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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을 넘는 사람들에게 뱉어주고 싶은 속마음

김신영 지음
웨일북(whalebooks)

2020년 07월 10일 출간

종이책 : 2020년 03월 26일 출간

(개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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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11.40MB)
ISBN 9791190313315
쪽수 276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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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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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 기울이지 않으면 결코 알 수 없는 그들의 이야기”
여전히 ‘김 사원’을 모르는 어른들에게 날리는 통쾌한 속마음!
“살아남으려는 노력 말고 하고 싶은 말부터 날리기로 했다!”
시종일관 막무가내 몰상식한 세계로의 첫 출근

이 책은 실화다. 거기서 거기인 집단, 좋아질 가능성 없는 인물이 툭툭 튀어나오지만 결코 허구가 아니다. 이제 막 입사한 신입에게 왜 선배 얼굴 못 알아보냐고 따지는 팀장, 툭하면 “오빠는~”이라는 말로 혈압 끌어올리는 과장, 거래처에 거짓말하라고 권하는 윗사람까지. 김 사원에게 회사는 쉴 틈 없이 돌아버리는 순간의 연속이었다.
인내의 끈이 끊어지기 직전, 김 사원은 도망치듯 회사를 나왔다. 그리고 자책했다. 남들 다 견딘다는 직장 생활을 버티지 못하고 그 세계에서 살아남지 못한 자신을 책망했다. 그래도 살아남기 위해 직장 생활을 계속했다. 하지만 그다음 회사에서도 상황은 다르지 않았다.
도돌이표 같은 직장 생활에서 작가는 깨달았다. 아무렇지 않은 표정으로 몰상식과 뻔뻔함을 장착하고 자신을 괴롭히는 그들에게 잘못이 있다는 것을. 스스로에게 ‘문제가 있다’고 생각해버린 태도가 ‘이상한 정상’을 유지하게 만들었다는 것을. 더 이상 두고 볼 수 없는 김 사원은 그들과 상황에 대해 생생하게 기록하기 시작했다.
매번 또박또박 따지지 못해 앓던 김 사원이 나섰다. 매번 선을 넘고도 미안한 기색 안 비치는 사람들에게 날카로운 한마디를 던지기 위해서! 이런 게 사회생활 서바이벌이라면, 살아남기 위해 노력하는 건 소용없는 일이라는 걸 깨달았으니까. 이 모든 상황을 ‘정상’이라고 착각하시는 어른들에게 통쾌한 진심을 보낸다!
프롤로그_한동안 전부 내 잘못이라고 생각했다 5
김 사원의 험난한 사회 적응기 12

Chapter 1. 돌아서면 기분 묘해지는 상태
첫인사 19 | 8시 30분 22 | 하나만 걸려라 25 | 칭찬도 가지가지 28 | 여우야, 곰이야? 30 | 월급 관리는 하니? 33 | 남자 친구 얘기 좀 해봐 36 | 저기요, 결혼 생활 안 궁금해요 39 | 캐주얼 데이라고 쓰고 복장 감시 데이라고 읽는다 42 | 힘든 일 있으면 말해봐 45 | 책상 정리 평가?! 48 | 취미는 내가 정해줄게 51 | 해외 워크숍 54 | 너 〈미생〉 봤어? 57 | 머리 쓰다듬지 마 60 | ㆍ 곱씹을수록 기분 더러운데, 당시에는 내 기분이 왜 구린지 설명할 수 없었다

Chapter 2. 반복되는 무례함에 ‘예민함 안테나’가 세워지는 상태
너 인사 안 해? 67 | 일하기 싫으세요? 70 | 그냥 혼자 갈게요 73 | 두 손가락 76 | 홍일점 78 | 나 때는 말이야 81 | 어허, 상사가 말씀하는데! 84 | 사회생활은 액션이야 87 | 직급 따라가는 경조사 90 | 멘탈리스트 납셨네 93 | 막내라는 이름 96 | 저번에 알려줬잖아 99 | 건망증 상사 102 | 컴퓨터 다룰 줄 모르는 상사 105 | 오늘은 네가 사 108 | 참신한 아이디어 같은 소리 하십니다 111 | 남자는 다 똑같아 114 | ㆍ 아, 기분 더러운데 이걸 말해, 말아?

