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에 미친개

푸른단발 지음

출판사없음 2020년 11월 03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심장이 차가운 사람이
따뜻한 심장을 이식 받게 되면
따뜻한 사람이 될 수 있을까?

미친개라 불리던 사람이
껌을 파는 할머니를 보고 눈물을 흘리는 사람이
될 수 있을까?

예전 그 사람이 돌아 온 것 처럼.
따뜻한 마음과 손을 가진 회장님이 돌아 온 것처럼.

목차

판권
01. 돌아온 미친개
02. 미친개가 짖는다.
03. 변한것은 바로 너
04. 미안하다 심장아
05. 대표님이 어떻게 여기에?
06. 누구지 당신은?
07. 다시보니 너무 좋구나
08. 좋은일과 나쁜일은 항상 함께
09. 돈을 지키기 위한 도구
10. 우리 좀 걸을까?
11. 꿈만 같은 길
12. 이런 것이 사랑인가?
13. 나 아무래도 널...
14. 나보다 3배 사랑하는 사람.
15. 내 자신감의 근거.
16. 사귀는 사람의 정의.
17. 그냥, 얼굴만 보고 가려고 했는데 안되겠다.
18. 우리 많이 가까운 사이
19. 허당 계준호
20. 제 방으로 오세요.
21. 남자의 선물
22. 대표 말고 남자 계준호.
23. 오르막과 내리막은 같은 언덕
24. 기습적인 공격.
25. 당신의 마음속에
26. 예쁘게 포장한 선물.
27. 어디가?
28. 니 입술이면 충분해 난.
29. 이상한 밤.
30. 니편? 내편? 도데체 누구편이야?
31. 흔적을 찾는 사람들
32. 둘만의 공간
33. 사랑을 시작하는 연인들처럼
34. 쥐구멍에 들어갈 수만 있다면
35. 급한 불좀 먼저 끄고
36. 대표님은 통제불능
37. 그들의 밤
38. 미루자, 뒤로 미루자.
39. 지금의 행복이 꿈이라면
40. 바닷가의 빽허그
41. 마음껏 좋아하고 마음껏 사랑하기를.
42. 안고 싶어요?
43. 측근들의 파티
44. 함께있지만, 함께 있지 않은 남자
45. 컴퍼니 커플(CC)
46. 애인 있어요.
47. 웰컴 투 코리아
48. 저 반지, 맞지요?
49. 징계
50. 꿈속에 그리던 그 사람.
51. 한국의 맛
52. 열심히 운동하는 이유.
53. 편안하지 않은 밤.
54. 기억해. 너의 자리.
55. 만약, 같이 산다면
56. 꿈이었던 걸까?
57. 위로가 필요한 사람.
58. 최경사의 서울 구경.
59. 자석처럼
60. 징계의 수위
61. 잡히지 않는 꼬리
62. 더러운 세상으로
63. 뛰는 놈 위에 나는 놈.
64. 설마 아니지?
65. 가족이라는 최소한의 행복.
66. 부러운 녀석
67. 막다른 길로.
68. 물거품처럼
69. 남겨진 많은 것들.
70. 어떤 결과라고 해도.
71. 소양강 처녀
72. 선견지명
73. 김기석 실장 1
74. 김기석 실장 2
75. 김기석 실장 3
76. 김기석 실장 4
77. 악연을 끝내는 방법.
78. 말하지 않아도 알아요.
79. 생각이 바꼈다고요.
80. 하늘이 맺은 것.
81. 사랑 받는 느낌
82. 시월드
83. 새로운 가족
84. 새가족이 선물한 새이름
85. 엄청난 학구열
86. 혹독한 겨울이라는 시간.
87. 한걸음 한걸음 다가 서기
88. 다른 의미의 눈물.
89. 얄미운 당신.
90. 따스한 아빠의 손처럼.
작가소개

작가정보

저자(글) 푸른단발

푸른단발

끝없이 무언가를 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

독일의 가내수공업 맥주를 전수 받아
한국에 하우스맥주 브레붜리를 만들고 싶다.
아주 커다란 맥주통에 맥주를 가득 넣어 두고
아침저녁으로 따라 마시고 싶다.

좋은 사람들 불러서
서로의 이야기를 들으며
내가 쓴 책이라며 읽어 보라고 하고 싶다.

좋은 사람들이란?
내 책이 재미 있다 말해 주는 사람
재미 없어도 웃어주는 사람.
청바지가 잘 어울리는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