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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백들

조한신 지음
떼르와

2019년 04월 12일 출간

종이책 : 2019년 04월 12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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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8.85MB)
ISBN 9791196495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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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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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물세 개의 시선, 스물세 개의 이야기
스물세 명의 인물들이 말하는 자신들의 속마음

<독백들>은 스물세 개의 독백으로 구성된 소설집이다. 스물세 명의 인물이 자신의 마음을 드러낸다. 남에게 말할 수 없는 자신의 생각, 자신의 비밀, 자신의 강박관념, 자신의 소명을.
사회에서 허락된 생각, 사회에서 금지된 생각, 사회에서 사라져가는 생각, 마지막 지푸라기처럼 잡고 있는 생각, 자신을 좀먹어 들어가는 생각, 생과 사를 가르는 생각 등 마음 깊은 곳에 잠재되어 있는 생각과 욕망이 내면의 소리로 울려온다.

■ 다른 곳에 서서 세상을 보면 아주 다른 세상이 보인다 ■
우리에게 자신의 마음을 털어놓는 사람들은 사람이 만든 괴물일 수도, 사회가 만든 괴물일 수도 있다. 그들이 느끼는 의무들이 사람을 구원할 사회를 구원할 명령인지도 모른다.
세상 어느 곳이나 사람은 있고, 그 사람만큼 다양한 마음과 생각과 욕망과 강박과념이 존재한다. 그 중에 23개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23명의 시선을 통해서 본 23개의 이야기.

■ 세상의 모습, 인간의 모습, 그리고 나의 모습 ■
세상은 모든 사람에게 똑같이 존재하지만, 사람들은 자기 입장에서 세상을 바라본다. 인구가 77억 명이 살고 있다면, 77억 개의 세상이 존재하는 것이다.
그 중 어떤 사람은 대부분의 사람과 아주 다르게 세상을 느끼고 해석한다. 그리고 다른 사람들과 다르게 생각하고, 행동한다. 때로는 이 사람들이 보는 세상이 많이 비틀어진 것 같고, 그들의 행동이 우리의 이해를 넘어서지만, 그들을 통해 우리는 세상의 다른 면을 보게 되고, 인간의 다른 내면을 보게 된다. 때로는 그 모습이 우리 속 깊은 곳에 숨어 있는 것일 수도 있다.

■ 독자들에게 들려주는 비밀 이야기 ■
독백에는 거짓말이 없다. 이야기를 하는 인물들은 모든 인물들은 자신의 얘기를 남에게 함부로 할 수 없는 사람들이다. 그들의 이야기가 자칫 그에게 안 좋은 낙인이 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 때로는 그들은 혐오와 절망을 숨기고 있을 수도 있고, 자신의 일에 대한 넘치는 자부심을 가지고 있을 수도 있다. 그들이 그렇게 비밀을 간직하며 사는 이유는 그렇지 않으면 이 세상에서 살아남을 수 없기 때문인지도 모른다.
남들에게 하지 않는 그들의 이야기를 독자들은 비밀리에 듣는다. 그 비밀을 들여다본다.
01 어느 투우사의 독백
02 어느 군인장교의 독백
03 어느 교장선생의 독백
04 어느 경찰관의 독백
05 어느 운전사의 독백
06 어느 가정주부의 독백
07 어느 매춘부의 독백
08 어느 농장주인의 독백
09 어느 사냥꾼의 독백
10 어느 칼 만드는 장인의 독백
11 어느 폭탄 제작자의 독백
12 어느 동물원 관리인의 독백
13 어느 백화점 직원의 독백
14 어느 축구심판의 독백
15 어느 야구심판의 독백
16 어느 성직자의 독백
17 어느 회사원의 독백
18 어느 마약 판매상의 독백
19 어느 큐레이터의 독백
20 어느 한 남자의 독백
21 어느 책도둑의 독백
22 어느 지휘자의 독백
23 어느 종군기자의 독백
■ 작가의 말 ■

증가되는 거대한 파괴력, 점점 가까이 다가오는 죽음의 힘. 그리고 더이상 삶과 죽음의 간극이 벌어질 수 없는 그 시간이 되면, 나는 칼을 꺼내든다. - 어느 투우사의 독백 중에서-

나는 목이 마르다. 젊음에 목이 마르다. 그들 속에 있어야 나는 젊음을 느낀다. 그들 속에서 있어야 나는 그들의 젊음의 찌꺼기라도 얻을 수 있다. 그들 속에 있어야 늙었다는 것을 잊을 수 있다. 그러나 그들 속에 있을수록 나는 절망을 느낀다. - 어느 교장선생의 독백 중에서 -

공포가 나를 사로잡는다면, 나의 유일한 무기가 흔들릴 것이며, 단한번의 공격이 실패로 돌아갈 것이다. 실패의 결과는 내 죽음이다. 내 목숨을 결정하는 것은 그 살인자와 싸움이 아니라, 공포와 싸움이다. - 어느 사냥꾼의 독백 중에서 -

나는 늑대 우리 앞에서 사람들과 개와 함께 철장 안을 바라본다. 길들일 수 없는 야성과 목숨 유지를 위한 복종의 경계가 여실히 느껴진다. 나는 늑대의 삶을 원하지만, 내게 허락된 것은 개의 삶뿐이다. - 어느 동물원 관리인의 독백 중에서 -

