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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인간의 모험

1평 칸막이 안에서 벌어진 1천년의 역사
이종서 지음
웨일북(whalebooks)

2018년 09월 28일 출간

종이책 : 2018년 06월 28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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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6.46MB)
ISBN 9791188248261
쪽수 24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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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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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어디이고, 나는 누구인가.
사무 노동을 통해 본 세계사『사무인간의 모험』. 파피루스에 문자를 새기던 고대의 필경사로부터 ‘육체노동에 무임승차하는 존재’라는 조소를 감내해야 했던 산업화 초기의 화이트칼라를 거쳐, 세계대전과 대공황을 버티고 과학기술에 쫓기다 이제는 인공지능과 경쟁하기에 이른 사무인간들의 분투기를 담고 있다.

책의 매 꼭지를 이끌어가는 이사무는 오랜 사무직 생활을 거쳐 콘텐츠 기획사를 운영하는 저자의 직간접적 경험이 녹아 만들어진 가상의 인물이다. ‘평생 조직인’이 아니라 ‘평생 직업인’의 길을 택한 한 사무인간이 투영되어 있는 것이다. 그러니 이사무의 이야기는 눈앞의 일과 새로운 도전을 앞두고 불안해하는 오늘날의 평범한 사무인간인 ‘우리’의 이야기이기도 하다.
프롤로그: 100년 후 지금의 사무인간을 추억한다면

PART 1 아주 오래된 모험: 사무인간의 역사
노예, 일의 대가는 생존뿐
문자, 사무원의 정체성
필경사, 단순 자료 입력의 시작
‘쓰기’와 ‘생각’이 결합하다
인쇄술로 폭발한 일거리와 읽을거리
타자기가 대신 써주다
넥타이, 목을 죄는 소속감
일을 해도 땀이 안 나는 사람들
동료와의 경쟁이 시작되다
파티션 속에서 공존하는 법

PART 2 먹고살기 위한 모험: 사무인간의 경제
수렵과 채집엔 정년이 없었다
농경의 시대, 소유의 시대
빛나는 경제는 누가 떠받쳤던가
로마의 길이 모두에게 통하진 않았다
울타리 속 위계
떼돈을 위해 바다를 건너다
쟁기를 버린 사람들
호황과 불황 그리고 공황
기계가 사람을 통제하기 시작하다
두 번의 세계대전, 그 후

PART 3 인정 투쟁의 모험: 사무인간의 사회
사무실의 ‘문’이 나뉘다
노동하는 자, 감독하는 자
놀라운 속도로 타자를 치는 여자들
언젠가 딛고 올라서리라
‘지식노동자’의 말 못할 애환
칸막이, 숨거나 갇히거나
누구도 안전하지 않다
노동이 아니라 ‘자신’을 판다

PART 4 기술을 쫓는 모험: 사무인간의 과학
연필과 지우개
철도가 분리한 일과 삶
전화기를 쥔 사무원
네 바퀴에 몸을 싣고
복사기에 자리를 내준 사람들
주판에서 계산기까지
컴퓨터, 사무실에 침투한 괴물체

PART 5 불안 속의 모험: 사무인간의 현실과 이상
여가는 업무의 연장이다
평범함을 꿈꾼 것은 아닌데
평생 조직인보다 평생 직업인
화이트칼라의 위기
당신은 왜 일하고 있습니까

참고한 책

권력을 가진 자와 가지지 않은 자의 구도는 인류의 역사를 관통합니다. 지키려는 자와 버티려는 자의 싸움은 그 모습만 변했을 뿐 지금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지난날에는 사유재산이 되기 싫어 자유를 찾아 탈주하는 농노가 빈번했고, 오늘날의 노동자들은 조직에 속하지 못하면 도태되기 쉬워 그들의 자리를 지키려 애쓸 뿐입니다. “넌 취업 안 하니?”라는 한 마디는 조직에 속해야 한다는 현실을 대변합니다. 어떻게든 사회가 설정한 경로 대로 어딘가에 소속되어야 비로소 안도하죠. 안도의 시기가 영원히 지속되지 않는다는 걸 알고 있으면서도 말입니다.
p.18

