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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두면 잘난 척하기 딱 좋은

우리말 잡학사전

우리말 속뜻 사전
이재운 지음
노마드

2018년 06월 20일 출간

종이책 : 2018년 06월 10일 출간

(개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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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pdf (24.69MB)
ISBN 9791186288269
쪽수 55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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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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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말이 이런 뜻이었어?

‘시치미를 뗀다’고 하는데, 도대체 시치미는 무슨 뜻인가? 또 우리가 흔히 쓰는 ‘천둥벌거숭이’‘조바심’ ‘젬병’ ‘쪽도 못쓰다’ 등의 말은 어떻게 나온 말인가? 우리가 흔히 쓰는 ‘풍지박산’이나 ‘우뢰’나 ‘개발새발’이 틀린 말이라는데, 그렇다면 올바른 말은 무엇인가?
‘강강술래’가 이순신 장군이 고안한 놀이에서 나온 말이고, 행주치마는 권율 장군의 행주대첩에서 나온 말이라는데, 그것이 사실인가?
아마도 이와 같은 물음에 제대로 답해줄 수 있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을 것이다. 이 말들은 하나같이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자주 접하고 쓰는 말인데도 말이다. 물론 국어사전을 통해서 일부의 말은 그 의미를 확인할 수 있다. 하지만 국어사전만으로는 뭔가 속 시원히 해결되지 않는 것이 현실이다.
그도 그럴 것이 국어사전 자체가 단어의 풀이에 그 비중을 두지, 말의 유래가 어떻고 본뜻은 무엇이고 바뀐 뜻은 무엇인지 일목요연하게 설명하는 것에 비중을 두는 경우는 거의 없기 때문이다.
우리가 흔히 누런 소로 알고 있는 ‘황소’가 사실 큰 소를 가리키는 말이며, 돼지고기의 한 부위로 알고 있는 ‘갈매기살’이 실은 가로막(횡격막) 부위에 있는 살을 이르는 말임을, 구두쇠로의 대명사로 알고 있는 ‘자린고비’가 정작 기름에 절인 지방(紙榜)을 뜻하는 말임을, 일이 너무 뜻밖이어서 기가 막힌다는 의미로 흔하게 쓰는 ‘어처구니없다’에서, 어처구니가 상상 밖으로 큰 물건이나 사람을 가리키는 말임을 우리는 알고 있었을까?
이 책에서 독자들은 앞에서 언급한 ‘시치미’가 사냥매가 누구 것인지 구분하는 꼬리표임을, 풍지박산이 아니라 풍비박산이며, 우뢰가 아니라 우레이며, 개발새발이 아니라 괴발개발이며, 강강술래나 행주치마는 이순신 장군과 권율 장군하고는 전혀 관계없는 민간어원에서 비롯된 말임을 알 수 있다.
이처럼 『알아두면 잘난 척하기 딱 좋은 우리말 잡학사전』은 우리가 지금까지 무심코 써왔던 우리말들에 대해 전혀 새로운 사실을 알려준다. 또한 알쏭달쏭 자신 없이 쓰고 있는 말의 차이점도 분명히 알게 해준다.
그러니만큼 이 책은 말과 글을 통해 자신의 생각을 키워보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친절하고도 요긴한 동반자 구실을 할 것이다.
::ㄱ
가게|가관이다|가까스로|가냘프다|가라오케|가루지기|가마니|가시나|가을|가재걸음|가차 없다|가책|가톨릭|각광|각다귀판|각색|각축|간담이 서늘하다|간도|간발의 차이|간이 붓다|갈등|갈매기살|갈모 형제라|감감소식|감로수|감안하다|감주|감질나다|감쪽같다|감투|갑종근로소득세|강|강강술래|강남 제비|강냉이|강원도 포수|같은 값이면 다홍치마|개개다|개나발|개떡 같다|개안|개차반|개털|개평|객쩍다|거덜 나다|거마비|거사|거스름돈|건달|걸신들리다|검사/판사|게|게거품|결초보은|겻불|경기|경상도|경종|경치다|곁|계간|계란 지단|계륵|고과|고구마|고군분투|고달프다|고데|고려|고린내|고릴라|고명딸|고무|고문관|고바이|고비|고뿔|고수레|고수부지|고자|고자질|고주망태|고추|고취|고희|곤색|곤조|곤죽|골로 가다|골백번|골탕 먹다|곱살이 끼다|공|공갈|공룡|공부|공수표|공염불|공주|공해|공화국|관건|관계|관동/관서/관북|관망|관자놀이|괄괄하다|괜찮다|괴발개발|교편|교포/동포|교활|구년묵이|구두|구라파|구락부|구랍|구레나룻|구실|구축함|국고|국면|국수|군|군계일학|군불을 때다|군자|굴레/멍에|굴지|궁형|귀감|귀신|귀추가 주목되다|귓전으로 듣다|균열|그/그녀|그 정도면 약과|그로테스크|근사하다|금수강산|금일봉|금지옥엽|기가 막히다|기간 동안|기구하다|기네스북|기라성|기린아|기별|기요틴|기우|기절하다|기지촌|기초가 약하다|기특하다|기합 주다|긴가민가|김치|까불다|까치설|깍쟁이|깔치|깡/깡다구|깡통|깡패|깨가 쏟아지다|꺼벙하다|꼬드기다|꼬마|꼬투리|꼭대기/꼭두새벽|꼭두각시|끈 떨어진 망석중