그렇게 말하지 마. 어떻게 사랑이 변하냐고? 내가 너희들에게 물어보지! 어떻게 사랑이 안 변하냐? - 어느 한 남자의 독백 중에서 -

마지막으로 내가 책을 훔치는 곳은 내가 방문하는 모든 곳이다. 책장이 있는 곳이면 그곳이 어느 곳이든, 나는 무자비하게 책을 훔친다. 특히 책을 장식용으로 꽃아 놓는 곳이 내 주요 타깃이다. 그런 곳에서는 책이 없어진 것을 아주 늦게 발견한다. 그런 장소에 있는 책들을 보면, 그 책들이 나에게 외치는 소리가 들리는 듯하다.
“여기서 탈출시켜 주세요. 제발. 나는 읽히고 싶어요.” - 어느 책도둑의 독백 중에서 -

세상에 다양한 사람만큼 다양한 생각과 마음이 존재한다. 다 같아 보여도 조금 더 깊이 들어가면 차이가 드러나고, 어두운 내면이 드러나고, 새로운 차원이 펼쳐진다.
우리 내면속으로의 여행을 떠난다. 무엇이 발견될지 모르는 미지의 세계를 여행 시작한다. 우리가 가는 곳이 단테가 지났던 지옥일 수도, 연옥일 수도, 파라다이스일 수도 있다.
단 그 모든 곳은 지금 우리 곁에 있는 현실이다.

◆ 세상을 바라보는 시선과 내면 속의 욕구
세상과 대면했을 때 사람은 욕구를 느낀다. 그 욕구는 행동을 부추긴다. 그 행동이 벌어지기 전에 우리는 판단을 한다. 그 행동이 사회에서 용인 될 경우에는 그 행동을 하겠지만, 아닐 경우 우리는 행동을 참거나, 다른 행동으로 변형한다. 때로는 해야 하는 행동이 있지만 어떤 이유 때문에 그 행동을 참는다.
그 얘기를 한다. 솔직한 마음을, 솔직한 이유를, 솔직한 증상을 얘기한다.

◆ 수퍼에고와 이드
거부하려고 해도 거부할 수 없는 욕망이 있다. 굴복할 수밖에 없는 욕망이 있다. 반면 우리가 지켜야 하는 이상이 있다. 누가 뭐라고 해도 끝까지 지켜야 하는 것들이 있다. 이 두 개의 극단 사이에 우리가 존재한다.
굴복할 것이냐, 뚫고 나갈 것이냐? 범죄의 테두리를 걸을 것이냐 희생의 문으로 들어갈 것이냐.
내가 멈출 수 없는 나를 얘기한다. 내가 모르는 나의 모습을.

◆ 강박관념과 과대망상
떨쳐버리려 해도 떨쳐버릴 수 없는 것들이 있다. 아닐 수도 있지만 계속 그렇게 해석되는 것들이 있다.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나의 시야를 좁게 만드는 강박관념이 있다. 그 관념은 사람의 마음을 지배한다. 어떤 생각들은 너무 멀리가게 되는 것들이 있다. 너무 빠져들면 생각은 괴물처럼 변한다.
그러나 그 괴물처럼 변한 생각들이 어쩌면 실제 모습일지도 모른다.

◆ 파괴본능과 생존본능
사람은 살기위해 존재할까? 파괴하기 위해 존재할까? 아니면 이 두 개는 서로 연결된 것일까? 파괴하지 않으면 미칠 것 같은 상황. 내가 파괴하든 내가 파괴당하는 해야 하는 상황. 새로운 삶을 위해서 모든 것이 사라져야 하는 상황. 이런 것은 없을까?
우리는 이 모순 속에 살아가고 있는 것은 아닐까?

◆ 자기 분석과 자기변명
나를 보존하기 위해서 우리는 얼마나 많은 행동을 할까? 또는 얼마나 많은 자기 합리화를 할까? 어디까지가 자신을 정확히 진단하는 것이고, 어디까지가 자신을 구차하게 변명하는 것일까? 이 경계를 정확히 선으로 그을 수 있을까?
자신을 지키기 위해서 일까? 자신의 몰락에 대한 애가(哀歌)일까?

스물세 명의 인물이 털어놓는 자신의 이야기. 그 중에 나의 이야기가 있을까?

작가정보

저자(글) 조한신

작가이자 연출가인 조한신은 서울에서 출생하였다.
대학에서 문학을 공부하였고, 다수의 극단에서 기획자, 연출가, 작가로 활동하였다.
현재 문화커뮤니티 [거울과 등잔]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단체 산하에 [거울과 등잔 청소년극단]을 운영하고 있다.

극작품 : 역사연극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월남 이상재, 조선 청년의 횃불], [양녕], 뮤지컬 [청년 장준하], [토혼], [산성의기], 청소년뮤지컬 [귀를 기울여주세요] 등 다수
연출 작품 : 셰익스피어의 [실수연발], [한여름 밤의 꿈], 몰리에르의 [신부수업], [수전노], [상상병 환자], 골도니의 [두 주인을 섬기는 하인], 이오네스코의 [수업], 핀터의 [덤 웨이터], 코바세비치의 [전문가들], 브렌튼의 [복수] 등 다수
번역 : [배우와 신체], [보리가 섞인 닭 스프], [수사관의 방문], [셰익스피어의 모든 것] 등 다수
연극 서적 : [청소년공연 만들기], [초심자를 위한 기초 연기 연습]
소설 : [달을 향하여 짖다]
논픽션 : [달려라 실버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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