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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한 거지 불행한 게 아니에요

기쁨과 슬픔처럼 우울을 인정하는 법을 배웠습니다
김설기 지음 | 남승현 그림
레터프레스

2020년 07월 24일 출간

종이책 : 2018년 08월 22일 출간

(개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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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6.53MB)
ISBN 9791188090334
쪽수 258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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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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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고 싶지 않은 감정.
가족을 실망시킬까 봐.
연인과 친구를 떠나보낼까 봐.
혼자였지만 혼자가 될까 봐.
.
만 명이 공감한 김설기 작가의 감정 기록
가족, 연인, 그리고 친구들과 마주한 무거운 감정
우울함을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들 속에서 작가는 말한다.
“저는 우울한 거지 불행한 게 아니에요.”
조금이라도 쉬면 도태된다고 배우고 남들과 반대로 가는 시간을 두려워하며 스스로 마음에 편안함을 주기보다 불안감을 안고 살아간다. 남들에 비해 한없이 작아지고 창피하기만 하다. 우리는 이상한 게 아니다. 우울이라는 감정을 느끼고 있을 뿐이다.

부모님에게는 마음의 짐을 드리고 싶지 않았다. 예전 본인의 모습이 아니기에 늘 그렇듯 실망시켜드리고 싶지 않았다. 건강하고 잘 살아가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었다. 연인의 미래에 방해가 되고 싶지 않았다. 그렇게 우리는 사랑하는 이들에 대한 죄책감을 간직한 채 곪아간다. 누구의 잘못도 없다. 우리는 다만 대화가 부족했다.

이 책은 작가가 우울증이라는 사실에 대해 본인과 가족이 함께 받아들이는 4년의 과정을 써 내려간 책이다. 쉬는 마음이 편하지 않다. 기분이 무겁고 무기력하다. 하지만 부모님에게는 단지 침대에서만 시간을 보내는 게으른 사람이다. 무의식 속에 있는 ‘말하지 않아도 부모님은 공감하고 이해해 주겠지’ 라는 생각은 부모님들이 당신의 마음을 알지 못하고 온갖 걱정의 잔소리를 나열하시기 충분하다. 당신의 무기력한 마음과 부모님의 걱정으로 서로 다른 공감의 문을 두들기고 있는 우리들의 이야기이다. 이 책의 기록이 당신의 마음을 완벽히 이해할 수는 없지만, 당신의 깊은 내면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고, 속마음을 가족에게 꺼낼 수 있는 용기를 내도록 도와줄 것이다.
12월
<여는 글> 마음이 체해서 005p

11월
모든 '힘', 내가 가지고 있던
그 '힘'은 다 어디로 갔을까? 011p

10월
이겨 내라는 엄마, 무엇이든 시작하라는 아빠 033p

09월
어디 돌아다니기보다는 침대에
24시간 누워 있는 게 더 재미있을 듯하다 061p

08월
나는 나를 사랑하지 않는가?
아니면 너무 사랑하는가? 079p

07월
나는 파리가 되고 싶지 않다.
무기 하나쯤 있는 벌이 되고 싶다 099p

06월
내가 아닌 타인을 위한 마음에서 시작된다 115p

05월
<남자친구 인터뷰>
의지하되, 의존하지 않는 관계 137p
우울증 치료에 도움이 됐던 주변인들의 행동 10가지 165p

04월
<부모님 인터뷰>
낫게 해 줘야 한다는 사명감은 죄책감을 만든다 167p

03월
저는 우울한 거지 불행한 게 아닌데요? 219p

02월
어설픈 위로보다는
어설픈 침묵을 좋아하는 편입니다. 239p

01월
<닫는 글> 우 씨 성을 가진 너에게 257p

‘조금만 참아, 김설기. 다들 그렇게 버티며 살아. 세상에 안 힘든 사람이 어디 있니?’ 그렇게 자신을 다독였다. 속마음은 힘들어도 남들 앞에 서면 마음과 다르게 웃음이 나왔다. 점점 내 의지와 상관없이 한없이 가라앉는 내 감정을 나는 끝내 무시했다. 그리고 숨겼다.
「11월, 내일을 궁금해하던 그녀는 어디로 갔을까?」 중에서

내가 사는 시간을 설명하지도, 증명하지도 못하는 내가 사회에 나가 무슨 변명을 할 수 있을까?
「11월, 아무 일 하지 않는 사람도 존재 가치가 있을까?」 중에서

내가 나에게 주는 사랑이 이해가 없는 일방적인 사랑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나는 나 자신이 나를 사랑하지 않는다고 착각한 게 아니었을까?
「8월, 내가 나를 사랑해서 한 행동들」 중에서