Chapter 3. 하다 하다 일상과 태도까지 관리당해 어지러운 상태
야근이 꼭 필요해? 121 | 영업사원은 말이야 124 | 빅 브라더 127 | 연휴에 회사 나와야 해? 130 | 아, 2월 14일 133 | 40명의 CCTV 136 | 열정과 의지라뇨? 139 | 이런 건 얼마나 해? 142 | 정치색 강요하는 상사 145 | 수저 세팅 게임 148 | 누가 제일 잘생겼어? 151 | 농담의 자격 154 | 치마 입은 날 157 | 결혼은 만사형통 160 | 집에 거울이 없어요? 163 | ㆍ 난 일하러 왔는데, 왜 너희는 일 빼고 다 중요하다 그러니?

Chapter 4. 이러려고 열심히 자소서 쓰고 면접 봤나 싶은 상태
밥 먹으러 가자 171 | 술 안 마셔도 괜찮아 174 | 오빠가 말이야…… 177 | 남자 친구 전화 바꿔봐 180 | 건배사의 굴레 183 | 회식 자리 지정석 186 | 담배 피우는 부사장 189 | 포르쉐 뒤태 192 | 지라시 영상 공유해줘 195 | 옆자리에 좀 앉혀주세요 198 | 사기꾼이 되는 과정 201 | 안내 데스크에 어울리는 성별 204 | 부산 바다 입수하던 날 207 | 노래방 폭력 사건 210 | 육아휴직이 뭐라고 213 | 감정 쓰레기통 216 | 화이트칼라라는 지위 219 | ㆍ 실망과 배신감으로 회사에 치를 떨게 된다

Chapter 5. 분노보다 무기력과 우울감이 밀려오는 상태
동병상련 227 | 알코올 쓰레기 230 | 전체 공개회의의 폭력성 233 | 출근 셔틀 236 | 지옥철 239 | 모두의 꿈, 퇴사 242 | 씹다 버린 껌 245 | 공황장애 앓는 부장님 248 | 넌 어딜 가나 똑같을 거야 251 | 퇴사 면담 254 | 눈물은 안 돼 257 | 도대체 내가 왜 그랬을까? 260 | 신문 사건 263 | 70장짜리 PPT 266 | 어르신들의 등산 회동 269 | ㆍ 처음부터 기대 없이 다닌 건 아니었는데

에필로그_세상 모든 김 사원들은 잘못이 없다 274

짧은 사회 경험이었지만 본능적으로 알게 된 게 있었는데, 사람들은 회사에 목매는 사람을 그다지 가치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회사밖에 믿을 게 없는 사람은 함부로 휘둘러도 된다고 착각하는 게 현실이다. 종종 상사가 대화 중간중간 아내가 돈을 잘 벌고 집안 환경이 좋다거나 부모님께 물려받을 재산이 있다는 것으로 자랑하는 경우가 있는데, 사실 그 사람은 회사 밖에서는 별거 없다는 게 팩트다. 그냥 자신을 만만하게 보지 말아달라고 최소한의 장벽을 치는 거다. 그래서 나도 똑같이 해줬다.
적당한 거짓말을 섞어서 솔직한 척 모든 질문에 대답했고, 이 세상에 내가 가진 콤플렉스 따위는 아무것도 없는 듯이 새로운 나를 창조했다. 그리고 퇴사하는 순간까지 일관성 있는 거짓말을 위해 긴장을 놓지 말자고 다짐했다. 딱히 얻을 게 없는 사람에게 굳이 내 약점을 들춰 보일 필요는 없으니까.
--〈하나만 걸려라〉 중에서

말씀하시는 이야기를 조용히 듣고 앉아 있으면
“김 사원은 눈빛이 너무 좋아. 눈빛이 정말 좋다.”
(어머, 제 눈빛을 알아봐 주시다니 정말 황송할 따름입니다. 남자 친구조차 제 눈빛을 이렇게 칭찬해준 적은 없는데 말이에요.)
내심 기분 좋기도 하고 의심스럽기도 한 이런 작은 칭찬들이 쌓여갈 때쯤 문득 깨닫게 된 사실이 있었다. 이분들, 내가 일을 잘하기를 그다지 기대하지 않는다는 것과 그저 말 잘 듣는 순진한 어린아이의 모습을 기대한다는 것. 칭찬받고 싶은 마음에 상사에게 잘 보이려 기를 쓰고, 다른 동기를 칭찬할 때면 불꽃같이 질투하면서 내가 더 예쁨받고 싶다고 떼쓰는 어린아이 같은 모습을 (지금 20대 후반인 내게) 기대하신다.
그냥 다시 어린아이로 태어나고 싶은 심정이다.
---〈칭찬도 가지가지〉 중에서

