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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싱 인 더 레인

가스 스타인 지음 | 공경희 옮김
쌤앤파커스

2020년 03월 17일 출간

종이책 : 2020년 02월 1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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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13.72MB)
ISBN 9791165340704
쪽수 34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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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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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간 아마존 베스트셀러
100주간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케빈 코스트너, 아만다 사이프리드 주연!
원작의 감동을 이은 화제의 영화
래브라도와 테리어 혼혈견 엔조는 스스로 다른 개들과는 다르다고 생각한다. 자기 자신의 몸속에는 인간의 영혼이 깃들어 있다고 믿는 것. 그런 엔조이기에 사랑하는 주인 데니와 의사소통할 수 있는 수단이 제스처밖에 없다는 현실에 좌절감을 느끼기도 한다. 주인 데니는 프로페셔널 카레이서가 되기 위한 사전 준비로 시애틀에 있는 한 자동차 정비소에서 일한다. 엔조는 TV에서 카레이싱을 보며 갖가지 인간사회의 지식들을 배운다. 엔조는 데니와 함께 행복한 시절을 보내지만 둘만의 사이에 이브가 나타난다. 이브와 사랑에 빠진 데니는 곧바로 결혼하게 되고, 둘은 곧 조위라는 예쁜 딸을 낳는다.
그러나 얼마 지나지 않아 엔조는 이브의 건강에 심각한 문제가 있다는 것을 예민한 후각으로 눈치 챈다. 조위가 아장아장 걷기 시작할 무렵, 이브는 심한 두통에 시달리지만 한사코 병원에 가지 않겠다고 고집을 부리다가 결국 때를 놓치게 된다. 이브의 고통스러운 투병 생활과 함께 데니의 가족에게는 시련이 닥친다. 데니를 사위로 인정하지 않던 이브의 부모가 나타나 노골적인 간섭을 시작하고, 급기야 이브가 세상을 떠나면서 조위의 양육권을 둘러싸고 법정싸움을 전개한다. 데니는 송사를 벌이는 동안 재산이 바닥나고, 함정에 빠져 더 큰 문제에 휘말리게 된다. 모든 희망을 잃게 될 무렵, 유일하게 곁을 지키는 엔조는 데니의 재기를 위한 정신적 발판이 되는데….
이 책은 목차가 없습니다.

나는 늘 인간과 비슷하다고 느끼며 살았다. 내겐 다른 개와 다른 뭔가가 있었다. 개의 몸을 입고 있지만 그건 껍데기에 불과하다. 몸 안에 뭐가 들어 있느냐가 중요하다. 영혼, 내 영혼은 인간인 것을. 난 이제 인간이 될 준비를 마쳤다. 죽음으로 나의 모든 걸 잃으리란 걸 안다. 기억 전부를, 경험 전부를 잃겠지. 그것들을 안고 다음 생으로 가고 싶지만-스위프트 가족과 겪은 일이 워낙 많아서-그 점에 대해서는 할 말이 없다. 내가 억지로 기억하는 것 외에 방법이 있을까? 내가 아는 걸 영혼에 새기려고 애쓸 수밖에.
- 8쪽

좋은 일이든 나쁜 일이든 조금 전에 한 일들을 기억하지 말 것. 기억하면 현재를 놓치게 된다. 데니는 늘 말했다. “아주 살짝, 페달이 달걀 껍데기인 것처럼 살며시 밟아야 해. 달걀을 깨면 안 되니까. 빗속에서는 그렇게 운전해야 하는 거야.”
기억하지 말아야 한다는 대목이 항상 맘에 든다. 좋은 일이든 나쁜 일이든 조금 전에 한 일들을 기억하지 말 것. 기억하면 현재를 놓치게 된다. 레이싱에서 성공하고 싶은 드라이버라면 기억해선 안 된다. 데니는 레이싱을 움직임이라고 말한다. 한순간의 일부이며, 그 순간을 제외한 어떤 것도 인식하지 않아야 한다고. 생각은 나중에 해야 한다.
- 19쪽