::ㄴ
나락|나리|나쁘다|나일론|낙관|낙동강|낙서|낙점|난마|난장판|날라리|날카롭다|남도|남방|남세스럽다|납득하다|낭만|낭패|내숭스럽다|내시|냄비|너스레|넋두리|넓이뛰기|넥타|넨장맞을|노가다|노가리 까다|노골적|노다지|노동 1호|노비|노파심|녹초가 되다|농성|뇌까리다|누비다|누비옷|눈곱|눈시울|늦깎이

::ㄷ
다라이|다반사|다방|다시 국물|다쿠앙|다크호스|닦달하다|단골|단도리|단도직입|단말마|단수정리|단전|단출하다|담배 한 개비|담배 한 보루|답습|당나귀|대감|대꾸하다|대수롭다|대원군|대증요법|대책|대처승|대충|대폿집|대합실|댕기풀이|덜미를 잡히다|덤벙대다|덤터기 쓰다|도/검|도구|도락|도란스|도량|도로아미타불|도마뱀|도무지|도쿠리|도탄|독불장군|독서삼매|돈|돈가스|돈키호테|돌팔이|동기간|동냥|동장군|동티가 나다|돼지|되놈|되바라지다|된서리 맞다 두루마기|두루뭉수리|두문불출|뒤웅스럽다|뒷전|득도|들통나다|등골이 빠지다|등신|등용문|딴전 보다|딴죽 걸다|땡잡다|땡전|떡 해먹을 집안이다|떼어논 당상|뗑깡|뚱딴지같다

::ㄹ
랑데부|레즈비언/게이/성소수자|레지|로맨스|로봇|로비|루주|룸펜|린치

::ㅁ
마가 끼다|마각이 드러나다|마누라|마담|마련하다|마마|마스코트|마지노선|마찬가지|마천루|마호병|막간을 이용하다|막둥이|막론|만두|만신창이|말세|말짱 도루묵이다|말짱 황이다|망나니|망명|망종|맞장구치다|매머드|매무시|맥쩍다|맨송맨송하다|먹통 같다|멍텅구리|메뉴|메리야스|메밀국수|멱살을 잡다|면목|명당|명색|명일|모내기|모리배|모범|모순|목돈|목적|무궁화|무꾸리|무녀리|무데뽀|무동 태우다|무릉도원|무명|무산되다|무쇠|무진장|문외한|물고를 내다|물레|물레방아|미망인|미숫가루|미어지다|미역국 먹다|미인계|미주알고주알|민중|밀랍인형|밀월|밑천

