여성들에게 희망이 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