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범일지

김구 지음

퍼플

2013년 04월 29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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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0.59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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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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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범일지는 일기가 아니고 자서전입니다.상하권과 부록편으로 나뉩니다.

상권은 중국 상해 보경리 임시정부 청사에서 1928년 (52세) 3월 경부터 집필 시작하여, 이듬해 5월 3일 끝낸 것으로, 어린 두 아들(인-10세, 신-7세)에게 유서처럼 남기는, 자신의 생애를 기록한 것이다.

하권은 중경 오사야항 임시정부 청사에서 1942년 (66세) 집필한 것으로, 상권에서 제대로 쓰지 못한 중국 생활을 주로 기록한 것이다. 여기에는 이봉창, 윤봉길 의거 사전 준비 과정 등이 소상히 기록돼 있다.

조국에 돌아와서 부록 나의 소원이 있다.

판권 페이지
머리말
상권
우리집과 내 어릴적
기구한 젊은 때
방랑의 길
민족에 내놓은 몸
하권
3.1 운동의 상해
기적장강 만리풍
나의 소원

인물정보

저자(글) 김구

인물정보

독립운동가 독립운동가

본관 안동. 호 백범 아명 창암 본명 창수 개명하여 구 법명 원종 초호 연하 황해도 해주 출생. 15세 때 한학자 정문재에게서 한학을 배웠고, 1893년 동학에 입교하여 접주가 되고 이듬해 팔봉도소접주에 임명되어 해주에서 동학농민운동을 지휘하다가 일본군에게 쫓겨 1895년 만주로 피신하여 김이언의 의병단에 가입하였다. 이듬해 귀국, 일본인에게 시해당한 명성황후의 원수를 갚고자 일본군 중위 쓰치다를 살해하고 체포되어 사형이 확정되었으나 고종의 특사로 감형되었다. 복역 중 1898년 탈옥하여 공주 마곡사의 승려가 되었다가 이듬해 환속, 1903년 기독교에 입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