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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일요일들

여름의 기억 빛의 편지 | 정혜윤 에세이
정혜윤 지음
로고폴리스

2017년 08월 11일 출간

종이책 : 2017년 06월 23일 출간

(개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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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32.54MB)
ISBN 9791186499627
쪽수 336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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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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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대와 책》, 《삶을 바꾸는 책 읽기》 정혜윤의 신작 에세이,
일상과 여행을 오가는 편지로 새롭게 독자들에게 말을 건네다
껍데기만 남은 것처럼 지쳤을 때, 그 무엇에도 감동을 느끼지 못하게 되었을 때, 그 무기력과 우울에서 벗어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에세이스트 정혜윤이 삶에 지친 모든 독자들에게 보내는 에세이. 일상과 그리스 여행이 촘촘히 어우러진 에세이스트의 편지를 읽다 보면 회복과 치유의 시간, ‘내 인생의 일요일’이 언제인지 깨닫게 된다.
서문
일요일의 편지 1 이건 일요일의 냄새잖아!
일요일의 편지 2 낡은 자아를 새로운 자아로 바꿀 준비
일요일의 편지 3 산토리니의 당나귀야, 다시 살아볼 기회를 얻었니?
일요일의 편지 4 이 거친 세상에 파피루스의 자리가 있을까
일요일의 편지 5 무엇을 믿어야 가장 좋은 것을 얻을까요
일요일의 편지 6 에피다우로스는 닮고 싶은 곳이에요
일요일의 편지 7 중요한 개념들로 나만의 사전 만들기
일요일의 편지 8 이마와 눈에 별이 부딪히는 방
일요일의 편지 9 아름다움은 해법이 아닌 힘을 줘요
일요일의 편지 10 그저 과거로만 돌아가는 회복은 원치 않아요
일요일의 편지 11 죽음이란 새싹을 위해 떨어진 낙엽에 불과해
일요일의 편지 12 테살로니키의 쇠똥구리에 대해 물으신다면
일요일의 편지 13 이야기가 선물이 될 때
일요일의 편지 14 자기 치유의 신이 내게 최선을 다하라고 했어
일요일의 편지 15 많이 찾아다녔어요, 그 하늘 같은 얼굴을
일요일의 편지 16 기쁠 때 기뻐하고 슬플 때 슬퍼하세요
일요일의 편지 17 신이여, 더 강한 적을 보내줘요
일요일의 편지 18 에게 해를 못 봤다고? 천국에 들어올 자격이 없어
일요일의 편지 19 하데스의 입구를 보고 싶었어요
일요일의 편지 20 그 애들은 그렇게 죽어서는 안 되는 거였어
일요일의 편지 21 세상의 끝에서 수줍은 불멸을 만났어요
일요일의 편지 22 존 할아버지, 묻고 싶은 게 많아요
일요일의 편지 23 네 안의 빛이 어두워지면 그 어둠은 얼마나 크겠니
일요일의 편지 24 햇빛을 가리지 말아줘요
일요일의 편지 25 디오게네스처럼 선을 긋겠어요
일요일의 편지 26 영혼을 찾고 싶을 때 산을 바라봐요
일요일의 편지 27 숲은 말이 없고 그냥 나와 같이 있어요
일요일의 편지 28 여자들은 모두 헬레네예요
일요일의 편지 29 세상에 봐야 할 것은 왜 이리 많나요
일요일의 편지 30 외치고 나니 눈물이 조금 흘렀어요
일요일의 편지 31 두려운 것의 등에 올라타요
일요일의 편지 32 세 가지 단어를 말해주면 그 집에 묵을게요
일요일의 편지 33 그곳에서 어둠은 낮을 품고 있어요
일요일의 편지 34 내 마음이 내 몸을 보내고 싶어 하는 곳으로
일요일의 편지 35 막다른 길에서는 오이디푸스를 생각했어요
일요일의 편지 36 길 같지도 않은 좁은 길을 계속 가봐요
일요일의 편지 37 ‘당신은 여행 끝에 아주 멋진 선물을 받을 것이다’
일요일의 편지 38 제 미래에 대해서 한 가지 알게 되었어요
일요일의 편지 39 일요일에는 놀라운 이야기를 듣기로 해요

