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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의 재발견

론 프리드먼 지음 | 정지현 옮김
토네이도

2015년 09월 03일 출간

종이책 : 2015년 07월 1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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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8.17MB)
ISBN 9791158510107
쪽수 368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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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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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성과를 일으키는 일터의 과학!
『공간의 재발견』은 생산성과 창의성의 발로가 개인의 역량에만 달린 것이 아니라 개인을 둘러싼 공간, 즉 업무 환경과 조직 문화에서 비롯한다는 역발상을 풍부한 과학적 사례를 통해 증명한다. 다니엘 핑크, 세스 고딘, 리처드 와이즈먼 등 세계적인 비즈니스 연구가들이 추천한 책으로, 효율성만 강조하던 과거에서 벗어나 지성과 창의성 그리고 대인관계 기술을 활용하는 환경의 필요성을 설득력 있게 보여준다.

이 책은 지난 10년간 놀라운 성취를 보여준 뇌과학과 행동과학의 결과들을 비즈니스 현장에 접목하여 효율적으로 일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한다. 가령, 일터에서 최고의 경험을 디자인하는 방법은 실패를 장려하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다. 모험과 도전을 꺼리지 않기 때문에 놀라운 기회를 포착하게 된다. 이를 위해 천장이 높고 전망이 확보되고 자연 친화적인 공간에서 일하면 심리적으로 안정되어 성취도가 올라간다.
이 책은 예산이나 공간이 부족한 대부분의 기업들도 오피스 디자인, 사내 인간관계와 조직문화만 바꿔도 놀라운 결과를 얻을 수 있음을 알려준다. 동기부여와 창의성, 행동경제, 신경과학, 경영에 관한 최신 연구를 활용하여 무엇이 사람들로 하여금 탁월한 성취를 이루게 하는지 보여준다. 이 책은 더욱 스마트한 생각과 혁신, 더 큰 성과를 가져다주는 과학적 방법들로 가득하다.
이 책에 쏟아진 찬사들
들어가며 | 세계 최고의 기업은 왜 셰프를 채용하는가

1부 최고의 경험을 디자인하는 공간

1장 최고들은 왜 실패를 장려하는가
129명의 여성에게 퇴짜 맞은 경험이 가져다준 놀라운 선물 | 탁월한 인재는 남들보다 더 많이 실패한다 | 실패를 성공의 비결로 삼은 스팽스 | 창의성에 불 지피기 | 효율적인 팀이 더 많이 실수하는 이유 | 세계 최고의 회사가 직원들의 실패를 보상해주는 이유

2장 창의성을 북돋는 공간 디자인의 힘
오피스 디자인의 짧은 역사 | 원시인에게 배우는 공간 배치의 원리 | 공간을 이용한 스토리텔링 | 왜 집에서 일하면 더 생산적일까 | 동굴과 캠프파이어

3장 놀이하듯 돈을 벌어야 하는 이유
무의식적으로 최선의 결정에 이를 때 | 문제를 쉽게 해결해주는 놀이의 힘 | 운동하면 똑똑해지는 이유 | 창의성 자극하기 | 생산성을 올려주는 커피보다 강력한 것 | 퇴근 후에는 휴대폰을 꺼라 | 잠깐 멈춤의 효과

4장 카지노에서 배우는 행복한 일터의 비결
카지노에서 배워야 할 경영 전략 | 직장에서 행복을 찾기 힘든 이유 | 행복도 그늘이 있다

5장 함께 일하는 사람들과 관계의 숲을 일궈라
외로우면 멍청해진다 | 친구 만들기의 과학 | 우리는 어떻게 절친이 되는가 | 일터에서 나를 드러낸다는 것 | 파티 플래너에게 배워야 할 경영자의 덕목 | 지속적인 인간관계의 열쇠 | 그들이 아닌 우리 | 일상을 공유하는 동료들의 힘 | 조직 내 뒷말의 딜레마

2부 최고의 능력을 끌어내는 공간

6장 자율은 힘이 세다
경영이 과학을 만날 때 | 경영의 아버지 테일러가 놓친 것 | 테일러 vs 버핏 | 강압적인 부모와 미시 경영의 공통점 | 스스로 선택하게 하라 | 출퇴근은 생산성의 필요조건이 아니다

