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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가 달리는 완벽한 방법

북라이프

2017년 05월 12일 출간

종이책 : 2017년 05월 25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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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911854597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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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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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가 달리는 완벽한 방법》은 달리기를 통해 세상을 새롭게 규정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준다. 카트리나 멘지스 파이크는 이 책을 통해 그동안 달리는 여성에게 ‘세상’이 보내왔던 협박과 경고의 메시지를 유쾌하면서도 단호하게 부인하며 여자들이 얼마나 자유롭고 즐겁게 달리는지, 직접 온몸으로, 자신의 삶으로 보여준다. 페미니즘 이론과 문학 이론, 문화 비평을 감동적인 개인사와 함께 엮어 달리기가 여성들에게 어떤 의미인지 흥미롭고 재치 있게 풀어내고 있는 책이다.
들어가며
Part1 나이키의 ‘She Runs the Night’
Part2 러닝머신 위에서 시작된 나의 달리기
Part3 아무도 그녀들의 이름을 기억하지 않는다
Part4 여자답게 달린다는 것
Part5 길 위에서
Part6 달리고 있는 그녀는 안전한 걸까?
Part7 그렇게 쳐다보지 마세요
Part8 기뻐하라, 우리가 이겼노라!
Part9 실패로 돌아온 첫 번째 마라톤
Part10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마라톤 대회에 참가하다
Part11 나는 계속 달린다
Part12 그녀가 달리는 완벽한 방법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이야기
참고 문헌

‘쉬 런 더 나이트’라는 이번 행사의 타이틀은 ‘밤을 되찾자’Reclaim the Night 운동과 미국에서 일어난 비슷한 성격의 ‘밤을 돌려받자’Take Back the Night 운동과 아주 유사해 보인다. 페미니스트 성향이 분명하게 드러나는 이런 행사에서도 나이에 관계없이 수많은 여성들이 어두워진 뒤 공공장소에 함께 나서지만, 공원 주위를 달리는 대신 여성의 안전이라는 이름을 내걸고 거리를 행진한다. 1990년대 말에서 2000년대 초반 내가 참가했던 여러 행사에서는 야광봉이 아닌 촛불을 들었다.
-31p. (나이키의 ‘She Runs the Night’)

1964년 여자 마라톤 세계 최고 기록은 두 번이나 깨졌다. 그해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에 실린 두 번째 세계 기록 경신 기사는 이렇다.
“지난 8월 어느 토요일, 두 아이의 어머니이자 오클랜드 교외 마누레와에 거주하는 밀리 샘슨은 새벽 1시까지 춤을 췄다. 다음 날에는 11인분의 저녁식사를 준비했다. 중간에 마라톤 경기에 참가해서 3시간 19분 33초에 완주했다.”
실제 밀리 샘슨은 결혼하지도 않았고 자녀도 없었다. 그리그의 기록을 8분이나 단축했다는 사실은 언급도 하지 않고 넘어갔다. 기사의 대부분은 뉴질랜드 중거리 육상선수 피터 스넬이 다가오는 세계 선수권대회 준비 과정을 소개하는 데 할애되었다.
-103p. (여자답게 달린다는 것)

달리기를 하는 대부분의 여성이 그렇다고 생각하지만, 남자들의 주목을 받으려고 달리는 게 아니라고 해도 이런 잣대를 피하기는 힘들다. 도덕주의자들은 이렇게 말한다. “왜 밖에서 저렇게 혼자 있는 겁니까? 위험하다는 걸 모르는 겁니까?” 천변지이설을 주장하는 사람들은 이렇게 걱정한다. “자기 자신한테 무슨 짓을 하는 겁니까? 아이를 갖고 싶지 않다는 겁니까?” 바보 멍청이들은 이런 주장을 한다. “왜 뚫어지게 쳐다보지 말아야 하는데요? 사람들이 많이 있는 곳에 저렇게 나와 있잖아요. 저 여자가 아주 좋아한다니까요.”
-159p. (달리고 있는 그녀는 안전한 걸까?)