일요일 아침의 게으른 시간 속에서, ‘언제였더라! 그때 참 좋았었는데’ 하고 저절로 떠오르는 기억들, 그 기억들 속에서 근심은 힘을 잃고 사라진다. 현실의 속박들도 잠시 사라진다. 졸음 속에서 여행을 한다. 미소와 즐거운 회상, 기쁨이 함께한다. 시들지 않는 즐거움이 함께한다. 마음은 다른 것이 아니라 다시 그런 기쁨을 누릴 수 있기를 갈망한다. 이렇게 기억 속에 떠오른 날들을 인생의 일요일이라고 이름 붙였다. - 8쪽

아름다움은 살아가는데 첫 번째로 중요한 것은 아니고 삶과 죽음의 문제를 해결할 수도 없어요. 그러니 아름다움이 문제들의 해법이 아닌 것은 분명해보여요. 아름다움은 다른 것이에요. 굳이 말한다면 해법이 아니라 힘일 거예요. 아름다움은 해결할 수 없는 것을 직면하고 받아들일 수 있도록 힘을 줘요. 버티게 해요. -74쪽

저는 그때 아직 회복을 말할 만큼 충분히 병을 앓지 않은, 그래도 죽을 만큼 큰 고통을 겪기를 두려워해서 속성으로 낫기를 바라는 환자였어요. 나은 다음 재빨리 일상으로 돌아가려고요. 용기보다는 겁이 더 많이 났던 것으로 기억해요. 제가 잘 회복될 가능성은 희박했어요. 그러나 회복이 과거의 상태로 돌아가는 것이라면 그런 회복은 결코 원치 않았다고 말할 수 있어요. 천만다행인 생각이었어요. -80쪽

그 순간 아폴론이 태양의 신이자 자기 치유의 신, 자기 치유를 돕는 신, 셀프 테라피스트인 이유를 조금 알 것 같았어. 자기 치유는 빛나는 것, 비추는 것, 빛나게 하는 것, 어둠 속에서도 빛나는 것, 즉 온통 빛과 관련이 있어. 세계의 빛나는 것에 마음을 여는 것, 세계의 빛 속으로 들어가 보는 것, 그리고 세계에 빛나는 것의 양을 늘리는 것! 그렇게 변해버린 자신의 모습이 좋다면 그것이 바로 셀프 테라피일거야. -113쪽

배트맨은 박쥐를 자신의 상징으로 선택했다는 것이 떠올랐어요. 뭔가를 상징으로 선택하는 것의 의미를 조금은 이해할 것 같았어요. 상징은 세상과 자신을 연결시키는 고리였어요. 자신이 무엇이 되었어야 했는지 알게 되는 것과 같아요. 그날 저도 제비를 저의 상징으로 삼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아졌어요. -122쪽

제가 올림피아에 갔을 때 한창 복원 공사 중인 고대 올림픽 경기장에서 저 스스로에게 던진 질문이 두 가지 있었어요. 첫 번째는 ‘나는 저 길을 벌거벗고 뛸 수 있겠는가? 그렇게 할 수 없다면 이유는 무엇인가? 단지 고대인이 아니라서? 벗은 몸은 수치스러운 것이라서? 남들이 볼까봐? 단지 그것뿐인가?’ 두 번째 질문은 ‘나도 노력이란 것을 해봤다. 그렇다면 그 많은 것을 읽고 배우고 최소한이나마 몸을 건강하게 유지하며 단련한 이유는 무엇인가? 무엇을 위해서? 고작 시시한 일이나 하려고?’ -137~138쪽

천국에는 문지기가 있다는 이야기 들어보셨나요. 문지기는 이제 막 지상을 떠난 사람이 천국 앞에서 쭈뼛거리고 있으면 그를 붙잡고 과연 천국 입장 자격이 있는지 심사를 해요. 그때 반드시 하는 질문이 있어요. “당신은 에게 해를 봤습니까?”
“아니, 아직요. 제가 바빠서.”
“에잇! 쓸모없는 놈, 너는 천국 입장 자격이 없다. 당장 돌아가서 더 삶을 맛봐라!” -144쪽

바사이 신전을 찾아가는 도중에 길을 잃었어요. 그때 아내와 함께 작은 트럭에 짐을 싣고 있는 애꾸눈 노인을 만났어요. 노인이 말했어요. “길 같지도 않은 좁은 길을 계속 가봐요. 그러면 갑자기 넓은 길이 나올 거예요.” 노인의 말이 맞았어요. 겨우겨우 좁은 길을 헤치고 나가니 넒은 길이 나왔어요. 그때 노인은 헤르메스 신처럼 보였어요. -309쪽

두 번 태어난다는 것은 무슨 말일까요? 변화하는 데는 죽음과도 같은 고통스러운 경험이 따른다는 말 아닐까요. 이전 그대로의 모습이 아니라 힘들게 노력해서 자기가 원하는 모습이 되어야만 해결되는 문제들이 있어요. -332쪽

