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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히치하이커

제4회 한낙원과학소설상 수상 작품집
사계절1318문고 117
사계절

2019년 10월 23일 출간

종이책 : 2018년 11월 23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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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46.10MB)
ISBN 9791160945423
쪽수 15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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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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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 시대, 가장 불확실한 존재가 되어 버린 인간에 대한
따뜻하고, 흥미롭고, 조금은 위험한 다섯 가지 이야기
2014년, 마치 난로에 팔다리가 달린 것처럼 생긴 로봇 하나가 캐나다의 동부에서 서부로 횡단하는 데 성공했다. 흔히 로봇의 이점하면 떠오르는 ‘강철 체력’ 덕분에 인간이 잠자는 사이에 걷거나 달려서 횡단했더라면 그리 화제가 되지 않았을 것이다. 흥미롭게도 이 로봇은 길을 지나는 사람들에게 부탁해 차를 얻어 탔다. ‘히치봇 HitchBOT’은 열아홉 번의 히치하이킹으로 캐나다 횡단에 성공하고, 그해 겨울 무사히 독일을 여행했다. 그리고 2015년 미국 횡단을 시작한 지 2주만에 도로변에서 처참히 부서진 채로 발견되었다. 히치봇의 여정은 내내 SNS로 중계되었지만 누가, 왜 그렇게 했는지는 밝혀지지 않았다.

로봇이 문학과 텔레비전, 영화에 등장하기 시작했을 때부터 인간들은 줄곧 한 가지를 두려워해 왔다. 인간을 로봇을 믿어도 될까? 그런데 제4회 한낙원과학소설상 수상작 「마지막 히치하이커」는 조금 다른 질문을 던진다. ‘로봇이 얼마나 튼튼한지 알고 싶어서’ 차로 들이받고, ‘로봇이라 날 수 있는 줄’ 알고 산에서 밀어버려 실종되는 히치하이커들. 작품의 주인공 ‘휴머노이드 몰리오’는 ‘자율 주행차 때문에’ 일자리를 잃는다며 분노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자신이 마지막 히치하이커이기를 간절히 바란다.(「마지막 히치하이커」) 로봇과 인간의 공존이 확실해진 시대, 로봇은 인간과 소통하도록 설계되고 있다. 그런데 과연 로봇은 인간을 믿어도 될까?

제4회 한낙원과학소설상 『마지막 히치하이커』에는 수상작 「마지막 히치하이커」와 수상작가 신작 「목요일엔 떡볶이를」을 비롯한 세 편의 우수 응모작이 실려 있다. 한국 신화와 외계인의 상관 관계(「잠수」), 부성애라는 에러에 부딪힌 인공지능(「절대 정의 레이디 저스티스」), 인공 인체 이식에 실패한 휴머노이드(「로봇과 함께 춤을」) 등 다양한 소재를 담고 있다. 로봇과 인간의 뻔한 대결 구도에서 벗어나야 공존을 꿈꾸고 신화와 우주를 연결하는 상상력이 필요한 새로운 시대의 SF문학이다. 한국 장르문학가의 이름을 딴 유일한 SF문학상이자, 최초의 어린이 청소년 SF문학상인 한낙원과학소설상은 바로 오늘, 우리 청소년들의 시야를 확장할 서사, 새로운 세대가 직시해야 할 문제들을 담은 SF문학을 발굴하고 있다. 2018년 진행된 제5회 한낙원과학소설상 공모 결과, 남유하 작가의 「푸른 머리카락」이 수상작으로 결정되었으며 오는 11월 29일 과학창의워크숍과 천문대 관측으로 구성된 시상식이 진행될 예정이다.
마지막 히치하이커 -문이소
목요일엔 떡볶이를 -문이소
로봇과 함께 춤을 -남지원
절대 정의 레이디 저스티스 -은이결
잠수 -민경하

인간과 로봇의 관계에 대한 또 다른 정의
『마지막 히치하이커』의 작품들은 오랫동안 우리가 ‘인간만이 할 수 있는 능력’이라고 믿어 왔던 것들에 대해 반문한다.