마음에 구멍이 뚫려서 내가 받는 사랑이 자꾸 새는 건 아닐까? 그래서 나를 사랑하지 않는다고 착각한 게 아니었을까? 나는 늘 사랑받고 싶었다. 내가 가진 사랑이 부족하다고 생각했다.
「8월, 밑 빠진 독부터 메워라」중에서

내 본모습을 부정하는 건 나를 괴롭히는 일이었다. 결국 마지막 비난의 화살은 항상 나를 향했다. 내가 바로 그런 사람이니까. 나는 이제 파리채를 들고 당당하게 이야기한다. 나는 관심받는 걸 좋아한다고. 사실은 매일 이것저것 자랑하고 싶다고. 내가 관심받는 걸 좋아하고 자랑을 즐긴다고 해서 그게 남을 해치지는 않으니까.
「7월, 나를 가장 괴롭힌 건 사회적인 시선이다」중에서

그런데도 나는 내가 아무것도 한 일이 없다고 생각했다. 사회적으로 인정받을 수 있는 경력이 내게는 거의 없는 탓이었다. 꼭 사회에 나를 설명할 수 있어야만 내가 괜찮은 사람일까? 내가 나를 스스로 인정해 줄 때까지 나는 몇 달의 시간이 더 필요했다.
「7월, 파리와 벌」 중에서

“어떤 일이 있더라도 나 자신에게 ‘그럴 수 있다’라고 말해주세요.” 우울해도 그럴 수 있고, 온종일 방에 누워 있어도 그럴 수 있고, 마음이 허해서 이것저것 먹어도 그럴 수 있다고. 나는 자책하는 마음에 들 때마다 꼭 이 말을 나에게 한다. “뭐 그럴 수도 있지.”
「7월, 그럴 수 있지」중에서

타인을 원망하기보다는 나를 책망하기가 더 쉬웠다. 밖으로 나가야 할 화살도 모두 나를 향하게 했다. 모든 것이 내 잘못 같았다. 그런 생각은 곧이어 내 존재 가치를 따지게 하고, 나를 슬프게 하곤 했다. ‘부모님께서 내게 들인 돈이 얼만데!’ ‘내가 과연 그만한 가치가 있는 괜찮은 사람일까?’ 이런 질문을 스스로 던지곤 했다. 내가 없었으면 엄마, 아빠께서는 당신들을 위해 더 많은 돈과 시간을 투자하실 수 있었을 테니 차라리 내가 없었다면 부모님이 더 행복하시지 않았을까 싶었다. 나는 부모님이 돈을 들일 가치나 자격이 없는 사람이라는 생각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이어지며 나를 괴롭혔다.
「6월, 차라리 만만한 나를 책망하다 」 중에서

과거에 받았던 상처나 슬프고 힘든 기억은 저절로 사라지지 않았다. 겉으로 웃어도 상처는 잠시 가려질 뿐이다. 절대로 작아지지 않는다. 잊고 지내면 저절로 나을 줄 알았는데 하나씩 들춰 보니 그 기억과 감정은 고스란히 그 자리에 남아 있었다. 오히려 더 곪았고, 그 슬픔과 상처를 돌봐 주지 않았던 세월만큼 커져 있었다.
「6월, 차라리 만만한 나를 책망하다 」 중에서

사실 내가 무엇을 좋아하고 무엇을 싫어하는지 몸은 알고 있었다. 당근을 싫어하지 않는다고 말하지만, 점심으로 카레를 먹고 나면 그릇에는 항상 당근만 가득 남아 있었다. 무의식적으로 몸이 당근을 걸러 먹었던 거다. 나만 내 마음을 모르고 있었다. 내 마음이 궁금하지 않았다. 그러니 알 수가 없었다. 내가 관심을 가졌던 건 오직 다른 사람들의 생각이었다.
「6월, 내 마음이 궁금하지 않았다」중에서

우울함은 모든 사람에게 있잖아요. 설기 엄마, 아빠는 우울하실 때가 없을까? 사실 저도 있어요. 주변 사람 중에 슬프고 우울해 본 적이 없는 사람이 있을까요? 설기는 그 흔한 우울함이 엄청나게 커졌고, 치료를 통해 일반적인 수준으로 줄였어요. 당뇨랑 비슷하죠. 모든 사람에게 혈당이 있지만, 당뇨인 사람은 그 혈당 수치가 일반 사람보다 높으니 그 수치를 낮추려고 치료하잖아요.
「5월, 우울증 치료에 도움이 됐던 주변인들의 행동 10가지」중에서

지난 3년 동안 받은 치료로 나는 꽤 괜찮아졌어. 내가 왜 괜찮아지지 않는지 많이 걱정했지? 나도 처음에는 일주일이면 나을 줄 알았어. 이렇게 오래 걸릴 줄은 예상하지 못했어. 이제야 엄마, 아빠에게 나를 자신 있게 설명할 수 있을 것 같아. 내가 이렇게 아팠다고, 나 아팠다고 말이야.
「4월, 낫게 해 줘야 한다는 사명감은 죄책감을 만든다」중에서

부모님은 나름대로 나를 가장 잘 안다고 생각하셨다. 동시에 나는 말하지 않아도 나의 마

구구단을 못 외워서 방과 후에 남는 거, 그게 아빠가 아는 우울함
스스로 이겨낼 수 있는 것, 그게 엄마가 아는 우울증
하나의 감정, 그게 남자친구가 아는 우울감
.
.
.

