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실과 악령 소동

이우각 지음

퍼플 2013년 04월 23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1. 최진실의 자살을 놓고 악령 운운한 기독교 인사들에 대한 반박이자 국민 배우 최진실 추모의 글
2. 자살에 대해 신앙 차원에서 다시 생각해 보자는 것
3. 누구나 신의 사랑 안에 포용되고 용서되고 환대 된다는 것을 강조

목차

1. <악령은 언제 어디서든 다가와 모든 걸 송두리째 뒤흔들어 놓을 수 있습니다.>/12
2. <죄를 죄로 갚고 악을 악으로 갚으려 하면 반드시 악령에게 이용당합니다.>
3. <자살을 용기 있는 결단으로 보는 것은 크게 잘못돼 있고, 자살을 ‘악령의 꾐에 넘어간 것’으로 보는 것은 조금 잘못돼 있습니다.>/20
4. <악령이 없다고 하려면 먼저 선악의 차이가 없다고 해야 합니다.>
5. <악령을 짐승이나 벌레와 연결시키는 데 보다 신중해야 합니다.>/33
6. <기이한 일을 악령의 개입으로 보는 것은 원시시대의 유산입니다.>
7. <악령과 무관한 죄악이 있습니다.>/46
17. <세상 나들이를 가볍게 보기 시작하면 악령이 바라는 대로 움직이게 됩니다.>/96
18. <사람이 저지른 일을 두고 무조건 신에게 모든 책임을 돌리며 신의 판단만 기다리라고 하면, 악령과 손잡게 되는 일이 반드시 생깁니다.>
19. <궁지에 몰린 사람을 돕지 않으면 반드시 악령을 끌어들이게 됩니다.>
20. <우선순위를 혼동하면 삶 자체도 악령이 꾀하는 대로 마구 요동치게 됩니다.>
21. <악마가 신의 이름으로 다가올 때가 사람에게는 가장 위험한 때입니다.>
22. <감정의 골이 깊어지면 악령의 골짜기로 빠지게 됩니다.>/114

32. <사람의 길과 신의 길이 서로 만나야, 악령이 접근 못할 절대 성역이 생깁니다.>/154
33. <누구든 신의 낙원에 들어갈 수 있다고 믿어야 악령의 간섭을 원천 봉쇄할 수 있습니다.>/158

작가정보

저자(글) 이우각

<지은이 이우각(李愚珏)에 대하여>

충북 보은 출생. 대전고 졸업. 서울대 사범대 졸업. 서울대 대학원 수료.
미국 Uni. of South Carolina 대학원 수학(사회학석사, 국제정치학박사). 미국 Uni. of South Carolina 경영대학원 및 오스트리아 비엔나 상경대학원 수학(국제경영학석사). 경기고 및 선린중 교사. 한나라당 여의도연구소 실장 및 한나라당 국제국장. 미국 Uni. of South Carolina 국제문제연구소 교환교수. 중앙대학교 행정대학원 객원교수. (현) 창작실 ‘숨’에서 집필 활동 중.
■ 전문저술가(시인): 시, 수필, 소설, 교양 등을 주제로 50권 이상 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