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시나리오 쓴다_파헤치기

양수련 지음

퍼플 2012년 04월 18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어떤 이야기든 하려고 할 때는 그 이야기의 목적이 있어야 한다. 특히 예술이라는 범주에 넣어 작품을 만들고 싶다면 이는 필수적이다. 이 이야기를 왜 만드는가? 무엇을 보여줄 것인가? 가치는 무엇인가? 등을 진지하게 고려해볼 일이다..... 이야기의 목적은 크게는 위안과 오락성에 있다고 할 것이다.(본문 중에서)

[나는 시나리오 쓴다]시리즈의 들어가기에 이은 두번째 `파헤치기`편이다.
들어가기가 시나리오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를 돕는 것이라면 `파헤치기`는 영화시나리오 작가를 꿈꾸는 이들을 위한 편으로 본격적인 시나리오 창작의 노하우와 시나리오 작가가 알아야할 영화의 제작과정에 대해 다루고 있다.

목차

[나는 시나리오 쓴다_파헤치기]편


이 책을 읽기 전에
나만의 특별한 아이템 만들기
경험과 아는 이야기 가공하기
시나리오는 이야기 공학
시나리오 구성의 겉과 속
시나리오 중급자가 알아야할 다섯가지
테마는 작가의 이야기 의도
3막 구성의 시나리오 만들기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는 요소들
시나리오 설계도 다시 그리기
역발상 아이디어의 매력
이야기의 확장과 증폭
늘어지는 시나리오 탄력있게 만들기
참신한 각본은 버릴 때 나온다
육하원칙에 의한 시나리오 분석
시나리오 한번에 끝내기
리라이팅의 손쉬운 방법
새로운 생명을 불어넣는 각색
엔터테인먼트적인 시나리오 만들기
개봉영화 시나리오 다시쓰기
시나리오 고급자가 알아야할 다섯가지
틀과 형식으로부터 자유로워지기
셀프 마케팅
한 편의 영화가 개봉되기까지

작가정보

저자(글) 양수련

소설과 시나리오를 오가며 창작활동을 하는 저자는 제7회 대한민국영상대전 우수상, SK텔레콤 모바일영화시나리오공모 대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 영화 [마이 굿 파트너] [버스를 타다] 오페라 [세빌리아의 이발사] 순교극 [강완숙 골룸바] 등의 각본을 집필했다.
[시나리오 초보작법] [시나리오 Oh! 시나리오] [나는 시나리오 쓴다]시리즈 [들어가기/파헤치기/창작하기] [소설과 영화로 배우는 스토리텔링] 등의 대중예술관련 입문서 및 창작서를 썼다.
어른과 아이가 함께 읽는 어른들을 위한 아동소설 [용화에서 숨바꼭질하다]와 청춘들의 일과 사랑에 대한 고뇌를 그린 [윌 유 메리 미?] 등의 장편소설과 [사랑괴물] [루이의 정비소] [슬픔이 사는 집] [살인자의 얼굴을 보고야 말 것이다!] 등의 창작소설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