‘엄마는 그렇구나, 딸은 그렇구나.’

“엄마, 내가 생각해 봤거든. 그때 왜 우리가 그렇게 멀어질 수밖에 없었는지. 그건 내가 엄마를 너무 사랑한 탓인 듯해. 사랑하는 사람한테는 좋은 모습만 보여 주고 싶잖아. 잘 보이고 싶고. 그래서 엄마에게 나의 좋은 모습만 보여 주고 싶었나 봐. 우울증에 걸린 의욕 없는 내 모습을 엄마가 싫어할 테니 이야기를 쉽게 꺼내지 못했어.”

“아픈 게 아니라 게을러서 그렇다는 생각이 저를 괴롭혔습니다.”

침대에 빈둥거리며 시간을 보내는 게 재밌다가도 예고 없이 찾아오는 ‘나는 무기력하고 게을러.’, ‘앞으로도 행복할 수 없어.’라는 생각들은 내 마음을 저 밑바닥 끝을 알 수 깊은 물속으로 가라앉힌다. 이러한 감정을 갖고 살아가는 사람들에게는 남들과의 과잉경쟁 속에서 승리하기 위한 부지런함이 아닌 본인의 마음을 쓰다듬을 수 있는 본인에 대한 이해와 사랑이 필요하다.

“본인의 감정을 비난하지 말고 감정 상태를 파악하고 스스로의 감정을 받아들여야 합니다.”

우울증 치료에 도움이 됐던 주변인들의 행동
“내가 어떻게 해줬으면 좋겠니?”

힘들 때 곁에 있어주는 사람이 있다. 그 사람은 연인, 친구, 혹은 가족이 될 수 있다. 우리는 기댈 곳이 필요하다. 나에게 버팀목이 돼주는 사람들과 의지하되, 의존하지 않는 관계가 되어야 한다. 연인 혹은 가까운 사람이 깊은 우울감에 빠져 무기력한 모습을 보면 당장에 어떻게 행동해야 할지 난처하다. 없는 힘을 내라고 하거나, 이겨내라고 하거나, 함께 야외 활동을 권장한다. 이럴 때 그들에게 필요한 건 근사한 위로나 격려가 아니라 마음 상태를 체크해주는 것입니다. 물어봐 주세요. “내가 어떻게 해줬으면 좋겠니?”

“설기가 괜찮은 기분일 때 이야기하는 게 진정으로 설기가 원하는 거라는 사실을요. 그 뒤로는 설기가 우울하지 않을 때에만 원하는 것들을 물어봤어요.”

‘말하지 않아도 부모님은 공감하고 이해해 주겠지.’ 라는 기대

왜 부모님은 이해해주지 못하시는 걸까. 지금 내 마음은 그 누구보다 힘겹고 답답하다. 작가는 가족들이 본인의 힘겨운 마음을 알아주고 생활 패턴을 이해해주기를 바랐다. 가까운 관계인만큼 다 안다고 생각했지만 미처 알지 못했던 서로의 마음은 상처를 주고 마음의 벽을 세운다. 늘어나는 상처와 세워지는 벽의 높이만큼이나 대화를 하거나 얼굴을 마주하기조차 힘들어진다. 경험해보지 못한 사람들은 이해하지 못한다. 순간의 기분과 감정을 이야기하자 ‘지금 내 마음이 아프고, 무기력하다.’고 말이다. 그것을 서로가 받아들이고 존중하자. 우울증, 쉽게 나을 수 없다는 병이라는 걸 인정하는 태도가 본인, 가족, 친구 모두에게 필요하다.

작가정보

저자(글) 김설기

저자 김설기
공공기관에서 사회생활을 시작했다.
한 차례 이직했으며, 내일을 기대할 수 없는 삶이 계속되자 4년간의 직장 생활을 마무리했다. 이후 4년째 우울증 치료에만 집중하고 있다. 끊임없는 자책에서 나와 어떤 일에 ‘그럴 수도 있지’ 하며 넘기는 법을 배워가고 있다. 어설픈 위로보다는 어설픈 침묵을 좋아한다.
우울증 환자의 마음을 그리고 쓰는 [딸기설기 마음연구소] SNS 계정을 운영하고 있다.

그림/만화 남승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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