“저보다 먼저 히치하이킹을 했던 휴머노이드가 세 대 더 있었어요. (중략) 첫째는 출발 3일 만에 춘천에서 교통사고를 당해서 박살이 났어요. 운전자는 로봇이 얼마나 튼튼한지 알고 싶어서 그랬대요. 둘째는 작년 가을에 내장산에서 굴러떨어져 해체됐고요. 술 취한 등산객 몇 명이 로봇이라 날 수 있는 줄 알았다나. 셋째는 지난 크리스마스 때 연안 부두에서 실종됐죠. 걘 아직도 못 찾았어요.” (28쪽)

인간들의 공공연한 분노와 원망은 ‘인간과 친구가 되라’는 특명을 띄고 길에 나선 휴머노이드들을 받아들여 주지 않는다. 「마지막 히치하이커」의 주인공 휴머노이드 몰리오는, 돌아가야 할 ‘집’인 연구소를 눈앞에 두고 자신을 도와주던 소녀 보나를 구하려다 차에 치이고 만다. 보나는 부서진 몰리오를 리어커에 싣고 몰리오를 연구소까지 데려간다. 몰리오가 마지막 히치하이커라는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보나 양, 제 첫사랑이 돼 줄래요?”
“뭐어? 야, 넌 로봇이잖아.”
“어때요, 우정도 사랑이잖아요. 앞으로 제 데이터를 바탕으로 나오는 모든 아이들은 보나 양이 보여 준 ‘사람의 마음’을 기억할 거예요.” (31-32쪽)

수상작가 문이소는 신작 「목요일엔 떡볶이를」에서도 이 문제를 따뜻한 서사로 깊이 있게 파고든다. 휴머노이드 소녀 ‘루빈’의 역할은 ‘정서지원자’다. 독거노인들의 삶의 질 향상을 돕는 목적으로 설계된 루빈은 요일마다 다른 노인들을 만나 대상자가 요구하는 일은 무엇이든 수행한다. 청소, 분리수거 같은 집안일은 물론 분노와 외로움을 쏟아붓는 감정 해소를 요구하는 사람도 있다. 그러나 ‘목요일의 할머니’는 독특하다. 목요일마다 루빈에게 색다른 맛의 떡볶이를 만들어 주고, 함께 그림을 그리고, 음악을 듣는다. 루빈은 목요일의 할머니를 만나며 안심, 위로, 기대, 흥분, 설렘 같은 감정들을 배워 간다. 목요일을 기다리는 기쁨을 만끽하고 있던 새벽, 목요일의 할머니는 세상을 떠나고 루빈은 슬픔과 후회라는 감정을 배운다.
가슴이 뭉클해지는 몰리오와 보나, 할머니와 루빈의 우정을 바라보며, 독자들은 우리가 ‘인간 고유의 것’이라고 생각해 왔던 점들을 돌아보게 된다. 그러나 이 작품들은 결코 가벼운 낭만에 기대지 않는다. 로봇은 인간이 아니라, ‘가장 인간 친화적’이다. 몰리오와 루빈은, 자신이 만나는 인간의 모습을 학습하도록 만들어졌기 때문에 ‘어떤 인간을 만나느냐’에 따라 다른 행동을 보인다. 그렇다면 우리가 어떤 인간이냐에 따라, 그들이 어떤 로봇이 되느냐가 결정된다. 그렇다면 모든 인간이 로봇을 만들거나 사용해도 되는 것일까?

불확실한 존재인 인간은 왜 존재하며 무엇을 꿈꿔야 하는가
우수 응모작 「절대 정의 레이디 저스티스」(은이결 지음) 역시 그 점을 날카롭게 되짚는다. 철저하게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인공지능 법관’ 레이디 저스티스. 인정이나 사리사욕에 연연할 염려가 없이 법률에 의해 냉정하게 판단하고, 인간은 따를 수 없는 방대한 재판 기록을 가진 인공지능에게 법관은 가장 적합한 직업으로 보인다. 그러나 레이디 저스티스는 친부를 살해한 미성년자에게 무죄 판결을 내린다. 레이디 저스티스를 탄생시킨 과학자들 가운데 한 사람이 레이디 저스티스의 심장에 자기 아들의 DNA를 남기며 “같은 DNA를 모든 것들로부터 보호하라.”(117쪽)는 명령을 남겼기 때문이다.

“너에게 있는 단 한 가지 오류를 찾았어. 그건 인간이 널 만들었다는 거야.”
그리고 레이디 저스티스의 전원 스위치를 길게 눌렀다. (117쪽)