::ㅂ
바가지|바가지 긁다|바가지 쓰다|바께스|바늘방석|(뒷)바라지|바바리코트|바보|바이블|바자회|바캉스|박사|박살내다|박수|박쥐|박차를 가하다|반죽이 좋다|반지|반추|반풍수 집안 망치다|발목을 잡히다|방송|방편|배달민족|배랑뱅이|배수진|배알이 꼬이다|배우|배추|백년하청|백미|백미러|백병전|백색 테러|백서|백성|백수|백안시|백이숙제|백일장|백전백승|백정|번갈아|법랑|벤치마킹|벽창호|변죽을 울리다|별수 없다|보라|보람|보루|보리|보모|보살|보이콧|보조개|보필|보헤미안|복마전|복불복|본데없다|본사 사령|볼멘소리|볼 장 다 보다|봉건적|봉급|봉기하다|봉두난발|봉사|봉잡다|봉창|부|부동표/부동산|부락|부랴부랴|부럼|부르주아|부리나케|부문/부분|부부금실|부아가 나다|부인|부지|부지깽이|부질없다|부처|부합하다|북망산 가다|불가

갈매기살
본 뜻 돼지고기의 한 부위를 가리키는 말로서, 본래는 ‘간막이살’이 맞는 말이다. 횡격막과 간 사이에 붙어 있는 살점으로, 간을 막고 있다고 해서 ‘간막이살’이라 부르는가 하면, 뱃속을 가로로 막고 있다고 해서 ‘가로막살’이라고도 부른다.
이 살은 허파 아래로 비스듬히 걸쳐진 힘살막으로 숨쉴 때마다 위아래로 오르내린다.
바뀐뜻 왜 돼지고기의 부위를 가리키는데 난데없는 새 이름을 갖다 붙였을까? 갈매기살을 먹는 사람들은 모두들 한 번쯤 가져보았음직한 의문이다. 식당 아주머니에게 물어봐도 신통한 대답을 못 듣기 일쑤였을 것이다.
이것은 위의 본뜻에서 밝힌 것처럼 ‘간막이살’ ‘가로막살’이 ‘갈매기살’로 발음 전이되어 생긴 현상이다. 그러나 이 말은 날아다니는 갈매기 고기와 혼동할 수 있으므로 본래 제 의미를 가지고 있는 ‘가로막살’이라 부르는 것이 좋을 듯싶다.
보기글 ㆍ 내가 속초에 놀러가서 갈매기가 날아가는 걸 보고 “야, 저기 안주 날아간다!” 했더니 사람들이 다 웃는 거야. 그러면서 “갈매기살은 진짜 날아다니는 갈매기 고기가 아니라 목살, 삼겹살 하는 것처럼 돼지고기의 한 부위야” 하더라고요.

꼬드기다
본 뜻 연날리기를 할 때 연줄을 잡아 젖히어 연이 높이 날아오르도록 하는 기술을 가리켜 ‘꼬드긴다’고 한다.
바뀐뜻 연줄을 꼬드겨 연을 높이 날아오르게 하는 것처럼, 남의 감정이나 기분 등을 부추겨 어떤 일을 하도록 꾀는 것을 가리킨다.
보기글 ㆍ 순진한 아이를 꼬드겨서 어쩌자는 것이냐?
ㆍ 그래서 어머니를 꼬드겨서 말짱한 노인이 돌아가신다고 거짓말 전보를 쳤군요.

시치미 떼다
본 뜻 몽골의 지배를 받던 고려시대에 매사냥이 성행했다. 어느 정도였는가 하면 사냥매를 사육하는 응방이란 직소가 따로 있을 정도였다. 당시 궁궐에서부터 시작된 매사냥은 귀족사회로까지 번져나가 많은 이들이 매사냥을 즐겼다.
이렇게 매사냥 인구가 늘어나다 보니 길들인 사냥매를 도둑맞는 일이 잦아졌다. 이 때문에 서로 자기 매에게 특별한 꼬리표를 달아 표시했는데 그것을 ‘시치미’라고 했다. 이처럼 누구의 소유임을 알려주는 시치미를 떼면 누구의 매인지 알 수 없게 되어버린다는 데서 ‘시치미를 뗀다’는 말이 나왔다.
바뀐뜻 알고도 모르는 체하는 것을 일컫는 말이다. 또는 자신이 어떤 일을 벌여놓고도 그렇게 하지 않은 것처럼 행동하는 것을 가리킨다. ‘시치미를 딱 잡아떼다’가 줄어서 ‘시치미를 떼다’ 또는 ‘딱 잡아떼다’로 줄어들었다.
보기글 ㆍ 아 글쎄, 아랫집 김 서방이 옆집 이 서방이 집을 비운 사이에 이 서방네 씨암탉을 잡아먹고 시치미를 딱 잡아뗐다지 뭐유.
ㆍ 넌 옥이가 김 대리를 사귄다는 걸 알고 있었으면서도 어쩜 그렇게 감쪽같이 시치미를 뗄 수가 있는 거니?

