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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비자의 역린과 도법술세, 반만 알아도 천하를 다스린다

김용일 지음
다비앤존

2014년 04월 03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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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15.64MB)
ECN 0102-2018-000-002839251
쪽수 308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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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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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비자에 대한 종전의 해석을 뒤집는 새로운 한비자가 탄생했다!

한비자는 노자의 도덕경을 최초로 주석한 해로편과 유로편을 저술하였다. 이는 왕필보다 약 500여년 앞선다. 이렇게 노자를 해석한 것은 자신의 사상의 기본을 노자 도덕경에 두고 있다는 의미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필자는 한비자와 노자와의 관계에 대해서 깊은 관심을 두었다.

한비자는 노자의 도덕경 총 81편중에서 약 20여편에 대해서만 주석을 두고 있다. 즉 그는 노자를 발췌하여 주석한 것이다. 그이유는 아마도 자신의 법치술치사상과 관계있는 부분에 대해서만 쓴것이기 때문이다. 즉 도와 덕 그리고 법 등 한비자의 핵심사상을 모두 노자의 도덕경에서 나온다는 것을 만천하에 공개한 것이다.

그래서 한비자를 접근하려고하면 노자 도덕경과 같이 보아야하는 아이러니한 상황이 전개되는 것이다. 그러니 한비자는 매우 어렵다. 한비자에 대한 해석은 노자의 도덕경에 대한 깊은 이해를 필요로 하기 때문이다.

또한 한비자의 주요 개념인 형명이나 상벌 그리고 무위와유위는 장자의 천도편에 나타나 있다. 장자는 도치의 개념설명에서 형명과 상벌의 운용방법까지 자세하게 설명하고 있다. 장자 천도편은 마치 마치 한비자의 사상을 나열한 느낌이다. 형명 무위 유위 그리고 상벌 등 한비자가 평소에 얘기하던 주요 개념이 게기되어 있다.

명말청초의 위대한 유학자 왕부지는 장자 천도편은 법가사상을 쓴 것으로서 이는 장자가 쓴 것이 아니라는 주장도 하고 있다. 그러나 이는 참으로 무책임한 발언이다. 그렇게 따지면 고전의 기둥은 무너지는 것이다.

필자가 이 책을 쓴 이유도 여기에 있다. 즉 한비자는 이제는 새롭게 해석되어야 한다는 점이다. 한비자는 자신의 책에 노자 도덕경의 주석인 해로와 유로편을 저술하므로써 자신을 노자의 관점에서 해석해 달라고 요청했던 것이다. 그렇다면 최소한도로 한비자를 도가의 관점에서 해석해보는 것이 고독하고 분개에 사로잡혀서 감옥에서 쓸쓸히 죽어간 한비자를 위로할 수 있지 않을까?

노자장자의 관점에서 보면 한비자 책은 무위와 유위의 두부분으로 나눌수 있다. 무위는 군주에 대해서 유위는 신하에 대해서 인 것이다. 겉으로 언뜻 보기에는 군주의 이야기인 것처럼 보여도 실제를 들여다보면 신하들의 이야기인 것이다. 즉 신하의 관점에서는 군주를 모시는 방법이 되는 것이다. 이것은 장자의 무위와 유위에서 연유한 것이다. 즉 한비자나 장자의 입장에서 보면 무위를 해도 천하를 다스릴 수 있고 유위를 해도 천하를 다스릴 수 있는 것이다.

그래서 필자는 이 책의 제목을 “한비자, 반만 알아도 천하를 다스린다.”라고 달았다고 한다.

- 이 책을 쓴 이유 -

전통적인 견해에 의하면 한비자의 이러한 법가 철학이 진시황제의 통일에 기여하고 중국의 발전을 이끄는 수레바퀴가 되었다는 것으로 형명과 법치를 강조하고 있다. 한비자를 가르치는 사람이나 책에서도 대부분 법치위주로 서술하고 있으며 수능시험에도 그렇게 출제될 정도이다.

그러나 필자는 이와는 다른 생각을 갖고 있다. 필자는 얼마 전에 장자에 대해서 저술을 한바 있다. “장자의 덫에 걸린 공자 구하기”라는 책이다. 이는 장자의 여러 가지 에피소드의 논리를 분석한 책인데, 장자의 총 33편중 13편에 해당하는 천도라는 편에서 노자와 장자와 한비자를 연결하는 고리를 발견하였다. 즉 우리가 흔히 법치라고 가장 강조하는 형명(刑名)사상의 원조가 바로 노자 그리고 장자라는 사실이다. 한비자가 강조한 형명이나 술이나 세의 통치술은 결국에는 노자 장자의 무위에서 나온것이라는 것을 장자의 천도편에서는 적나라 하게 보여주고 있다는 점이다.