살아생전 내 책상 정리 능력을 점수로 평가받게 될 일이 있을 줄은 몰랐다. 마치 책상 정리 능력을 보면 내 회사 생활 전반을 예측할 수 있다고 착각하는 듯하다. 내 생활 태도에 대한 평가와 추측을 난데없이 마주할 때면 답답하다는 생각이 절로 든다.
실장님이 순전히 자신만의 기준으로 날 평가했듯 나도 순전히 내 기준에서 실장님을 평가해보건대, 실장님은 현재 일하는 회사가 곧 자신의 인생 전부라고 생각하는 삶을 사는 게 분명하다. 또한 신입 사원인 내 삶의 방향도 자신과 같아야 한다고 생각하는 듯싶다.
미안하지만 나는 되도록 이 회사와 내 인생이 독립사건 같은 관계이기를 원한다.
---〈책상 정리 평가?!〉 중에서

늦어서 위험하니 까 집에 데려다주겠다니……. 솔직히 말하면 내 눈에는 이 사람들이 훨씬 더 위험해 보인다. 이전부터 계속 집에 데려다주는 게 기본 매너인 듯이 자기 멋대로 호의를 베풀어놓고, 나더러 알아서 고마워하라는 태도들이 상당히 거슬린다. 그냥 집 근처에 세워달라고 해도 굳이 집 앞까지 데려다주는 이 차장의 모습은 무례해 보이기까지 한다. 집에 잘 들어갔으면 잘 들어갔다고 문자 한 통 보내라는 부장님의 지시도 따라주기가 영 불편하다.
(이보세요, 나는 늘 만취 상태가 아니었고 밤길이 걱정됐으면 애초에 예고 없이 불러서 늦게까지 술을 먹이지 않으면 될 일입니다. 여자 대접을 기대한 적 없는데, 오히려 당신들이 내게 남자 대접을 기대하는 게 아닐까 싶네요. 직장 상사가 우리 집 위치를 정확히 안다는 거 자체가 굉장히 껄끄럽고요, 내키지 않는 호의더라도 받으면 마땅히 고마워해야 한다는 논리도 싫습니다. 다음에는 남자 친구가 벌써 회사 근처에 와 있다고 거짓말하는 게 더 좋은 방법 같네요.)
---〈그냥 혼자 갈게요〉 중에서

상사가 신입 사원을 길들이려 하는 게 눈에 보일 때마다 내 마음은 삐딱해진다.
(상사야, 내가 너한테 칭찬받으면 기분 좋을 거 같지? 죄송하다고 말하는 거, 그거 진짜 죄송해서 말하는 것 같아? 왜 회사를 다니면 별로 고맙지도 않은 일에 필요 이상으로 고마워해야 하고, 그다지 큰 실수도 아닌데 필요 이상으로 죄송하다고 말해야 하는 걸까. 또 막상 따지고 보면 일로 트집 잡는 경우는 거의 없다는 게 더 문제가 아닐까? 아, 회사에 일하러 온 거니까 그냥 서로 담백하게 일만 하면 참 좋을 것 같구나.)
---〈막내라는 이름〉 중에서

자꾸만 묻지 않아도 돈 많다고 자랑한 사람이 백반 1인분에 소주 한 병도 안 사면 어쩌자는 건지. 혹시 ‘나처럼 돈 많이 벌고 빨리 모으려면 밥값 정도는 남한테 뻔뻔하게 떠넘길 수 있어야 한다’가 오늘의 팁이었던가요? 그리고 우리보다 월급도 많이 받고 법인카드 한도도 훨씬 높으면서 왜 자꾸 외근 나갈 때마다 우리한테 망고주스를 요구하십니까? 최소한 망고주스를 얻어 마셨으면 고맙다는 인사라도 하시든가요! 정말 애들 코 묻은 돈 뺏는 거 아닙니다. 특히 지금 남자 동기들은 개인 차량 급하게 장만하느라 그것만으로도 숨을 못 쉬어요