달리기 하는 여성의 불쌍한 운명에 관해 경고의 메시지를 담고 있는 이야기들이 아직까지도 여러 문화권에 남아 있다. 현대 서구사회에서 달리기 하는 여성이 겪는 생생한 경험과 그 고통을 묘사한 내용 사이에는 엄청난 간극이 있다. 달리기를 통해 도달할 수 있는 종착지는 변화와 탈출 그리고 회복이다. 달리기 하는 여성 대다수는 위험에 빠지지 않는다. 내가 그랬던 것처럼 일부는 분노나 상처 또는 절망 때문에 달리기를 시작했을지 모르지만, 달리기를 통해 그 고통은 지속되기보다는 중단된다. 소설가이자 마라토너인 조이스 캐롤 오츠는 이렇게 썼다. “마라톤보다 행복하고, 기분 좋고, 상상력을 키우는 활동이 있을지 생각조차 할 수 없다.”
-174p. (달리고 있는 그녀는 안전한 걸까?)

누군가 말하고 싶은 슬픈 이야기가 있다고 하면 나는 귀를 기울인다. 아무도 들어주지 않는 이야기보다 더 슬픈 이야기는 없기 때문이다. 풀이 죽어 있는 사람이 조언을 구한다면 달리기가 나의 마음을 움직였고 다시 활력을 되찾게 했다고 말할 것이다. 달리기를 할 때 나는 인생은 바뀔 수 있고 습관은 깨질 수 있으며, 몸을 움직이는 일은 비유가 될 수 있고 동시에 행동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되새긴다.
-334~335p.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이야기)

“이 책을 쓰기까지 나는 수천 킬로미터를 달려야 했다.”
10년간 우울증과 약물에 빠진 여자에서
마라토너가 된 한 페미니스트 이야기

“우리는 도망치고 쫓기는 여자가 아니다.
따스한 햇살, 자유로운 바람과 함께 그저 달리는 중이다.”
42.195킬로미터, 편견과 두려움에 맞선 뜨거운 발걸음!

“50년 전 보스턴에서 일어났던 일은 내 인생과 다른 사람들의 인생을 완전히 바꿨다.”
2017년 4월 17일, 미국 보스턴 마라톤 대회에 출전한 캐서린 스위처는 등번호 261번을 달고 42.195킬로미터를 완주했다. 50년 전인 1967년, 보스턴 마라톤 대회에서 달았던 그 번호다. 캐서린 스위처는 당시 남성의 영역이던 마라톤에 참가해 주최 측의 격렬한 제지에도 불구하고 풀코스를 달렸다. 그녀는 ‘달리는 여성’을 수면 위로 끌어내고, 마라톤에 있어서 견고했던 ‘금녀의 벽’을 사라지게 하는 데 큰 역할을 했다. 하지만 지금도, 달리기를 하는 여성들이 온전하게 자유로운 것은 아니다. 영국에서 2천 명의 여성을 상대로 한 설문조사를 보면 3분의 1가량이 혼자 달리기를 하며 성희롱을 당한 적이 있고 3분의 2는 혼자 달릴 때 불안함을 느낀다고 했다.
《그녀가 달리는 완벽한 방법》은 여성도 당당하게 달리기를 할 수 있도록 토대를 마련했던 여성 개척자들뿐 아니라 상실감에 젖어 있던 여자에서 자신감 넘치는 마라토너로 변신한 한 페미니스트의 여정을 그려내고 있다. 저자 자신의 삶과 마라톤의 역사를 매끄럽고 훌륭하게 엮으면서 마라톤과 마라톤에 도전했던 여성 선구자들을 독특한 시각으로 조명해냈다.

갑자기 찾아온 비극,
10년의 절망 끝에 시작한 달리기로 삶을 바꾸다

1988년, 평범한 스무 살을 보내던 저자에게 지인들과 여행을 떠난 부모님이 비행기 사고로 돌아가셨다는 비보가 날아온다. 세상에 무서울 것 없는 치기로 청춘을 만끽하던 그녀는 어린 동생들과 자신의 미래를 짊어진 채 갑작스럽게 ‘어른의 세상’으로 들어가야만 했다. 긴 여행을 다녀보기도 하고 미친 듯이 공부에 집중해보기도 했지만 기나긴 우울의 터널에서 헤어 나오지 못한 채 10년이란 시간을 보낸다. 그러다 그 누구의 시선도 신경 쓸 필요가 없는 허름한 헬스장의 러닝머신 위에서 ‘달리기’라는 것을 시작한다. 그렇게 한두 번 가벼운 마라톤에 참가하던 그녀는 1960년대까지 남성들의 영역이었던 장거리 달리기에서 ‘달리기를 하는 여성’에 대한 사회적 편견을 겪으며 수 세기 동안 억압되어 왔던 여자의 위치에 대해 들여다보게 된다.