7장 게임에 몰입하듯 일하라
월급보다 더 좋은 것 | 인정, 피드백, 장수의 열쇠 | 인사평가의 딜레마 | 칭찬의 과학 | 비판하기 전에 인정하고 칭찬하라 | 가치를 생산하는 일터의 힘 | 스윗 스팟을 찾아라 | 솔루션 인큐베이터 만들기 | 앵그리 버드가 가르쳐주는 몰입의 힘

8장 인질협상가에게 배우는 경청의 힘
의사와 세일즈맨의 공통점 | 당신은 영향력 있는 사람인가 | 경청은 능력이다 | 논쟁의 한복판을 가로지르는 법 | 협상 전문가가 알려주는 설득의 비결 | 정반대의 남녀가 부부로 살아가는 힘

9장 탁월한 개인이 생태계를 이끈다
승리의 소리 | 테니스 코트에서 기업으로 | 우리는 왜 타인을 모방할까 | 거울뉴런, 사회규범, 기업문화의 뿌리 | 조직이 리더의 성격을 따라갈 때 | 주변 사람이 나를 결정한다

3부 최고의 인재들이 모여드는 공간

10장 남들이 보지 못하는 것을 보라
면접관의 실력이 별로인 이유 | 평가와 편견은 유의어 | 어떻게 거짓을 꿰뚫어볼 것인가 | 지하철역에 걸린 구글 광고판의 비밀 | 내 사람, 이렇게 뽑아라 | 면접에서 귀 기울여 들어야 할 것들 | 어떤 사람과 일할 것인가 | 채용에 관한 곤란한 진실

11장 함께 만들어갈 ‘큰 그림’을 제시하라
자부심은 어디서 오는가 | 당신은 이 넷을 가졌는가 : 비전, 개성, 헌신, 신념 | 직함의 딜레마 | 자부심이 성공을 해칠 때

나오며 | 일하기 좋은 공간을 만드는 세 가지 열쇠

ㆍ 오늘날의 경제 속에서 잘나가는 회사를 만들려면 효율성만 가지고는 턱없이 부족하다. 지성과 창의성 그리고 대인관계 기술을 활용하는 환경이 필요하다. 한마디로 오늘날의 기업은 심리학자를 필요로 한다. 직원의 사고방식이 생산성을 전적으로 좌우하는 요즘 시대에 심리적 요인은 더 이상 배경이 아니다. 성공을 결정하는 핵심 요소다. (17~18쪽)

ㆍ 프롭스트는 인류학자와 같은 지적 호기심으로 새로운 과제를 파고들었다. 직원들이 일하는 모습을 관찰하고 직접 면담하여 그들의 경험을 듣는 한편 심리학자, 건축가, 수학자 등 다양한 전문가들에게 조언도 구했다. 또한 직원들 간에 정보가 흐르는 방식을 연구하고 사무실의 공간 배치가 생산성에 끼치는 영향을 살폈다. 그가 이렇게 광범위한 분석을 실시한 후에 공표한 결과는 암울했다. “오늘날의 사무실은 황무지입니다. 활기를 무너뜨리고 재능을 차단하며 성취를 좌절시킵니다. 의도가 실현되지 않고 시도가 무산되는 일상적인 현장입니다.” 프롭스트는 현대의 일터를 절실히 점검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방해를 최소화하고 프라이버시를 제공하며 직원들이 작업 방식을 어느 정도 스스로 통제하도록 해주는 공간이 필요했다. 그가 내놓은 해결책은 무엇이었을까? 바로 액션 오피스(Action Office)였다. (60~61쪽)

ㆍ 문제 해결자는 여러 모로 예술가와 비슷하다. 화가는 몇 걸음 뒤로 물러나서 주제에 대한 새로운 관점을 얻어 새로운 각도로 접근한다. 문제 해결도 비슷한 과정을 따른다. 하지만 항상 물리적인 거리만 필요한 것은 아니다. 심리적인 거리도 필요하다. 새로운 통찰이 솟아오를 정신적인 공간이 있어야 한다. 뒤로 물러나면 무의식이 움직여 새로운 관점으로 문제를 바라보게 해준다. 감정에 덜 좌지우지되며 바로 가까이 있는 환경의 영향에서도 자유로워진다. 그래서 많은 기업(특히 구글이나 3M처럼 직원들을 고차원적인 사고에 참여시키는 기업들)이 평일 근무 시간에 일부러 놀이 일정을 끼워 넣는다. (95쪽)