문자의 흥망성쇠는 강력한 사회를 구성한 국가의 존망과 함께해왔습니다. 그리고 파피루스에 글을 쓰던 사람, 타자기로 전보를 써 부치던 사람, 키보드로 보고서를 타이핑하는 이사무, 이들 모두 역사의 한편에서 문자로 기록을 남겨왔습니다. 어쩌면 발생과 변화, 쇠퇴를 거듭하는 문자는 취직, 이직, 퇴직이라는 3대 명제를 떠안은 직장인들과 같은 운명인지도 모르겠습니다.
p.24

역사적으로 사무원들의 일거리가 많아진 이유는 ‘쓸 일’이 많아졌기 때문입니다. 필경사의 업무량은 본격적인 인쇄술이 발전하기 전까지 늘어만 갔습니다. 지금도 회의록을 실시간으로 작성하고 상사의 이야기를 하나라도 놓칠세라 실시간 타자기가 되어야 하는 사무원의 모습처럼 말이죠. 이렇게 역사를 관통하는 ‘쓰기 행위’의 사회적 중요도는 사무원의 위치를 가늠할 지표이기도 합니다.
p.26

지금은 생각하고 쓰는 것을 한 사람의 작가가 해내지만 그 당시에는 생각하는 사람과 쓰는 사람이 따로 존재했습니다. 고대에 쓰기 작업은 언제나 누군가와 함께 해야 하는 작업이었습니다. 작가가 내용을 생산하면 생산품을 조립하는 역할은 필경사가 해냈던 셈이죠. 조립만 하는 필경사의 생각은 배제됐고 작가의 생각이 조립품의 중심축이 됐습니다. 하지만 고대 그리스에서 작가의 역할을 한 이들이 ‘쓰기’라는 고된 일까지 떠맡으면 생산성이 현저히 떨어질 수밖에 없었습니다. 오늘날 칸막이 분업이 이때부터 움트고 있었다고 할 수 있겠죠.
p.28

그러나 이러한 산업화 초기 사무원에 대한 조소는 조금씩 피어오르는 두려움의 표출이었습니다. 사무원의 존재에 불편함을 느끼다 그들의 영향력이 높아지자 곧 긴장과 두려움을 느끼게 된 것이었죠. 산업혁명을 거치며 사회는 상공업 중심으로 재편되었고, 점차 더 많은 사무원을 필요로 했습니다. 사무원은 그렇게 점차 산업의 중심 영역으로 진출했습니다.
p.61

당시 인류가 경제생활에서 직면했던 가장 큰 어려움은 바로 생산의 지속성이 보장되지 않았다는 점이었습니다. 자연에 대한 의존도가 높다 보니 채집할 열매나 곡류가 떨어지면 다른 곳으로 이동해야 했습니다. 오늘날의 직장인들이 더 나은 직장을 찾아 이직을 감행하듯 말이죠. 그리고 좋은 직장을 만나기가 운에 달려 있듯이 먹거리를 찾는 원시인의 운명도 그날의 운에 맡겨졌습니다. 오늘날 사람들이 안정된 직장을 원하듯 원시인들도 먹거리를 안정적으로 구할 수 있어야 했습니다.
p.75

중세의 도제 제도는 여러 곳에서 명맥이 이어졌습니다. 대표적인 것이 대학이죠. 교수와 조교 간의 관계도 일종의 도제 제도입니다. 이런 곳에는 권력형 마찰이 있게 마련입니다. 그러나 중세의 도제 제도에서는 장인과 도제의 관계가 인격적이었고, 기능 교육과 인성 교육이 결합되었으며 장래의 지위를 보장하는 교육이었죠. 이는 현대 사회의 불안한 지위에 놓인 이들의 처지를 다시금 생각하게 합니다.
p.98