삶의 피로와 무기력과 우울을 벗어나는 시간,
내 인생의 일요일을 찾는 빛나는 여정의 기록

달콤한 것도 같고 잘 마른 빨래에서 나는 냄새 같기도 하고 낯익은 침대에서 나는 냄새 같기도 하고. 이건 뭐지?
아, 이건 일요일의 냄새잖아! _18~19쪽

아침마다 작은 잎이 저한테 이렇게 묻는다고 상상해요. ‘낡은 자아를 새로운 자아로 바꿀 준비가 되어 있겠지?’ 제 대답은 ‘네, 네. 준비되어 있어요’예요. _24~25쪽

에세이스트 정혜윤이 《인생의 일요일들》을 이루는 39통의 편지를 쓰기 시작한 것은 우연히 숲 이야기가 담긴 메일 한 통을 받으면서부터였다. 자신이 할 수 있는 가장 좋은 이야기로 답장을 쓰고 싶었던 작가는 2015년 여행했던 그리스에서의 기억을 편지로 써내려가기 시작했다. 글을 쓰는 시간 속에서 자신의 마음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확인할 수 있었던 작가는 그 감각을 독자들과 나누기 위해 이 책을 펴냈다. 주로 일요일에 쓰였기에 편지는 ‘일요일의 편지’가 되었고, 그 속에 담은 나날들은 ‘인생의 일요일들’이 되었다.
이 책은 단순한 그리스 여행기는 아니다. 《인생의 일요일들》은 자기 자신을 치유하고 새롭게 살아갈 용기를 얻는 법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작가는 그리스의 기억과 매일의 일상생활을 교차시키며, 삶을 잘 겪어내는 법과 다친 마음을 스스로 치유하는 법을 찾는 ‘생각 여행’을 한다. 그렇다고 해서 이 책이 ‘힐링’이나 ‘위로’라는 단어로 점철된 얕은 공감만을 앞세우지는 않는다. 《인생의 일요일들》은 다큐멘터리 프로듀서이자 에세이스트인 정혜윤의 삶에 대한 완숙한 인식과 성찰이 돋보이는 에세이다. 이 책은 오늘도 ‘살려고 발버둥을 친 사람들’에게 누구나 자신의 삶 속에서 회복과 치유의 실마리를 찾아낼 수 있다는 것을 일깨워준다.

그녀의 일요일은 어떤 시간이었는가
때로는 다큐 같고 때로는 소설 같은 에세이의 매력

“선박 사고가 나서 아이들이 몽땅 죽은 곳이 한국 아니요? 선장과 그 일을 저지른 모든 놈들에게 저주 있기를…”
“그 애들은 그렇게 죽어서는 안 되는 거였어.”
“그래, 그 애들의 부모는 어떻게 살고 있소? 그 애들의 형제자매는 어떻게 살고 있소? 그 애들의 친구들은 어떻게 살고 있소? …그 애들의 방은 어떻게 됐소? 그 애들의 책과 옷은?” _171쪽

“조안나를 오래오래 기억할 것 같아요.”
“어떤 기분이었어요?”
“‘그대는 자신을 시험해보시고 근심은 마음에서 쫓아내세요.’”
이 또한 《오디세이아》에서 나오는 말이었어요. _330쪽

글 속에서 작가는 바쁘게 직장생활을 하는 한국에서의 일상과, 지칠 대로 지쳤을 때 방문했던 그리스의 기억 사이를 자유롭게 오간다. 모든 여행자가 그러듯 낯선 장소의 매력, 아름답고 강렬한 그리스의 풍광에서 힘을 얻기도 했지만, 작가는 자신만의 방식으로 영감을 얻는다. 산토리니의 일몰보다는 교통사고로 쓰러진 당나귀를 더 오래 기억하고, 유적지에서 기념사진을 찍기보다 식당 주인 헬레네와 터키인 커피장수 장, 웨이터 에반젤러스의 이야기에 더 경탄한다. ‘하데스의 입구’ 마니에서 만난 노인들에게 세월호 참사에 대한 애도를 듣기도 하고, 미코노스 섬에서 처음 만난 조안나와 해변에서 ‘조르바 댄스’를 추기도 한다.
그런 가운데 카잔차키스와 호메로스의 문학, 그리스 신화와 철학도 자유자재로 불려나온다. 이 책에서 그런 고전들은 오늘의 우리가 곱씹어보며 힘을 얻을 수 있는 생생한 목소리로 변모한다. 작가는 일상에서 만나는 사람들과 여행지에서 만난 사람들은 물론 그런 고전의 목소리들과도 끊임없는 대화를 나눈다. 그 수많은 대화들은 때로는 다큐처럼 때로는 소설처럼 독자를 작가가 느낀 ‘일요일의 시간’ 속으로 자연스럽게 끌어들인다.

