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일, 하고 싶을 뿐이었는데

위드유(서울직장성희롱성폭력예방센터) 지음

책틈 2020년 12월 30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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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책을 펴내며 당신 곁에 위로를, 용기를, 지혜를 위드유합니다.

공모전 선정 작품 10편

들어가며 개인적 기억에서 사회적 기록으로
<성희롱 없는 일터 만들기 공모전> 경향 분석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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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내가 쓸 수밖에 없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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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묵, 비겁했던 나의 선택
‘그만하세요.’라고 말할 수 있는 사람

지금 범죄 예고하시는 건가요?
누가 그녀의 손가락을 책임지나
시대착오적
그땐 그랬지
열아홉 살의 나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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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나는 일하고 싶을 뿐이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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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기 여성 전략 회의
연대라는 구원
직장 내 성희롱, 웃으며 대처하는 슬기로운 회사 생활
그때는 맞고 지금은 틀리다? 그때도 틀리고, 지금도 틀리다
현실은 해피엔딩이 아니었다. 하지만…
어딘가에 있을 A들을 위한 다짐
내가 비록 힘없는 신입사원일지라도
사각지대에 놓인 사라질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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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공포와 불안에서 분노와 경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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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목소리를 내기로 했다
성희롱은 썩은 상처다
피해자에서 조력자로 불편하거나 믿을만한 사람으로
할 말은 해야겠어!
나의 작은 에피소드들이 당신에게 힘이 된다면
싸움꾼
나는 피해자로 살지 않되, 피해자임을 잊지 않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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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성희롱 없는 일터를 위한 점 잇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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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기 효과 : 모기가 취준생에게 미치는 영향
나를 버리지 않고 30년 일할 수 있는 곳
아주 평범한 원칙
후배에게 못다 전한 이야기
후배의 눈물
‘혼자’가 아닌 ‘우리’일 때
현명하게 칭찬하기
우리는 성별 외에도 많은 것이 다르다

작가정보

저자(글) 위드유(서울직장성희롱성폭력예방센터)

위드유[서울직장성희롱성폭력예방센터]는 서울 시민이 성희롱, 성폭력으로부터 안전하고 성평등하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자 서울시와 (사)여성사회교육원이 운영하는 전문기관이다. 성희롱 예방시스템이 취약한 소규모 사업장을 대상으로 ▲성희롱 예방 시스템 구축을 위한 조직문화 컨설팅 ▲찾아가는 직장 내 성희롱 예방교육 지원 ▲성평등 시민문화 확산사업을 추진한다. 또한, 피해 발생 시 ▲피해지원 전문 기관을 통한 법률전문가 선임 및 동행 서비스를 무료로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