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언제나 너를 돌보고 계셔

힘들고 지친 당신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

진 에드워드 지음 | 전의우 옮김

규장 2020년 11월 01일 출간 종이책 : 2020년 10월 26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하나님의 기적은 지금도 당신에게 일어나는 중이다!”
나를 끝까지 참아주시고 돌봐주시는 오직 한 분,
그분이 우리를 통해 만들어내시는 놀라운 일상 속 기적을 보라
《세 왕 이야기》 저자 진 에드워드의 26가지 은혜롭고 감동적인 스토리

이런 분들께 권합니다!

ㆍ 내 삶에는 왜 이런 일들이 일어나는지 궁금한 분
ㆍ 힘들고 지쳐서 하나님이 더 이상 느껴지지 않는 분
ㆍ 오늘을 살아가는 데 위로와 용기가 필요한 분
ㆍ 하나님이 만들어내시는 크고 작은 기적을 다시 경험하고 싶은 분

목차

헌정사
서문

PART 1
기적은 이미 네 안에 있어

01 가련한 백인 쓰레기
02 헬렌 켈러를 만나다
03 통곡의 벽에서 일어난 기적
04 수화기를 내려놓으셨군요
05 두 주화 이야기
06 동화 같은 결혼식
07 돌아온 요나
08 교수대에 달 수 없었던 사람
09 오렌지 캔에서 발견한 것
10 위대한 발견자들
11 그의 열린 눈이 나의 눈을 열었다
12 번갯불에 콩 볶듯 하지 마세요
13 딸이 엄마를 닮을까?

PART 2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손을 기억하렴

14 놀라운 두 회심
15 꾀죄죄한 농부
16 환대의 힘
17 15호실의 레스
18 베드로를 기억하세요
19 전도자와 폭도
20 멤바와의 대결
21 하나님의 보이지 않는 손
22 깜짝 놀란 의사들
23 〈최후의 만찬〉 속 숨은 이야기
24 말과 행동으로가 아니다
25 제2의 바울
26 얼음탑

출판사 서평

“하나님의 기적은 지금도 우리 안에 일어나고 있어요!”
《세 왕 이야기》 저자 진 에드워드의 26가지 은혜롭고 감동적인 스토리

크리스천 독자들에게 사랑받는 타고난 스토리텔러 진 에드워드가 이번에는 당신에게 들려주고 싶은 따뜻하고 포근한 단편 모음집으로 찾아왔다. 사랑하는 아내와의 결혼 비하인드 스토리, 기념비적인 헬렌 켈러와의 만남, 동역자 프렘과의 아름다운 추억 등 그가 경험한 잊을 수 없는 감동의 순간들이 담겼다. 또한 이제껏 들어보지 못한 재미와 깨달음이 있는 이야기들은 덤이다. 스물여섯 가지 이야기 속에서 기쁠 때든 힘들 때든 하나님이 언제나 돌보고 계심을 고백하는 주인공들의 모습을 그리다 보면, 마음속 깊이 공감하며 당신에게도 그런 순간이 있었다고 말하고 싶어질 것이다.
잊고 살 때가 많지만 뒤돌아보면, 기억을 거슬러 올라가보면 결국 하나님의 은혜로밖에 표현할 수 없는 지금 우리의 나날이다. 선선한 바람이 기분 좋게 불어오는 계절, 따뜻한 차와 함께 오늘을 살아온 우리를 토닥이고 앞으로 하나님이 이루어가실 크고 작은 기적들을 기대하게 만드는 책이다.

작가정보

저자(글) 진 에드워드

저자 : 진 에드워드
Gene Edwards

크리스천 독자들에게 사랑받는 ‘이 시대 최고의 이야기꾼’. 순수한 즐거움과 성령을 경험하는 특권을 전달하는 이야기의 힘을 믿는 타고난 스토리텔러.
이 책은 저자의 뛰어난 표현력으로 담아낸 단편 모음집이다. 하나님의 음성이 들리지 않는 것만 같은 요즘, 우리의 지치고 힘든 마음을 따뜻하게 해주는 그의 소중한 추억들부터 세상에 잘 알려지지 않은 미스터리까지 26가지 이야기가 담겼다. 이 이야기들은 당신을 깜짝 놀라게 하기도 하고 잔잔한 감동과 격려를 건네기도 할 것이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오늘 당신의 삶에 일어난 기적을 곰곰이 생각해보는 시간을 선물할 것이다.
숨 가쁜 일상 속에서 당신은 인식하지 못했을지 모르지만, 하나님이 베푸신 소소한 기적들이 당신을 위해 준비되어 있었고 지금도 이뤄지는 중이다. 그 사실을 깨닫는다면 마음이 설렐 것이다. 때론 받아들일 수 없을 정도로 힘들고 고통스런 현실 속에서도 하나님의 보이지 않는 손은 여전히 우리 가운데 일하고 계신다.
미국 텍사스에서 태어난 그는 동부 텍사스 주립대학에서 역사와 문학을 전공한 후 남침례교 신학교에 입학해 신학석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아내 헬렌과 함께 플로리다에서 살고 있다. 저서로는 《세 왕 이야기》, 《신의 열애》, 《3호실의 죄수》 등 다수가 있다.

번역 전의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