젬병
본 뜻 원래는 전병(煎餠)에서 나온 말이다. 전병은 부꾸미를 이르는 말로, 찹쌀가루나 수숫가루 따위를 반죽하여 속에 팥을 넣고 번철에 부친 떡을 가리킨다. 그런데 이 부꾸미는 부쳐서 잠시만 놔둬도 들러붙고 까부라져서 떡 모양이 형편없이 되어버린다.
이렇게 형편없어진 부꾸미의 모양에 솜씨를 빗댄 말이 젬병이다.
바뀐뜻 해놓은 일이나 물건이 제대로 되지 않았거나 형편없어진 모양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이다. 형편없음을 가리키는 속어로도 쓰인다.
보기글 ㆍ 일이 이렇게 되면 이거 아주 젬병인데, 어떻게 하면 좋지?
ㆍ 난 원래 바느질에는 젬병이야. 다행히 세탁소가 있으니 망정이지, 옛날 같았으면 벌써 쫓겨났을 거야.

조바심하다
본 뜻 옛날에는 타작하는 것을 ‘바심’이라고 했다. 조를 추수하면 그것을 비벼서 좁쌀을 거둬야 하는데, 조는 좀처럼 비벼지지는 않고 힘만 든다. 그래서 조를 추수하다 보면 마음먹은 만큼 추수가 되지 않으므로 조급해지고 초조해지기 일쑤다.
바뀐뜻 어떤 일이 뜻대로 이루어지지 않을까 염려하여 마음을 조마조마하게 졸이는 것을 말한다.
보기글 ㆍ 그게 그렇게 조바심한다고 되는 일이냐? 좀 진득하게 앉아서 기다려보자꾸나.
ㆍ 야, 온다고 했으니 때 되면 오겠지. 뭘 그렇게 하루 종일 목을 빼고 기다리면서 조바심을 하니?

쪽도 못 쓰다
본 뜻 이 말은 본래 씨름판에서 나온 말이다. 씨름판에서 상대한테 배지기로 들렸을 때, 자신의 발등을 상대의 종아리 바깥쪽에 갖다 붙이면, 상대가 더 들지도 못하고 내려놓지도 못하고 힘은 힘대로 빼면서 애를 먹는다.
이런 기술을 ‘발쪽을 붙인다’라고 하는데 그런 기술도 쓰지 못하고 당했을 때 ‘쪽도 못 썼다’라고 한다.
바뀐뜻 상대해보지도 못한 채 기가 눌리어 꼼짝 못하는 것을 가리키는 말이다. 또는 사람이나 어떤 사물에 혹할 정도로 반하여 꼼짝 못하는 것을 가리키는 말이기도 하다
보기글 ㆍ 야, 난 그래도 미자