한 치의 오차도 없는 인공지능 법관을 무너뜨린 것은 바로, 부성애다. 이 놀라운 반전과 비밀이 밝혀지는 과정을「절대 정의 레이디 저스티스」는 만만치 않은 필력으로 흥미롭게 전개한다. 동시에 인간이라는 불확실한 존재에 대한 의문을 남긴다.
신체 일부에 기계를 이식하는 것은 더 이상 ‘나쁜 일’로만 여겨지지 않는다. 장애나 질병을 가진 이들에게는 꿈과 희망일 수 있다. 또 다른 우수 응모작 「로봇과 함께 춤을」에서 주인공의 아빠는 신체의 대부분을 기계 장치로 대체한다. 그런 아빠를 인간이라고 해야 할까, 로봇이라고 해야 할까? 그것을 결정하는 것은 신체의 몇 퍼센트가 기계이냐 하는 수치가 아니라, 댄서로서 자존심을 지키기 위해 마지막 무대에 오르는 아빠의 모습인지도 모른다.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사회 전 분야의 담론은, 기계에게 자리를 빼앗긴 뒤 인간이 어떻게 살아남을 것인지를 고민하라고 경고한다. ‘인간만이 할 수 있는 능력’을 연마해야 한다고 말한다. 그런 사회 분위기는 미래에 대한 기대감보다는 공포와 분노, 상실감을 불러일으키고, 로봇에 대한 폭력으로 드러난다. 『마지막 히치하이커』의 단편들이 말하듯 이미 우정과 사랑, 위로, 정의 구현까지도 우리는 인공지능에게 맡겨 두었다. 그러나 이 작품들은 인간의 존재를 비관하는 것이 아니라, ‘기계와의 헛된 대결 구도’에서 벗어나라고 말한다. 선의와 정의 같은 인간다운 본성을 지키려고 애쓰는 것이 로봇과의 대결에서 자유로워지는 방법임을 보여 준다.

한국 어린이 청소년을 위한 SF문학상, 한낙원과학소설상
한낙원과학소설상은 1950년대 과학소설의 불모지였던 한국에서 어린이청소년 과학소설 분야의 선구자로 활동했던 소설가 한낙원(1924~2007) 선생을 기리기 위해 2014년 처음 제정되었다. 한국 최초의 아동청소년 과학소설상인 한낙원과학소설상은 해매다 지금, 우리 청소년의 삶과 직결된 기발하고, 통쾌하고, 가슴 서늘한 과학소설과 젊은 소설가들을 발굴해 왔다.

과학 기술의 발전 속도가 너무 빨라지다 보니, 이제 기성세대의 경험은 더 이상 21세기 세대들에게 큰 도움이 되지 못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인공지능(AI)과의 공존, 고도로 발전된 유전공학의 여러 윤리적 문제, 트랜스 휴먼 등등. 모두가 기성세대는 전혀 겪어 보지 못한 상황들입니다. (중략) 이런 때에 기성세대가 줄 수 있는 유산이야말로 정신적, 철학적 지혜일 것입니다. 과학 기술적 환경과 상관없이 항상 인간의 올바른 길을 탐구하고 따르려는 자세. 과학소설은 바로 그런 이야기들을 담고 있습니다. -박상준(SF평론가, 서울SF아카이브 대표)

과학기술의 발달과 과학적 상상력은 함께 나아가야 한다. 그 점은 최근 과학 기술 분야는 물론 세계 SF의 중심으로 급부상 중인 중국이 여실히 보여 주고 있다. 발달된 기술에 비해 빈곤한 문화적?문학적 기반을 가진 한국에서도 SF문학이 새롭게 평가받아야 할 때다. 한낙원과학소설상은 지금 한국 어린이 청소년이 즐기고, 꿈꾸고, 고민할 수 있는 SF문학을 꾸준히 발굴해 갈 예정이다.

작가정보

저자(글) 문이소

증권 회사를 다니다가 대학에 진학하여 만화를 전공했다. 졸업 후 애니메이션 회사를 거쳐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했다. 어린이책에 그림을 그리며 어린이들과 미술 놀이를 즐기던 중, 한 아이에게서 미래로 튕겨 나가는 단추를 받은 걸 계기로 SF를 쓰게 되었다. 지금은 요양원에서 사회복지사로 일하면서 ‘사람’을 공부하고 있다.

저자(글) 남지원

아름다운 지구에 사람으로 태어나, 사람들과 재미난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서 감사하다. 다음 생에는 이야기 행성의 외계인으로 태어나 지구로 여행을 오고 싶다.

저자(글) 은이결

2013년 푸른문학상을 받으며 등단했다. 동화 『최후의 탐험대』, 청소년소설 『#구멍』, 『칼의 아이』, 『광장에 서다』(공저), 『우리는 별 일 없이 산다』(공저) 등을 썼다.

저자(글) 민경하

대학에서 미술을, 대학원에서 미술 교육을 공부한 후 무언가 꾸미는 일을 하거나 아이들을 가르쳤다. 서정오 선생님께 옛이야기 쓰기를 배웠으며 어린이책 작가 교실에서 글쓰기를 배웠다. 낸 책으로는 『꾀보 바보 옛이야기』(공저), 『꿀단지 복단지 옛이야기』(공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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