누구에게나 일요일의 시간이 있다
삶에 경탄과 영감을 불어넣는 셀프 테라피

매일매일이 일요일 같기를 바랐어요. 좀 더 정확히 말하면 일상과는 조금 ‘다른 시간’, 그 시간을 계속 넓혀보고 싶다고 생각했어요. 그 ‘다른 시간’ 속에서라면 저는 이 세상에 있는 것이 덜 힘듭니다. 힘들기는커녕 거의 편안해요. 우울한 날은 우울한 채로 편안해요. _132쪽

그 순간 아폴론이 태양의 신이자 자기 치유의 신, 자기 치유를 돕는 신, 셀프 테라피스트인 이유를 조금 알 것 같았어. 자기 치유는 빛나는 것, 비추는 것, 빛나게 하는 것, 어둠 속에서도 빛나는 것, 즉 온통 빛과 관련이 있어. 세계의 빛나는 것에 마음을 여는 것, 세계의 빛 속으로 들어가 보는 것, 그리고 세계에 빛나는 것의 양을 늘리는 것! 그렇게 변해버린 자신의 모습이 좋다면 그것이 바로 셀프 테라피일거야. _113쪽

인생에 일요일이란 어떤 날일까. 휴식을 취하는 날이기도 하지만 일상과는 조금 다른 시간 속에서 자신의 마음이 진정으로 추구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는 시간이 인생의 일요일이라고 작가는 말한다. 오늘날 우리는 그저 살아가는 것만으로도 너무나 지쳐버려, 어떤 일에도 감동하지 못하고 신선함을 느끼지 못하는 ‘번 아웃’ 상태에 빠지곤 한다. 그런 무기력과 우울의 수렁에 빠진 독자들은 이 책 속에서 그 상태를 벗어나는 자기 치유의 방식을 찾을 수 있다.
《인생의 일요일들》은 아름답고 힘을 주는 것들로 자신을 둘러싸는 것이야말로 자기 치유의 비법이라고 말한다. 이 책은 읽는 이에게 일상에서든 여행에서든 경탄과 영감을 주는 것들을 찾아내는 법, 그것들을 잊지 않는 법, 그것들로 자신을 감싸 치유하는 법을 알려준다. 책을 읽는 누구나 자신에게도 일요일의 시간이 있음을, 그 시간을 언제든 불러올 수 있음을 깨닫게 될 것이다.

작가정보

저자(글) 정혜윤

저자 정혜윤은 CBS 라디오 프로듀서. 에세이스트.
2007년 지상에서 가장 관능적인 독서기 《침대와 책》을 시작으로 독서 에세이 《삶을 바꾸는 책 읽기》, 《세계가 두 번 진행되길 원한다면》을, 동시대 사람들에게 배운 삶의 지혜를 담은 《그들은 한 권의 책에서 시작되었다》, 《사생활의 천재들》, 《여행, 혹은 여행처럼》, 《마술 라디오》를, 쌍용차 해고 노동자의 내적인 삶을 담은 르포르타주 에세이 《그의 슬픔과 기쁨》, 여행의 기억과 생각들을 모은 《런던을 속삭여줄게》, 《스페인 야간비행》을 펴냈다.
<김어준의 저공비행>, <공지영의 아주 특별한 인터뷰>, <김미화의 여러분>, <시사자키 정관용입니다>, 세월호 유족들의 목소리를 담은 팟캐스트 <416의 목소리 시즌 1>, 정치 팟캐스트 <파라다이스 조선 정치 옹알이> 등과 비정규직 문제 등 사회성 짙은 국내외 라디오 다큐멘터리를 제작했다.
CBS 특집 다큐멘터리 <불안>으로 제40회 한국방송대상 다큐멘터리 부문 작품상, CBS 세월호 참사 2주기 특집 다큐멘터리 <새벽 4시의 궁전>으로 제 43회 한국방송대상 다큐멘터리 부문 작품상, 2012 방송통신위원회 방송대상 우수상, 2013 방송통신위원회 방송대상 우수상, 제10회 한국 방송프로듀서상 작품상, 제18회 한국 방송프로듀서상 작품상 외에 다수의 직품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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