ㆍ 오늘날에는 기계 접근이 더 이상 생산성의 필수조건이 아니다. 전화기와 컴퓨터에 대한 접근은 충분히 이루어지고 있다. 하지만 대다수의 기업이 여전히 고정적인 업무 일정을 고집하고 있다. 생산성에 도움되는 각종 요인을 잘 알면서도 직원들에게 스스로 업무 시간을 정하는 자유를 허용하는 직장은 소수에 불과하다. 모든 직원이 동일한 근무 시간을 따르게 한 채로 최선의 성과를 기대하는 것은 심리학 관점에서 인간의 본성을 무시하는 일이다. 인간은 생물학적으로 성격 차이를 가지고 태어나므로 최선의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조건도 저마다 다르다. (210쪽)

ㆍ 몰입 연구의 선구자 미하이 칙센트미하이(Mihaly Csikszentmihalyi)는 몰입 상태를 부추기는 다수의 요인을 찾아냈다. 달성하고자 하는 목표에 대한 분명한 이해, 성과에 대한 즉각적인 피드백 등이 포함된다. 체스, 골프, 그림 그리기 모두 전형적인 몰입 경험이다. 하지만 몰입에 꼭 필요한 요소가 하나 더 있다. 대부분의 직장에서 장려하기보다 최소화하려고 노력하는 요소인데, 바로 ‘점진적 어려움’이다. 칙센트미하이에 따르면 몰입을 경험하려면 현재 능력과 비슷하거나 좀 더 초월하는 도전에 직면해야 한다. 담당 업무가 지극히 단순하면 지루함이 느껴진다. 반대로 능력 범위를 크게 벗어난 업무가 주어지면 어쩔 줄 몰라 하게 된다. 두 가지 모두 똑같이 흥미를 잃어버리는 결과가 나온다. 비디오 게임에 푹 빠질 수밖에 없는 이유는 다음 단계로 갈수록 조금씩 어려워지기 때문이다. 하지만 직장 업무는 정반대의 궤도를 따른다. 일을 오래 하면 할수록 쉬워져서 몰입과는 점점 멀어진다. (234)

ㆍ 회사에서 직원들 사이로 퍼져 나가는 것은 행동뿐만이 아니다. 행복이나 흥분, 두려움 같은 감정도 전염된다. 주변 사람들의 자세나 얼굴 표정, 어조 등을 모방할 때 그들의 감정까지 ‘옮는다.’ 이유는 간단하다. 뇌는 평생을 살아가는 동안 특정한 신체적 움직임과 구체적인 생각 패턴을 연상시키기 때문이다. 행복하면 웃고 화가 나면 얼굴을 찌푸리듯 말이다. 시간이 지나면서 움직임과 심리 상태의 연결고리가 강해지므로 신체적 움직임만으로도 그것에 해당하는 감정이 촉발된다. (281쪽)

ㆍ 이 책이 주는 교훈 중 하나는 회사가 일과 개인 시간이 별개인 듯 굴지 말고 둘을 합치고자 적극적으로 노력하는 편이 훨씬 유익하다는 것이다. (중략) 우리는 일이 개인 시간을 방해하는 것이 용인되는 세상에서 살아가고 있다. 하지만 개인 사정이 일에 방해되는 것은 영 불편함을 느낀다. 기업은 직원 스스로 책임감 있게 시간을 관리할 수 있다고 믿고 근무 도중 한 시간 동안 자녀의 축구 게임을 보러 가도록 해준다면 조직에 대한 충성심과 업무 몰입도가 커져서 장기적으로는

“이 책을 펼치는 순간,
평범한 일터가 탁월한 과학이 된다!”