레이스 당일, 출산 예정일이 일주일 이상 남았는데도 진통이 시작되었고, 이브는 급히 산파들을 불러들였다. 괴성을 질러대기 시작한 지 한 시간쯤, 이브는 빨간 살덩어리를 낳았다. 아기는 꼼지락대더니 울음을 터뜨렸다. 아기는 입을 오물대며 이브의 젖꼭지를 찾아 빨기 시작했다. “잠깐만 혼자 있어도 될까요?” 이브가 말했다. “그렇게 해요.” 산파 한 사람이 대답하고 문 쪽으로 갔다. “강아지는 우리랑 나가야지.” 다른 산파가 나가면서 내게 말했다.
“아뇨…… 개는 그냥 두세요.” 나는 그냥 있으라고? 이브의 측근에 포함되자 나도 모르게 어깨가 으쓱해졌다. 산파들은 분주하게 움직이며 할 일을 했고, 나는 이브가 갓난아이에게 젖을 먹이는 모습을 황홀하게 지켜보았다.
- 30쪽

“엔조, 이리 오렴.” 그녀가 말했다. 나는 꼬리를 흔들며 조심스럽게 다가갔다. 이브가 병원에 입원한 후로 본 적이 없어서, 이런 모습으로 만날 마음의 준비가 되어 있지 않았다. 내가 보기에 병원에 가서 더 병을 얻은 것 같았다.
“내가 아파서 엔조가 화났나 보네.” 내 진심은 절대 그렇지 않았다. 감정이 너무 복잡해 오늘까지도 확실하게 설명하기가 어렵다.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침대 옆으로 가서 방석처럼 그녀 앞에 엎드리는 것뿐이었다. “나도 이런 나를 보는 게 싫은걸 뭐.”
- 127쪽

“자리에 꼭 붙어 있어. 본격적으로 속도를 올릴 테니까.” 데니는 가속의 정점에서 운전대를 풀었고, 차는 턴을 빠져나가는 지점을 향했다. 그가 가속페달을 힘껏 밟으면 우리는 코너를 날듯이 빠져나와 다음 턴, 그다음 턴을 향해 내달렸다.
“엔조, 괜찮니?” 데니가 백스트레이트를 시속 180킬로미터로 달리며 내게 물었다. 나는 두 번 짖었다. “한 바퀴만 더 돌까?” 그래요, 한 바퀴만 더. 제발 한 바퀴만 더 돌아요! 그 한 바퀴는 보다 극적이었다. 나는 데니가 시키는 대로 눈을 들었다. “눈을 크게 뜨고 멀리 봐.”
- 165쪽

아침까지도 데니는 이브가 운명한 걸 몰랐다. 난 안개가 낀 것 같은 꿈에서 깬 즉시 알았지만……. 아무것도 모르는 데니는 나를 차에 태우고, 머서섬 동쪽 해안에 있는 루터 버뱅크 파크로 데려갔다. 따스한 봄날에 가볼 만한 개 공원이었다. 데니가 공을 던지면서 내게 말했다. “이브를 집으로 데려올 거야. 조위도. 다 같이 살아야겠어. 이브와 조위가 보고 싶어서 안 되겠어.” 나는 데니의 발치에 공을 떨어뜨리고 그를 올려다보았다. 그는 휴대폰을 받고 있었다. 한참 후 그가 고개를 끄덕이며 전화를 끊었다.
“이브가 죽었어.” 데니는 그렇게 말하더니 큰소리로 흐느꼈다. 그가 몸을 돌리고 팔에 얼굴을 묻어서 표정이 보이지 않았다.
- 174쪽

“고소 내용을 철회하시겠습니까?” 판사가 물었다. “그러겠습니다. 모두에게 고통을 안겨줘서 정말 미안해요. 철회합니다!” 애니카가 힘없이 말했다. 판사가 말했다.
“놀라운 일입니다! 개가 말을 해 진실을 밝혔습니다. 본 소송 건은 기각합니다. 스위프트 씨는 가셔도 좋고 딸의 양육권을 얻었습니다.” 나는 증인석에서 뛰어 내려와 데니와 조위를 껴안았다. 마침내 우리는 한 가족이 되었다. 다시 함께할 수 있게 되었다.
- 319쪽

나는 준비가 됐다. 그런데… 데니가 너무 슬퍼한다. 그는 나를 몹시 그리워할 것이다. “넌 늘 나와 함께였어. 넌 언제나 내 엔조였지.” 맞다. 그랬다. 그의 말이 옳다. 데니가 내게 말한다. “괜찮아. 이제 가야 한다면 가도 돼.”
나는 고개를 돌린다. 거기, 내 앞에 내 삶이 있다. 내 어린 시