1900년대에 접어들며 초시계와 카메라를 들고 공장에 견학을 온 듯한 차림의 사람들이 눈에 띄기 시작했습니다. 새하얀 셔츠를 입은 그들은 기름때를 묻힐 만한 기계공이 아니었습니다. 바로 얼마 전까지만 해도 무엇을 해야 할지 몰라 고성으로 업무 지시를 내리던 중간관리자들이었습니다. 그들은 이제 경영자의 지시하에 노동을 관리하고 분석하는 요원이 됐죠. 초시계로 노동자들의 작업 시간을 체크해 임금에 적용했습니다. 이처럼 사무의 본질은 이전 시대와 다르게 변화해 갔습니다. 양적인 면에서 사무원의 증가가 있었고 계급의 분화, 노동의 분리, 분할의 시대를 맞이했습니다.
p.140

한편 산업혁명과 함께 가정용 제품들이 각종 상점에 팔리기 시작했습니다. 여성들은 물건을 만들어내는 대신 소정의 비용을 주고 구입했죠. 가정 내에서 생산물을 만들 일이 줄어들다 보니 가사 노동의 부담 또한 줄어들었습니다. 대공황으로 실직을 한 가장들에게 힘이 되어줄 적기였죠. 이러한 사회적 변화와 함께 여성들은 사무원이 되고자 했고, 회사에서도 그들에게 기회를 주었습니다. 그들에게 사무실은 기회의 땅이었습니다.
p.146

1980년대 전후로 서양의 사무실에는 이전과 또 다른

어쩌다 우리는, 눈뜬 시간의 대부분을
칸막이 안에서 보내게 되었나

‘앉아서 손만 쓰는 일은 언제부터 있었을까?’
‘안락한 만큼 갑갑한 칸막이는 왜 생겼을까?’
‘회사에 얽매이는 우리는 노예의 명맥을 이어온 것은 아닐까?’
‘우리는 왜 그렇게 사무직원이 되길 바랐을까?’
‘집단에 소속되지 않고 경제활동을 할 수 없었을까?’

끝이 안 보이는 업무와 만성화된 피로, 낙 없는 삶….
칸막이 안의 시공간이 문득 아득하게 느껴질 때 사무인간들은 질문한다.
여긴 어디이고, 나는 누구인가.
내가 누군가를 대체했듯, 누군가가 나를 대체할 것이라는 ‘사무인간의 숙명’은 오늘날 유난히 고달프게 느껴진다. 하지만 ‘지금, 여기’를 해석하는 일이 난망할 때마다 인간은 과거를 돌아보며 가야 할 길을 내어왔다. 이 책은 파피루스에 문자를 새기던 고대의 필경사로부터 ‘육체노동에 무임승차하는 존재’라는 조소를 감내해야 했던 산업화 초기의 화이트칼라를 거쳐, 세계대전과 대공황을 버티고 과학기술에 쫓기다 이제는 인공지능과 경쟁하기에 이른 사무인간들의 분투기를 담았다.
역사의 한편에서 묵묵히 하루를 기록해온 과거의 동지들과 마주하다 보면, 당신이 ‘갇힌’ 그 자리에서도 소박한 출구를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사무인간을 둘러싼 좌충우돌 세계사
검댕도 기름때도 안 묻은 채 일하는 ‘희한한’ 사람들의 역사

이 책은 사무 노동을 통해 본 세계사다. 역사, 경제, 사회, 기술의 변화에 따라 사무 노동의 의미와 입지는 계속해서 변해왔다. 그러나 ‘사무인간’은 기본적으로 늘 앉아서 무언가를 쓰는 사람들이었다. 기원전 파피루스에 글을 쓰던 사람이 있었고, 고대와 중세의 필경사들이 있었고, 산업화를 거쳐 타자기로 전보를 써 부치던 사람이 있었다. 그들은 호황에 웃고 불황에 울며 공황에 내몰리기도 했다가, 급변하는 과학기술에 자리를 내주기도 하고 간신히 발을 맞추기도 하면서 오늘날 키보드로 보고서를 타이핑하는 회사원으로 변모했다.
그들이 다루는 문자가 변해왔듯 무언가를 쓰는 일의 형태도 바뀌어왔지만, 노동의 결과물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었던 전통적인 노동자들과 달리, 허연 낯빛 아래 흰 깃을 세운 사무인간들은 언제나 ‘과연 내가 무엇을 생산하는 사람인지’ 혼란스러웠다. 그 와중에 경쟁을 부추기는 조직 속에서 어떻게든 살아남아야 했다. 지금, 여기의 우리도 밤새워 작성한 문서가 도대체 무엇을 위한 것인지, ‘지식노동’이라는 막연한 개념 속에 미래는 어떻게 전개될지 회의하고 고민한다.
멀다면 멀고 가깝다면 가까운 과거에 비슷한 고민을 거듭하고 작은 해답을 찾아갔던 사무인간의 역사는, 오늘날 파티션 한구석에서 문득 ‘멍을 때리는’ 독자들에게 다시금 정체성을 세우고 한 걸음 더 길을 내어갈 기회를 선사해줄 것이다.