장자 천도편 등에서의 인용문을 통해서 장자의 “군자는 무위하고 신하와 백성은 유위한다”는 노자 도덕경의 기본개념인 무위이무불위의 개념을 현실적으로 어떻게 실천하는 지를 보았다. 이는 한비자가 장자를 잇는 도가의 정치를 계승하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런 의미에서 사마천의 분류대로 한비자는 현재의 법가의 개념이 아닌 도가의 개념을 정치에 실천적으로 도입한 철학자로 봄이 타당하다는 것이 필자의 주장이다.

이는 한비자의 역사관에서도 볼 수 있다. 과거 농업사회였던 중국의 춘추 전국시대에는 공자는 바로 문왕과 주공을 들먹이며 자기의 주장을 전파했다. 논어에도 나오지만 공자의 꿈에 이제는 주공이 나타나지 않는다고 하는 이야기가 있다. 이것이 바로 본받는 법의 개념인 것이다. 공자를 비판했던 묵자의 경우는 문왕과 주공보다 위의 세대인 우왕을 본받아 공자를 공격했다. 묵자를 비판했던 맹자는 우왕보다 한층 선배인 요임금과 순임금을 들먹거리면서 묵자를 비판했다. 이것역시 바로 본받다(법, 法)의 의미인 것이다.

노자나 장자
지은이의 말

Ⅰ. 한비자 개요

01. 한비자의 삶
02. 한비자와 장자 천도편
03. 장자의 형명사상
04. 장자의 형명 실천방법
05. 한비자와 노자 도덕경
06. 한비자의 노자의 도에 대한 해석
07. 한비자의 덕의 개념
08. 한비자와 도치
09. 도치와 법치는 같은 개념이다
10. 한비자의 발전적 해석
11. 한비자의 역린과 도법술세,
반만 알아도 천하를 다스린다

Ⅱ. 세(勢)가 있어야 성공한다

01. 세란 무엇인가?
02. 구름이 없이 용은 날수 없다
03. 구름이 아무리 무성해도
지렁이는 날지 못한다
04. 미루어 짐작하는 유추를 모르면 우환이 온다
05. 자연지세와 인위지세
06. 모순(창과 방패)
07. 요임금과 순임금의 세
08. 이웃나라 사람은 지금 우리나라 물에 빠진
사람을 구할 수 없다
09. 세는 작은것에서부터 일어난다
10. 세가 없으면 군주가 가벼워진다
11. 유약함을 지키는 것은 강함이다
12. 측근의 위세가 커지면 군주가 위태로워지고
나라가 망한다
13. 어리석은 사람도 세가 있으면 현자를 부린다
14. 버릇없는 자녀는 사랑에는 교만하지만
권세에는 복종한다

Ⅲ.무위의 통치가 법치의 기본이다

01. 복은 재앙 속에 숨어 있다
02. 사람들은 갈피를 잡지 못한다
03. 다스릴 줄 아는 자는 생각이 고요하다
04. 다스리는 것은 작은 생선을 삶는 것과 같다
05. 행동에 질서가 있으면 재앙과 화가 적어진다
06. 욕심보다 더 큰 죄가 없다
07. 살아 나와서 죽어 들어간다
08. 세상의 앞에 서지 않는다
09. 송사가 많으면 논밭이 황폐해 진다
10. 만족을 모르는 것이 최대의 화근이다
11. 얻으려거든 반드시 주어라
12. 조짐이 없을 때 꾀하기 쉽다
13. 주왕의 상아 젓가락
14. 덕은 무위의 축적이다
15. 인의 사랑하는 것이다
16. 나는 뇌물을 받지 않는것을 보배로 여긴다
17. 인위를 가하지 않는다
18. 대기만성(大器晩成)
19. 도는 축적되는 것이다
20. 무위의 경지에서 다스릴 수 있다
21. 도에 따라 다스린다
22. 예가 복잡하게 되는 것은
내심이 빈약한 증거이다
23. 몸을 혹사시키지 마라
24. 천하에 도가 없으면
군마가 국경에서 나온다
25. 욕심과 걱정은 사라지지 않는다
26. 관대하기에 용감해 진다
27. 자기 자신을 이기는 것이 강함이다
28. 도를 따라 통치한다
29. 종아리가 허벅지보다 굵으면
빨리 달릴 수 없다
30. 자기 자신을 잘 보는 것이 밝음이다
31. 상대방이 못느끼게 번개처럼 해야 한다
32. 협조자를 사랑하라

Ⅳ. 천하를 다스리는 기술(법술치)