삶이란, 빗속을 질주하는 법을 배우는 것!
개의 눈으로 인간의 삶을 바라본 휴먼 감동 스토리

행복할 때는 모른다
불행이 닥쳤을 때의 모습이 운명을 결정한다

엔조라는 개의 시선으로 펼쳐지는 소설 《레이싱 인 더 레인》은 주인 데니와 그의 카레이싱, 그리고 주변 사람들 간의 갈등 관계를 들여다보는 엔조의 이야기다. 레이싱의 짜릿한 전율, 가슴 뭉클한 스토리 라인, 인생의 시련과 고통 속에서 발견하는 희망의 메시지를 담고 있는 이 소설은 엔조의 시각을 통해 세상과 인생을 보다 객관적으로 바라볼 수 있게 한다.
무조건 빨리 달린다고 승자가 될 수 없다는 점에서 카레이싱은 인생과 닮아 있다. 카레이싱에서 경쟁자들보다 더 빨리 결승점을 통과하기 위해 필요한 테크닉과 전략은 인생의 레이스에서도 똑같이 적용되는 것들이다. 카레이서가 충돌과 전복을 피하기 위해 적절한 테크닉과 대처 방법을 연마해야 하듯 인생의 레이스 역시 다양한 도전과 위기, 시련을 벗어나기 위해서 고된 훈련과 경험, 지혜가 필요한 것이니까. 한순간에 밀어닥치는 고난과 위기를 끈기 있게 헤쳐 나가다 보면 어느새 결승점에 도달한다는 것도 카레이싱과 인생의 공통점이다.

현명하고 지혜롭지만 때로는 엉뚱하고 유머러스한 엔조가 들려주는 이 이야기는 읽는 내내 입가에서 잔잔한 웃음이 떠나지 않게 한다. 개의 시각을 통해 인간세상의 이면을 새롭게 바라본다는 발상 자체도 이채롭고, 거기에 곁들여진 풍성한 이야기도 깊이 음미해볼 가치가 있다. 엔조는 그저 귀엽고 앙증맞은 애완견으로서의 존재 의미를 뛰어넘어 인간과 진정한 교감을 이루어내는 철학자 개로 그려진다.
따스하게 가슴을 적시는 가족 이야기와 카레이싱에 빗댄 인생의 의미를 담고 있는 이 소설은 애견가들에게는 특별히 더 매력적으로 다가올 것이다. 이 소설을 다 읽는 순간 우리는 빗속을 질주할 수 있는 용기와 더불어 인생에 대한 자신감으로 충만해진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작가정보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태어났다. 1987년 컬럼비아대학교를 졸업했으며, 1990년에 동대학원에서 영화를 전공해 석사학위를 받았다. 이후 다큐멘터리 영화제작자로 일하며 소설을 쓰기 시작했다. 《레이싱 인 더 레인The Art of Racing in the Rain(2008)》은 세 번째 소설을 출간한 신예작가의 작품으로는 보기 드물게 눈에 띄는 주목을 받았다. 이 책은 런던도서전에 출품되어 세계 20여 개국에 판권이 팔렸으며, 2008년 첫 출간 이후 3년간 아마존 베스트셀러 상단에 랭크됐다. 또한 무려 100주 동안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로 기록되었다.
이 소설은 ‘엔조’라는 개가 화자로 등장한다는 점이 흥미롭다. 속 깊은 어른 같은 엔조의 눈을 통해, 우리가 감추고 싶은 인간세상의 단면이 고스란히 그려진다. 엔조와 그 가족들이 역경 속에서도 잃지 않는 따뜻한 사랑, 인간의 열정과 도전 정신을 그리는 카레이싱 이야기가 깊은 울림을 전한다. 이 소설은 시련에 맞서는 인간의 용기, 신뢰를 바탕으로 한 사랑의 의미를 다시 한번 일깨워준다. 가스 스타인은 2006년 퍼시픽 노스웨스트 출판인협회상을 수상한 《How Evan Broke His Head and Other Secrets(2005)》, 《Raven Stole the Moon(1998)》 등의 소설을 썼으며, 현재는 가족과 사랑스러운 개 코메트와 함께 시애틀에서 살고 있다.

서울대학교 영문학과를 졸업하고, 성균관대학교 번역대학원 겸임교수를 역임했다. 어린이 책에서 성인 책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장르와 연령을 넘나들며 지금까지 수백 여 종의 책을 우리
말로 번역한 전문 번역가다. 《메디슨 카운티의 다리》,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 《파이 이야기》, 《우리는 사랑일까》, 《행복한 사람, 타샤 튜더》, 《보이지 않는 세계》, 《내가 알던 그 사람》, 《곰 사냥을 떠나자》, 《무지개 물고기》 등을 우리말로 옮겼다. 지은 책으로 북에세이 《아직도 거기, 머물다》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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