후배이기도, 동료이기도, 팀장이기도,
그리고 나 자신이기도 한 회사원 ’이사무‘,
사무인간의 현재로부터 과거를 소환하다

“엉겁결에 직장 대선배의 환송회에 따라 나온 이사무는 문득 생각에 잠겼습니다. 직장인은 정말 희망 고문을 당하는 존재일까? 왜 우리는 그렇게 사무직원이 되길 바랐을까? 직장에 들어오긴 했지만, 어딘가에 소속되는 것 외에 다른 길은 없었을까? 직장인의 운명이란 시대만 달라졌지 사실상 노예의 명맥을 이어온 것은 아닐까? 생각이 꼬리에 꼬리를 물다 마침내 이사무는 역사책을 찾아보기 시작했습니다.”

일터나 퇴근 후 집에서조차 공상에 빠지기 일쑤인 ‘이사무’는 우리들이 한번쯤 해봤을 고민들을 대신해준다. 아무런 준비 없이 퇴사한 김 부장의 한탄에서 생존을 위해 운명을 개척해야만 했던 고대의 노예의 모습을 떠올리다, 노예제와 그들의 노동의 의미를 고찰해 오늘날의 직장인의 처지가 크게 다르지 않다는 것을 밝히는 식이다.
책의 매 꼭지를 이끌어가는 이사무는 오랜 사무직 생활을 거쳐 콘텐츠 기획사를 운영하는 저자의 직간접적 경험이 녹아 만들어진 가상의 인물이다. ‘평생 조직인’이 아니라 ‘평생 직업인’의 길을 택한 한 사무인간이 투영되어 있는 것이다. 그러니 이사무의 이야기는 눈앞의 일과 새로운 도전을 앞두고 불안해하는 오늘날의 평범한 사무인간인 ‘우리’의 이야기이기도 하다.
오랜 경험에서 탄생한 인물인 이사무의 이야기는 노동의 의미, 업무 환경, 사무 기기 등, 사무인간을 둘러싼 거의 모든 것에서 역사 속 사건들을 길어 올린다. 말하는 사람의 입장이 우리의 입장과 다르지 않다고 느낄 때 공감이 더 큰 법이다. 사무인간의 연대기를 사무인간 이사무가 들려주는 이유다.

작가정보

저자(글) 이종서

저자 이종서
직장인 시절부터 새벽에 일어나 독서하고 글을 썼다. 처음 조직을 벗어나서는 방황도 했지만, 미처 경험하지 못했던 새로운 세계와 부딪히며 지식의 모음과 나눔을 생활화하고 있다.
현재 독서법, 글쓰기, 1인기업, 지식창업에 관한 강의를 하며 콘텐츠 기획사를 운영한다. 기획력이 필요한 곳이면 누구와도, 어디서든 자유롭게 일하고 있다. 평생공부를 지향하며 자기계발서로 시작해 경제경영, 인문 분야로 집필 영역을 넓히고 있다.
저서로 《책 읽기가 필요하지 않은 지금은 없다》, 《출근하지 않고 퇴직하지 않는 1인 지식창업》, 《나는 더 이상 회사에 휘둘리지 않기로 했다》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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