뜻도 모르고 자주 쓰는 우리말 참뜻을 낱낱이 밝힌다

국어는 한 나라의 문화를 가늠하는 척도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국어에는 그 나라의 정치·경제·사회·문화 등의 온갖 사상이 깃들어 있다. 그러기에 우리가 현재 쓰고 있는 말에 더욱 신중을 기하고 가꿔나가야 하는 것은 지극히 당연한 일이다.
하루가 멀다 하고 수많은 신조어와 시사용어가 명멸하고 있는 요즘 같은 경우에는 더욱더 그렇다. 그러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모국어를 올바로 알고 쓰는 일이다. 특히 확실하게 알고 있다고 생각하던 말도 한번 의심해보고, 무심코 쓰던 말의 새로운 속뜻을 아는 것은 아주 긴요한 일이다.
정작 우리가 잘못 알고 있거나 잘못 쓰고 있는 말은 어려운 말이나 전문용어가 아니라, 오히려 너무 자주 쓰기 때문에 전혀 의심하지 않았던 말이 대부분인 까닭이다.
『알아두면 잘난 척하기 딱 좋은 우리말 잡학사전』은 아주 독특한 책이다. 이 책은 우리가 잘 알고 있다고 여기도 있지만, 실은 제대로 모르거나 어렴풋이 아는 정도에 불과한 우리말 1,045개를 표제어로 실었다.
주로 일상생활에서 자주 쓰는데 그 뜻을 잘 모르고 있는 말, 어렴풋이 알고 있어 엉뚱한 데 갖다 붙이는 말, 알고 보면 굉장히 험한 뜻을 가지고 있는데 아무렇지도 않게 여기는 말, 그 속뜻을 알고 나면 ‘아하! 이런 뜻을 가지고 있었구나!’ 하고 무릎을 치게 되는 말 등을 다루었다.
각각의 표제어에 대한 유래와 그 변천과정을 세세하게 설명함으로써 말의 원래 뜻과 바뀐 뜻은 물론 역사적·문화적 배경을 알 수 있도록 하였으며, 아울러 ‘보기글’도 함께 실어 실생활에서 올바르게 활용할 수 있게 하였다.
사전의 형식을 취했기 때문에 이 책이 딱딱하고 어려울지도 모른다고 지레짐작하지는 말 일이다. 각각의 표제어를 마치 이야기하듯이 평이하게 풀어놓음으로써 누구라도 쉽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다는 것이 이 책의 장점이다.
따라서 국어에 대해 전문지식이 없는 사람들에게 이러저러한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는 잡학사전 구실을 톡톡히 해낼 것이다.
이 책은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흔히 쓰고 있지만 제대로 알지 못하는 우리말을 가나다순으로 배열하여 독자들이 찾아보기 쉽게 배려하였고, 책 말미에는 이를 주제별로 분류하여 색인을 제공함으로써 우리말의 어원과 특성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하였다.
주제는 순우리말, 합성어, 한자어, 고사성어, 관용구, 일본어에서 온 말, 외래어, 은어 등 크게 여덟 가지로 분류하였다.

작가정보

저자(글) 이재운

저자 이재운
소설가, 사전편찬자, 바이오코드 개발자.
1958년 충남 청양에서 태어나 중앙대 문예창작학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했다.
대학 3학년 때 쓴 장편소설 『아드반-사막을 건너는 사람은 별을 사랑해야 한다』를 문장사에서 출간하고, 4학년 때 쓴 『목불을 태워 사리나 얻어볼까』를 출간하면서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1991년 11월에 첫 출간한 『소설 토정비결』(전4권)은 300만 부 이상 팔린 밀리언셀러로, 토정 이지함 선생의 운명론적인 민족성과 예언적 인생관, 한국인만의 독특한 해학성을 탁월하게 묘사한 작품으로 평가받았다.
이후 한국인의 역사와 문화에 대해 다양한 방면으로 창작 활동을 펼쳐 많은 저작물을 발표했다. 성격분석프로그램 바이오코드를 개발했으며, 관련 연구서로 『바이오코드 개론』, 『바이오코드 응용』, 『인연의 힘』, 『브레인워킹』 등이 있다.
『상왕商王 여불위』(전6권), 『천년영웅 칭기즈 칸』(전8권), 『당취黨聚』(전5권), 『하늘북소리』(전2권), 『청사홍사』, 『바우덕이』, 『갑부』(전2권), 『징비록』, 『정도전』, 『사도세자』, 『가짜화가 이중섭』, 『김정호 대동여지도』, 『황금부적』 등의 소설을 출간했다. 1994년부터 우리말 어휘 연구를 시작하여 우리말 시리즈를 꾸준히 펴내고 있다. 『상대적이며 절대적인 우리말백과사전』을 비롯하여, 『뜻도 모르고 자주 쓰는 우리말 1000가지』, 『뜻도 모르고 자주 쓰는 우리말 어원 500가지』(공저), 『뜻도 모르고 자주 쓰는 우리 한자어 1000가지』(공저), 『뜻도 모르고 자주 쓰는 우리말 숙어 1000가지』(공저) 등 150여 권을 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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