01. 남의 힘을 사용하라
02. 여러 사람의 의견을 들어라
03. 언행일치를 살펴라
04. 정실을 떠나 법을 따르라
05. 신하가 선심쓰지 못하게 하라
06. 권력의 속성을 파악하라
07. 난이 발생하는 원인을 알아라
08. 비밀을 지키고 정보를 얻어라
09. 토끼를 기다리다(守株待兎수주대토)
10. 사랑의 정치
11. 아버지를 고발하였으나 도리어 죽임을 당하다
12. 악인도 쓰기에 달렸다
13. 공허한 학문의 폐해
14. 무위도식자를 없애라
15. 소매가 길면 춤을 잘 춘다
16. 나라를 좀 먹는 다섯가지 벌레
17. 형명(刑名)의 운용법
18. 좋고 싫음을 나타내지 마라
19. 점으로 다스려서는 안된다
20. 권력을 상실하게 만드는 다섯가지 장애요인
21. 작은 충성을 하는 자에게 법을 맡기지 말라
22. 법은 도에서 나온다
23. 공사의 구별을 분명히 해야 한다
24. 통치자는 사람을 믿어서는 안된다
25. 화근은 사랑하는 자로부터 온다
26. 술치는 군주에게, 법치는 신하에게 필요하다
27. 정치는 백성의 이익을 위해서 한다
28. 백성은 이익을 좋아한다

Ⅴ. 최고통치자가 지켜야 할 것

01. 군주가 지켜야 할 세가지 원칙
02. 군주가 신하에게 당하는 세 가지 협박
03. 남면으로 다스린다
04. 군주가 조종을 당하는 경우
05. 악습과 구법을 바꿔라
06. 남을 관찰하되 관찰 당하지 말라
07. 거슬린다 하여 듣지 않으면 위태롭다
08. 국가의 안위는 정의에 있다
09. 기준없이 혼자 다스릴 수 없다
10. 군주가 어리석으면 논쟁이 일어난다
11. 하늘의 이치를 따른다
12. 마음으로 다스리면 위험하다
13. 안에 있는 사람을 사랑하라
14. 명성만 듣고 쓰지 말라
15. 상대나 시세에 맞아야 한다
16. 작은 충의에 사로 잡혀서는 안된다
17. 작은 이익에 매달려서는 안된다
18. 욕심을 지나치게 부리는 것
19. 본거지를 비워 두어서는 안된다
20. 충신의 의견을 들어라
21. 힘도 없으면서 예의를 모르는 것은
망하는 징조이

필자가 한비자의 처음을 이렇게 어렵게 시작한 이유는 바로 한비자를 단순히 쉽게 생각하므로써 한비자의 현대적의의를 감소시키거나 한비자의 중요성을 저하시키고자하는 것을 사전에 방지하기 위한 것이다. 필자가 몇 년전 한비자를 처음 접했을 때 한비자가 최초의 노자 주석서인 해로를 썼다는 것을 알고나서 매우 놀랐던 기억이 있다.(물론 학자에 따라서는 해로가 한비자의 작품이 아니라는 견해도 있다.) 더욱이 노자 도덕경주를 쓴 왕필보다 500년을 앞서서 주석했다는 것도 한비자가 단순한 기준으로 해석해서는 안된다는 것도 알리고 싶었다. 특히 장자 천도편은 마치 한비자의 55편 중의 하나일 정도로 한비자의 이론을 쓰고 있는 점은 한비자에 대해서 새롭게 생각해봐야 할 시사점을 준다고 생각한다.

앞으로의 한비자에 대한 연구는 노자와 장자 그리고 도가사상의 실천적 측면에서 한비자를 연구하는 것이라는 것이 필자의 지론이다. 이것이 사마천이 사기에서 노자 장자 신불해 그리고 한비자를 서로 한그룹으로 묶어 쓰고 있는 노장신한열전의 취지와 같으며 정확하게 해석해줌으로서 고독과 분개속에 죽어간 한비자의 영혼을 달래는 길이 아닐까 생각한다.

필자가 위 제목을 책제목으로 선택한 이유는 이제 분명해 졌다. 한비자 책은 군주와 신하의 두 개부분으로 나뉘어진 것이다. 겉으로 언뜻 보기에는 군주의 이야기인 것 처럼보여도 실제를 들여다보면 신하들의 이야기인 것이다. 즉 신하의 관점에서는 군주를 모시는 방법이 되는 것이다. 이것을 한비자와 장자는 무위와 유위로 나누고 있는 것이다.

즉 한비자나 장자의 입장에서 보면 무위를 해도 천하를 다스릴 수 있고 유위를 해도 천하를 다스릴 수 있는 것이다. 현대적 해석으로서의 한비자에 대해서 무위로 보던 유위로 보던 한비자는 반만알아도 천하를 다스리는 데 전혀 지장이 없다. 무위와 유위는 동전의 앞뒷면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필자는 이책의 제목을 “한비자, 반만 알아도 천하를 다스린다”라고 붙인 것이다. 물론 현대사회를 과거와 같은 계급으로 분류해서 나누는 방법이 좋겠는가하는 이론이 있을 수 있다. 그러나 현대 사회도 결국에는 자기 역할에 따라서 경영자 통치자 정치인으로 구분되며 실무자로서의 실천에는 한비자의 구분이 그대로 적용되는 것이다.