다니엘 핑크, 세스 고딘, 리처드 와이즈먼 등
최신 트렌드에 정통한 세계 최고의 리더들이 격찬한 화제작!

“나는 왜 천장 높은 카페에 가면 집중이 잘될까?”
“책상 옆에 어항 하나 두었을 뿐인데 아이디어가 쏟아지는 까닭은?”

우리의 일과 삶을 획기적으로 변화시키는
공간의 심리학, 공간의 재발견!

다니엘 핑크, 세스 고딘, 리처드 와이즈먼 등
세계 최고의 리더들이 격찬을 아끼지 않은 화제의 신간!

일하는 사람의 심리를 파악하고 일하는 방식을 개선함으로써 일터를 획기적으로 변화시킬 수 있다?! 심리학과 기업 세계의 가교를 잇는 론 프리드먼 박사의 첫 책, ≪공간의 재발견≫이 출간되었다. 다니엘 핑크, 세스 고딘, 리처드 와이즈먼 등 최신 비즈니스 트렌드에 정통한 세계 최고의 리더들이 격찬을 아끼지 않은 화제작으로, 생산성과 창의성의 발로가 개인의 역량에만 달린 것이 아니라 개인을 둘러싼 공간, 즉 업무 환경과 조직 문화에서 비롯한다는 역발상을 풍부한 과학적 사례를 통해 증명하는 책이다.

론 프리드먼 박사는 산업 경제에서 지식 경제로 변화하면서 낡은 직장 모델 또한 바뀌어야 한다는 진단하에, 효율성만 강조하던 과거에서 벗어나 지성과 창의성 그리고 대인관계 기술을 활용하는 환경의 필요성을 설득력 있게 보여준다. 내 안의 최고의 능력을 끌어내고 싶은 사람부터 시대를 통찰하고 조직을 성공적으로 이끌어야 할 리더까지, 한 사람의 탁월한 사고방식이 생산성을 전적으로 좌우하는 요즘 시대에 꼭 필요한 조언들로 가득하다.

이제 우리의 일터는 가파른 변화의 국면에서 성공과 재미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아야만 한다. 지난 10년 동안 뇌과학과 행동과학 실험이 진일보하여 효율적인 업무 조건에 대한 놀라운 정보들이 쏟아져 나왔다. 창의성이 증대되는 공간의 비밀, 직장 동료를 친구로 만들어주는 비결, 어떤 직종의 일이든 의미를 찾게 해주는 방법이 밝혀졌다. 또 생산성에 도움이 되도록 사무실을 꾸미고, 잠깐의 산책이 현명한 의사결정을 도와주며, 실패를 인정하면 오히려 성공에 도움이 된다는 사실이 증명되었다. 하지만 이러한 최신 연구 자료는 대학교 도서관 책장에 처박혀 먼지만 쌓여가는 형편이다.

이것이 안타까웠던 론 프리드먼 박사는 이 책에서 동기부여와 창의성, 행동경제, 신경과학, 경영에 관한 최신 연구를 모두 활용하여 무엇이 사람들로 하여금 탁월한 성취를 이루게 하는지 보여준다. 인상적인 사례와 최신 연구가 어우러진 이 책은 더욱 스마트한 생각과 혁신, 더 큰 성과를 가져다주는 과학적 방법들로 가득하다. 보다 효과적이고 보다 뛰어난 성취를 이루고 싶은 사람이라면 바로 이 시대 최고의 성공 매뉴얼인 이 책을 가장 가까이 놓아두고 통독해야 할 것이다.

■ 출판사 리뷰

“가장 일하기 좋은 곳은 어디인가?”
글로벌 CEO와 오피니언 리더들이 격찬을 아끼지 않은 화제의 신간!

