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해탄(임화 시집)(스마트한 문학관-한국 근대문학 베스트 100)

임화 지음

논리와상상 2018년 02월 20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1938년 <동광당>에서 간행된 임화의 시집이다. 총 41편의 시가 실려 있다. 주로 암흑기를 견디는 심경을 노래하고 있다.

목차

• 네거리의 순이
• 세월
• 암흑의 정신
• 주리라 네 탐내는 모든 것을
• 나는 못 믿겠노라
• 옛 책
• 골프장
• 다시 네거리에서
• 낮
• 강가로 가자
• 들
• 가을바람
• 벌레
• 안개 속
• 일 년
• 하늘
• 최후의 염원
• 주유의 노래
• 적
• 지상의 시
• 너 하나 때문에
• 홍수 뒤
• 야행차 속
• 해협의 로맨티시즘
• 밤 갑판 위
• 해상에서
• 황무지
• 향수
• 내 청춘에 바치노라
• 지도
• 어린 태양이 말하되
• 고향을 지나며
• 다시 인젠 천공에 성좌가 있을 필요가 없다
• 월하의 대화
• 눈물의 해협
• 상륙
• 현해탄
• 구름은 나의 종복이다
• 새 옷을 갈아입으며
• 행복은 어디 있었느냐?
• 바다의 찬가
후서
작가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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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정보

저자(글) 임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시인이며 문학평론가, 정치가이다. 본명 인식(仁植). 아호는 쌍수대인(雙樹臺人), 성아(星兒), 청로(靑爐) 등이다. 서울 출생으로 보성중학을 중퇴했다. 1929년에 「네거리의 순이」, 「우리 오빠와 화로」 등의 단편 서사시를 발표한 대표적 카프(KAPF) 시인이며 문학비평가다. 1930년대 중반부터 낭만적 경향의 시를 썼다. 광복 직후 조선문학가동맹 결성을 주도했으며, 월북 후 미제의 간첩이라는 죄명으로 사형을 당했다. 시집으로 『현해탄』(1938), 『찬가』(1947)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