역사적, 문화적으로 억압과 편견에 시달렸던 ‘달리는 여성들’
아무도 기억해주지 않는 ‘그녀’들의 의지와 용기가 가져온 변화

마라톤에서 처음으로 여자의 이름이 등장하는 것은 1896년 근대 올림픽이 열리기 한 달 전이다. 정확한 기록이 남아 있지 않아 이 그리스 여성에 대한 세 가지 버전의 이야기가 떠돌지만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것은 ‘달리는 여성’을 거부하는 남성들의 모습이다. 1960년대 이전까지 마라톤에 도전장을 내놓았던 여성들에 대해서는 대부분 짜깁기식으로 기록이 되어 있고, 당시 여성 참가자들은 심한 야유를 받거나 돌 세례를 받기도 했다. 달리는 여성에 대해서는 여자답지 못하다, 보기에 경박하다, 임신과 출산이 어렵다는 이유를 들며 경멸했고, 그런 여자들을 혐오하는 ‘숙녀’들도 많았다. 당연히 그녀들이 왜 달리는지, 들어주는 이는 아무도 없었다.
1967년 보스턴 마라톤 대회에서 ‘격투’ 끝에 마라톤을 완주한 캐서린 스위처에 대해 당시 코스 관리자는 인터뷰에서 이런 이야기를 했다.
“미국 소녀들은 자격도 되지 않고 바람직하지 않은 방향으로 무리해서 가고 있다. 소녀들이 2.4킬로미터 이상 달리는 것을 전 세계에서 법으로 금하고 있다. 스위처가 내 딸이었으면 때렸을 것이다.”
하지만 한 개인이 보여준 의지와 용기는 많은 사람들의 생각에 균열을 낳으며 변화를 가져왔다. 이 책에서는 캐서린 스위처뿐만 아니라 역사가 기억해주지 않는 ‘달리는 여성’에 대해 집중 조명한다. 최고 기록을 세웠지만 인정받지 못하고, 왜곡된 한 줄 기사로 소개된 여성 마라토너들. 자유 의지를 갖고, 그저 세상과 함께 달리고 싶었던 그녀들의 욕망이 어떻게 세상을 바꿔왔는지 보여준다. 또한 책, 그림, 영화 등 문화 전반에 드러나 있는, 여성의 달리기를 바라보는 폭력적인 시각에 대해서도 밀도 있게 다루고 있다.

《그녀가 달리는 완벽한 방법》은 달리기를 통해 세상을 새롭게 규정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준다. 카트리나 멘지스 파이크는 이 책을 통해 그동안 달리는 여성에게 ‘세상’이 보내왔던 협박과 경고의 메시지를 유쾌하면서도 단호하게 부인하며 여자들이 얼마나 자유롭고 즐겁게 달리는지, 직접 온몸으로, 자신의 삶으로 보여준다. 페미니즘 이론과 문학 이론, 문화 비평을 감동적인 개인사와 함께 엮어 달리기가 여성들에게 어떤 의미인지 흥미롭고 재치 있게 풀어내고 있는 책이다

작가정보

저자 카트리나 멘지스 파이크는 온라인 문학 비평 저널 <시드니 리뷰 오브 북스>의 편집장이다. 디지털 미디어 분야에서 10년간 몸담고 있으면서 페미니즘, 문화, 정치에 관한 기사와 에세이를 곳곳에 발표했다. 시드니대학교에서 영문학 박사 학위를 딴 후 2001년부터 대학생들에게 영화, 문학, 저널리즘, 문화 연구를 가르쳤다. 2008년 처음으로 하프 마라톤에 도전했고, 이후 풀코스 마라톤은 다섯 차례, 하프 마라톤은 수십 차례 참가했다. 지금도 달리기를 하고 있다.

역자 정미화는 이화여자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하고 글밥 아카데미 수료 후 현재 바른번역 소속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 《죄수의 운동법》, 《댈러웨이 부인》, 《탄탄한 논리력》, 《엘라처럼》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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