월나라 왕 구천이 오나라로 가서 오나라왕의 신하가 되었을 때 직접 방패와 창을 들고 오나라 왕 부차의 수레를 끌었다. 그런 이후 와신상담 끝에 오나라의 성 고소에서 오나라 왕 부차를 죽일 수 있었던 것은 바로 이 때문이다.

주나라 문왕은 상나라의 주에 의해서 옥문에 갇혔지만 안색을 전혀 바꾸지 않았다. 훗날 그의 아들 무왕이 목야에서 주를 사로잡을 수 있었던 것은 바로 이 때문이다. 노자가 “유약함을 지키는 것은 강함”이라도 말한 이유이다.(도덕경52장)


[책속으로]

월나라왕 구천이 패자가 된 것은 오나라 왕 부차의 노비가 되는 치욕을 견뎠기 때문이고, 무왕이 주를 사로잡고 왕위에 오르게 된 것은 무고하게 감옥에 갇히는 치욕을 참아냈기 때문이다. 노자가 도덕경 71장에서 “성인에게 치욕이 없는 것은 성인은 그런 일을 치욕이라고 생각하지 않기 때문이다. 그래서 치욕이 없는 것이다.”라고 말한 것은 바로 이 때문이다.


군주가 몸이 위태로워지고 나라까지 망하는 참화를 입는 것은 대신들이 너무 존귀해지고 좌우 측근이 나무 권세를 떨치기 때문이다. 여기서 말하는 존귀는 멋대로 행동하며 나라의 대권을 장악해 사적인 이익을 취하려는 것을 말한다. 권세란 홀로 권력을 휘두르며 사안을 멋대로 처리하는 것을 말한다. 군주는 이 두가지 정황을 잘 살피지 않으면 안된다.

대저 말이 무거운 짐을 실어 나르고 수레를 끌면서 먼 길을 갈 수 있는 것은 근력덕분이다. 큰 대국의 군주와 작은 국가이지만 그 군주가 천하를 제복하고 명을 좇지 않는 제후를 토벌할 수 있는 것은 위세덕분이다. 위세는 군주의 근력이다. 지금 대신이 위엄을 떨치고 좌우 측근들이 권세를 멋대로 휘두르는 것은 군주가 힘을 잃었기 때문이다. 힘을 잃고도 나라를 유지한 군주는 1천명가운데 단 한 사람도 없다.

호랑이와 표범이 능히 사람을 이기고 백수의 왕으로 군림하는 것은 이빨과 어금니가 있기 댑문이다. 호랑이와 표범이 이빨을 잃으면 사람에게 제압당한다. 위세라는 것은 군주의 이빨이다. 군주가 이빨을 잃으면 이빨빠진 호랑이와 표범의 꼴이 되고 만다.

송나라의 한후와 제나라의 간공은 각각 이빨을 권신인 자한과 진항에게 빼앗겼다. 빼앗긴 이빨을 재빨리 찾지 못했기 때문에 죽임을 당하고 나라는 패망하고 말았다. 지금 법술을 터득하지 못한 군주는 하나같이 송나라 군주나 제간공의 잘못을 알면서도 자신의 잘못은 깨닫지 못하고 있다. 자신의 정사가 송나나

작가정보

저자(글) 김용일

저자 김용일(金容日)은 서울대학교(76년학번)와 서울대 행정대학원(81학번)을 나와서 행정고등고시(24회)에 합격하였으며 이후 관세청 등에서 고위공무원으로 근무하였다. 명예퇴직 후 현재 아태무역관세사무소의 대표 관세사로 일하고 있으며 외환조사, 관세평가분야에서 대한민국 최고 전문가로 명성이 높다.
저자는 한비자가 노자 장자의 해석과 함께 새롭게 조명되어야 한다는 생각에서 본 책자를 편술하였으며 그 중요성을 감안하여 그 제목도 “한비자의 역린과 도법술세, 반만알아도 천하를 다스린다“로 달았다. 저자는 최근 인문학의 열풍을 몰고온 장자를 새롭게 해석한 ”김용일의 장자 정해, 장자의 덫에 걸린 공자 구하기”를 저술한바 있다.

또한, 주역에 심취하여 “주역의 본뜻, 주역본의상경해”를 저술하였으며 앞으로도 새로운 시각에서 인문학분야에서 제자백가의 사상과 고전을 새롭게 조명하여, 계속 저서를 출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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