미국의 종합 경제지 《포춘》은 매년 ‘세계에서 가장 일하기 좋은 직장’을 조사하고 선정한다. 이 리스트에 늘 이름을 올려놓는 구글, 페이스북, SAS, 웨그먼스 등은 직원들에게 아낌없이 투자한다는 공통점을 갖고 있다. 이들 기업이 세계 최고의 셰프를 채용한 레스토랑을 갖추고 헬스 시설뿐만 아니라 요가, 스파, 마사지까지 함께 제공하는 웰니스 센터, 외국어 강의, 병원 진료 서비스까지 두루 갖추면서 직원들의 편의를 최대한 보장하는 이유는 왜일까? 이들 기업은 직원이 행복해야 회사의 수익이 올라간다는 법칙을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직원들이 업무에 열정을 보이고 시간과 노력을 투자할수록 기업이 성공한다는 사실은 다양한 지표로 측정되고 있다. 연구에 따르면 행복한 직원일수록 생산성과 창의성이 뛰어나고 고객 서비스 업무도 훌륭하다. 직장을 그만두거나 아프다고 결근할 가능성도 낮다. 뿐만 아니라 회사 바깥에서 회사의 홍보대사를 자처해 긍정적인 이미지를 전파하고 팀에 뛰어난 인재들을 끌어들인다. 세계에서 가장 돈을 많이 버는 기업들은 이 원리를 잘 이해하고 있다. 직원의 행복에 대한 투자는 절대로 손실을 초래하지 않으며 회사가 최고의 자리를 지킬 수 있도록 해준다는 점을 말이다. 실제로 《포춘》의 ‘가장 일하기 좋은 직장’에 드는 기업들은 주가 지수 측면에서도 두 배나 뛰어난 성과를 보인다.

이 모든 과학적 정보에도 불구하고 예산이 없어 편의시설을 설치할 수 없는 회사라면 어떻게 해야 할까? 사내 웰니스 센터는커녕 대형 복사기 놓을 공간도 부족한 회사라면? 고급 레스토랑은커녕 복도 끝에 놓인 커피 자판기가 전부라면? 이들 기업을 위해 론 프리드먼 박사는 지난 10년간 놀라운 성취를 보여준 뇌과학과 행동과학의 결과들을 비즈니스 현장에 접

작가정보

저자 론 프리드먼은 미국의 전도유망한 사회심리학자로 로체스터 대학교와 나사렛 대학교, 호바트앤윌리엄스미스 대학교에서 인간의 행동 동기를 연구하고 가르쳤다. 대학교수가 되는 것이 평생의 꿈이었지만 학계를 박차고 나와 경영컨설팅업체 이그니트80(Ignite80)을 설립했다. 생산성, 창의성, 몰입력을 장려하는 요인을 밝힌 수많은 연구에도 불구하고 그 놀라운 과학적 통찰이 실제 기업 현장에 전혀 적용되지 않는 현실이 안타까웠기 때문이다. 그는 현재 기업의 채용부터 리더의 동기부여, 오피스 공간의 배치와 디자인까지 ‘가장 일하기 좋은 곳’을 만들어주는 검증된 노하우를 왕성하게 전하고 있다. ≪공간의 재발견(The Best Place to Work)≫은 심리학과 기업 세계의 가교를 잇는 그의 첫 저서로 다니엘 핑크, 세스 고딘, 리처드 와이즈먼 등 최신 비즈니스 트렌드에 정통한 세계 최고의 리더들이 격찬을 아끼지 않은 화제작이다. 생산성과 창의성의 발로가 개인의 역량에만 달린 것이 아니라 개인을 둘러싼 공간, 즉 업무 환경과 조직 문화에서 비롯한다는 역발상을 풍부한 과학적 사례를 통해 증명하고 있다. 내 안의 최고의 능력을 끌어내고 싶은 사람부터 시대를 통찰하고 조직을 성공적으로 이끌어야 할 리더까지, 한 사람의 탁월한 사고방식이 생산성을 전적으로 좌우하는 요즘 시대에 꼭 필요한 조언들로 가득한 책이다.

역자 정지현은 몸은 정적이고 머리는 동적인 번역 작업을 사랑하는 그녀는 현재 미국에 거주하면서, 출판번역에이전시 베네트랜스 전속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노인과 바다≫ ≪인간관계를 발명한 남자≫ ≪행복은 어디에서 오는가≫ ≪지금은 내게 귀 기울일 때≫ ≪행복이란 무엇인가≫ ≪인생학교?일≫ ≪호두까기 인형≫ ≪비밀의 화원≫ ≪오페라의 유령≫ 등 50여 권이 넘는 책을 우리말로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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