“요즘 상사 뒷목 잡고 쓰러질 김 사원의 속 말”
김 사원이 잘하는 뼈 때리는 말 대령이요~

이 책을 정말 즐기기 위해서는 김 사원이 겪는 일상에 대한 공감보다, 뼈 때리는 말에 집중해야 한다. 책 곳곳에는 차마 입 밖으로 꺼낼 수 없었던 속마음이 있다.
“나는 회사 안에서 너희랑 스킨십으로 친근감을 표현하고 싶은 생각 따위가 눈곱만큼도 없다” “너 말이 좀 짧다. 너는 손가락이 두 개밖에 없냐? 나머지 손가락은 집에 두고 왔어?” “상사야, 내가 너한테 칭찬받으면 기분 좋을 거 같지? 죄송하다고 말하는 거, 그거 진짜 죄송해서 말하는 것 같아?” - 본문 중
입 밖으로 나오는 즉시 회사 바깥으로 내보내질 김 사원의 속마음을 들여다보면 뭔지 모를 통쾌함이 밀려온다. 결코 내뱉지 못하고 끙끙 앓았던 말이지만, 우리는 이미 안다. 그 말을 할 수 없다는 걸. 못 하는 게 아니라 해봤자 소용없다는 것쯤은 아는 ‘김 사원’들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작가는 이 말들을 기어이 뱉어낸다.
김 사원이 상사에게 당하는 상황과 말들은 결코 정당하거나 떳떳하지 않기에. 하지만 그 누구도 잘못을 인정하거나 나서서 바꾸지 않기에. ‘원래 그래’라는 말로 일상의 폭력이 당연시되어서는 안 되므로. 자꾸만 버릇없다고 욕먹고 ‘요즘 애들’로 해석 당하던 김 사원, 진짜 무례한 행동을 누가 하고 있는지 이 책에서는 날것 그대로 말한다.

“남들 다 하는 직장 생활인데, 왜 요즘 애들만 유난이지?”
‘요즘 애들’에 대한 해석을 그만하고 그들을 이해해야 하는 이유

저자는 지난 직장 생활을 이렇게 기록한다. “직장 생활을 시작한 이후 나는 줄곧 화가 나 있었다. (……) 자책하며 나를 탓하다가도 도저히 납득할 수 없는 억울함에 치를 떨었다. (……) 괜찮은 척하면 정말로 다 괜찮아질 거라 믿으며 나조차도 내 감정을 무시하기에만 급급했다.” 밖에서는 환했지만, 회사에 들어서면 자꾸만 작아졌다. 그렇게 참고 참아도 결국 돌아오는 말은 “역시 요즘 애들은…….”뿐이었다.
상사들은 말한다. 모두 다 겪는 직장 생활인데 유독 유난인 애들, 조금만 힘들어도 손쉽게 사표를 던지는 애들, 업무에는 도통 관심 없으면서 공정함만 외치는 애들. 해석의 잣대로 그들을 바라본 결과다. 그들과의 거리가 좁혀지지 않는 이유는 이 해석에 있다. 그들(요즘 애들)의 목소리와 ‘진짜 현실’이 완벽하게 삭제된 ‘정보’일 뿐이다.
이 책에는 그들의 진짜 목소리가 있다. 김 사원이 기록한 지난 직장 생활과 속마음을 들여다보고 이제 제삼자의 시선으로 자신을 돌아봐야 할 때다. 그 시간을 보냈을 때 비소로 그들을 이해하게 될 것이며 그들이 조직을 떠나는 진짜 이유를 알게 될 것이다. 세대 간 공존이라는 거창한 목표 없이도 서로를 배려하는 방법이 있다는 걸 이 책을 통해 깨닫길 바란다.

작가정보

저자(글) 김신영

저는 평범한 보통 사람입니다. 그럼에도 ‘남들 다한다’는 직장 생활이 참 어려웠습니다. 결국 폭풍 같은 두 차례의 퇴사를 겪으며 인생의 쓴맛을 알게 됐습니다. 한동안은 ‘왜 나에게만 이런 일이 일어났지?’ 하는 납득할 수 없는 억울함이 가슴 한편에 묵직하게 자리 잡고 있었습니다.

남들은 다 참고 넘기는 것 같은데 저는 도저히 참을 수 없었던 일들이 많았습니다. 더불어 자꾸만 의문이 들었습니다. 선을 마음대로 넘은 건 ‘저분’들인데 왜 내가 참고 있어야 하는지, 순간순간 찌르는 타인의 말로 상처 입은 내가 왜 ‘내 탓’을 하고 있어야 하는지. 답답한 마음이 순간순간 밀려왔습니다. 더 이상 참고 있을 수가 없어서 그들에게 뱉어주고 싶은 제 속마음을 글로 썼습니다. 많은 걸 바라지는 않습니다. 그저 나와 같은 ‘김 사원’들이 지금보다 하고 싶은 말을 조금 더 마음 편안하게 하며 직장에 다녔으면 합니다. 또한 “회사 생활은 원래 힘든 거야” 이런 무책임한 말로 인내를 강요하는 폭력이 사라졌으면 합니다.

우리 서로를 존중하며 일할 수 있는 방법이 있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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