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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랑 안 맞네 그럼, 안 할래

무레 요코 지음 | 권남희 옮김
이봄

2020년 01월 16일 출간

종이책 : 2019년 10월 16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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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29.15MB)
ISBN 9791190582230
쪽수 20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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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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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치 볼 거 있어? 나랑 안 맞으면 ‘패스’해!
무레 요코가 말하는 ‘내 기준’으로 살아가는 방법
『카모메 식당』의 무레 요코가 쓴 ‘하지 않기’로 결심한 것들에 관한 에세이. 원제는 ‘しない(시나이, 하지 않을래)’다. 독신 여성의 삶을 섬세하고 위트 있게 포착해내는 작가는 온갖 편견과 고정관념 중에서 자신에게 불편한 것들을 ‘정중하게, 그렇지만 단호히’ 거부하며 자신만의 평온한 삶을 꾸려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60대를 맞은 무레 요코는 순종적이고 수동적인 여성상이 강요되었던 일본 사회에 나타난 돌연변이 같은 존재다. 그는 경제적인 독립을 가장 중요하게 여기고, 외모나 패션같이 전통적인 여성들에게 강요되었던 덕목들은 자신과 맞지 않는다며 ‘패스’하며 살아왔다. 그래서 “여자로서 어떻게 그런 생각을 할 수 있어?”와 같은 말을 들어왔지만, 그는 “나랑 안 맞아.”라며 쿨하게 한마디를 던진다.
그녀가 하기를 거부하는 목록은 결혼과 출산부터, 하이힐, 화장과 같이 여성들에게 강요된 덕목부터 스마트폰, 신용카드, 인터넷쇼핑, SNS와 같은 새로운 문화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다. 이 목록만 놓고 보면 사회에 대한 비판이나 거창한 신념이 있는 것처럼 보일 수도 있다. 그러나 무레 요코가 이런 것들을 안 하는 이유는 그냥 본인에게 불편하고 안 맞기 때문이다.
바로 이게 무레 요코가 자신이 원하는 삶을 만들어가는 방식이다. 자신의 인생을 살기 위해서는 어떤 신념이 아니라, 자신에게 맞는 것과 안 맞는 것을 구분할 줄 알아야 한다는 것이다. 아무리 좋은 생각이나 제품, 서비스라고 해도 나와 맞지 않는 것을 남들이 한다고 따라 하면 결국 자신만 피곤해진다는, 평범한 진리다. 남들이 한다고 다 좋은 게 아니고 남들이 안 하는 게 다 나쁜 게 아니다. 남들이 안 하는 것도 내게 좋을 수도 있고 그 반대가 될 수도 있다. 결국 모든 선택의 기준은 자신이 되어야 하지만 눈치를 보느라, 대세에 따르느라 무작정 따라 하는 사람들이 많다. 이런 이들에게 무레 요코는 이렇게 말한다.

“나랑 안 맞으면 하지 마. 눈치 보지 말고.”
sheet 1 욕망
인터넷쇼핑 그만두면 편해진다
화장 콤플렉스를 지우는 일
신용카드 그래도 현금이 좋아
SNS 현실에서는 좋아요를 못 받는 거야?
카페인 평온한 정신을 위하여

sheet 2 물건
휴대전화 아무도 나를 못 찾게 하고 싶어
하이힐 너와 나는 어긋한 운명
수첩 허세보다는 고양이 스티커
포인트카드 도둑잡기 게임은 그만
너무 버리는 것 비데가 알려준 진실

sheet 3 생활
결혼 내 인생의 장애물
말 그동안 미안했습니다
관계 우리 다이어트 좀 합시다
뒤로 미루기 아무리 해도 적당히가 안 돼
나만은 괜찮다는 생각 그래도 이 정도면 나쁘지 않잖아?

당시에는 백화점 화장품매장이나 화장품가게 직원들이 집요했다. 그냥 마스카라만 필요한데,
“눈썹이 그게 뭐예요? 제대로 그려야 돼요.”
“눈을 더 커 보이게 해 보세요.”
하고 나의 콤플렉스를 쿡쿡 자극했다. 화장품매장에 갈 때마다, 갖고 싶었던 것을 드디어 샀다는 기쁨과 불쾌함 둘 다 안고 돌아왔다.
_콤플렉스를 지우는 일― 화장

현금을 사용하는 건 그것을 내고 무언가를 얻는 것, 그 중개 역할을 하는 점원에 대한 느낌이 좋지 않으면 돈을 내고 싶지 않다. 기왕 사는 거, 느낌이 좋은 사람에게 사고 싶다. 그런 느낌은 캐시리스 사회가 되면 덜해질 것 같다. 점원의 느낌이 나쁘군, 생각하면서 무심히 카드를 내밀게 되겠지. 이런 걸 개의치 않는 사람이라면 관계없는 얘기지만, 나는 내가 열심히 일해서 번 돈을 느낌 좋은 점원에게 쓰고 싶다고 생각해서인지 이런 점이 신경쓰인다.
_그래도 현금이 좋아― 신용카드

어째서 다들 그렇게 ‘좋아요!’를 받고 싶은가. 그것도 얼굴도 보이지 않는 상대에게. 어쩌면 얼굴이 보이는 상대에게 ‘좋아 요!’를 받지 못하니 타인에게라도 듣고 싶은 게 아닐까. 요리 사이트에 올리는 요리와 현실에서 먹는 요리가 다른 그 주부도, 가족에게 칭찬을 듣지 못해서 남들의 평가가 우선이 된 게 아닐까.
_현실에서는 좋아요를 못 받는 거야?― SNS

고정전화는 자리를 비우면 받지 못하고, 받고 싶지 않을 때는 받지 않으면 된다. 생각해보면 나는 고정전화도 싫어했다. 나를 행방불명 상태로 만들어주지 않아서 싫었다. 전화란 거는 사람의 편의가 우선이라 받는 사람의 편의는 무시된다. 그걸 제대로 인식한 사람은,
“지금 전화해도 될까요?”
하고 묻지만, 그러지 않은 사람은 자신의 편의를 강요한다.
_아무도 나를 못 찾게 하고 싶어― 휴대전화

하이힐을 신는 이유는 무엇일까 생각해보니 균형을 맞추기 위해서였다. 대체로 여성은 다른 사람이 보기에는 그렇지 않은 데 자기는 얼굴이 크고 뚱뚱하다고 생각한다. 옷을 폼 나게 입기 위해서 다리 아래를 높이 하면 그만큼 하체가 길어져서 얼굴이 작아 보인다. 나도 처음에 하이힐을 신을 때는 나보다 키가 큰 사람은 항상 이런 풍경을 본다는 사실에 감격했지만, 이내 대수롭지 않아졌다.
_너와 나는 어긋난 운명― 하이힐

사람은 ‘한다, 하지 않는다’를 선택할 수 있다. 나는 옛날부터 들어온 여자의 행복, 즉 결혼해서 아이를 낳고, 늙으면 자식과 손자들이 부양해 주고, 그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저세상으로 여행을 떠나는 루트를 완전히 무시했다. 전부 하지 않고 살고 있다. 결혼은 번식의 근본이었지만, 지금은 그렇지 않다. 결혼을 하지 않는 사람도 있고, 결혼을 해도 아이를 낳지 않는 사람도 있다. 결혼해서 아이를 갖는 부부가 있듯이 갖지 않는 부부가 있는 것도 좋다.
_내 인생의 장애물― 결혼

다른 이의 기준에 휩쓸리지 말고,
자신의 삶을 살아라

이 책을 처음 봤을 때는 무레 요코의 가벼운 에세이라고 판단했다. 독신 여성 무레 요코가 사회적 편견에 맞서 자신만의 삶을 개척해 나가는 법을 위트 있게 묘사하는, 비슷한 상황에 있는 여성들에게 위안이 되는 책이 우리의 기대였다.
그런데 출간을 준비하면서 뜯어보니 출판사의 판단이 조금 틀렸다는 것을 인정해야 했다. 무레 요코는 흔히 말하는 ‘힐링’보다 한 차원 더 높은 것에 관한 이야기를 하고 있었다. 바로 나답게 사는 법에 관해서다. 우리는 어쩌면 자기 위안의 과잉 시대에 살고 있다. 누구나 여행을 가야 하고, 열심히 일하는 건 바보 같고, 남다른 취미를 가져야 ‘나답게’ 사는 것처럼 여겨진다. 그러나 정말 누구나 그런 삶을 원하는 것일까?
누군가는 더 열심히 일하고 싶고, 여행이 귀찮을 수도 있고, 주말에는 그냥 집에서 쉬는 게 편할 수도 있다. 우리 사회에 여유가 없으니, 나름의 균형을 맞추기 위해 힐링이 유행하는 것일 수도 있다. 그러나 정말 중요한 것은 나 자신이다. 무엇이 됐든 나와 맞느냐가 기준이 되어야 한다. 은연중에 ‘힐링’을 위한 활동 그 자체에도 피로감을 느끼는 사람이 있다면, 자신을 위한 그 힐링이 정말 자신이 원해서 하는 것인지를 돌아볼 필요가 있다. 남들이 다 한다는 이유로 따라 하면 결국은 탈이 나게 마련이다. 누구에게나 자신에게 맞는 것과 맞지 않는 것이 있다.
무레 요코는 『나랑 안 맞네 그럼, 안 할래』를 통해 자신만의 기준을 세울 것을 이야기한다. 모든 기준은 나한테 맞느냐이다. 아무리 좋고, 편하고, 예쁜 거라고 해도 나와 맞지 않으면 쿨하게 이별을 고한다. “발볼이 넓으니, 맞지도 않는 하이힐에 발을 우겨넣기보다는 편한 신발을 찾아서 신으면 된다”는 식이다.
어쩌면 까다롭고 까칠해 보일 수도 있지만, 사실 이게 정상이다. 나와 안 맞는 이유가 확실하다면 무리해서 따라 할 필요가 없다. 내가 이유가 있어서 안 하는 걸 남들이 뭐라고 하는 게 이상한 거니까. 그래서 이 책을 보고 나면 그동안 알게 모르게 불편했던 것들이 하나씩 생각날 것이다. 그리고 당당하게 이야기할 수 있게 될 것이다. “나랑 안 맞네. 그럼, 안 할래.”라고.

작가정보

저자(글) 무레 요코

1954년 도쿄에서 태어났다. 니혼대학교 예술학부를 졸업한 뒤, 광고회사와 편집 프로덕션을 거쳐, 1978년 ‘책의 잡지사(本の雜誌社)’에 입사했다. 이때 지인의 권유로 칼럼을 쓰기 시작했고, 1984년에 에세이 『오전 0시의 현미빵』을 발표하며 작가 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여성들의 소소한 일상을 경쾌하고 유머 넘치는 문장으로 표현하면서 ‘요코 중독’ 현상을 일으키기도 했다. 국내에 번역된 작품으로는 『카모메 식당』『모모요는 아직 아흔 살』『빵과 수프, 고양이와 함께하기 좋은 날』 『일하지 않습니다』 『세 평의 행복, 연꽃 빌라』『구깃구깃 육체백과』 『그렇게 중년이 된다』 외에 많은 작품이 있다.

일본문학 전문 번역가. 옮긴 책으로 『카모메 식당』『달팽이 식당』『츠바키 문구점』『애도하는 사람』, 무라카미 라디오 시리즈인 『샐러드를 좋아하는 사자』『저녁 무렵에 면도하기』, 마스다 미리 시리즈인 『차의 시간』『마음이 급해졌어, 아름다운 것을 모두 보고 싶어』를 비롯해, 『배를 엮다』『종이달 』 외에 200여 권이 있다. 지은 책으로 『번역에 살고 죽고』『길치모녀 도쿄 헤매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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