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만난 천사

구효남 지음

아이이북 2022년 02월 22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유대인의 격언에 " 천사가 이미 지나간 뒤에 비로소 천사인 것을 안다 " 라는 말이 있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알게 모르게 천사의 도움과 보호를 받고 살아간다. 누구나 자신의 삶을 돌이켜보면 그런 사실을 깨닫게 될 것이다.

그래서 어린이나 노인이나 누구나 천사라는 말을 한다. 천사란 말은 결코 우리에게 낯선 것이 아니다.

우리의 삶은 고난과 역경이 원하지 않게 찾아 올 때가 많다. 그럴 때 도움은 보이지 않고 문제와 고통만이 가까이 있다고 생각한다.

그런 때에 하나님께서 돕는 천사를 항상 나에게 보내신다는 사실을 알고 그에 대한 확신을 갖게 된다면 생각이 바뀌게 될 것이다.
그리고 걱정과 근심 그리고 낙심은 사라지고 찬송이 나올 것이다

이 책은 천사에 대한 관심을 갖고 또한 천사에 대한 우리의 주의를 환기시킴으로서 우리 신앙에 활력을 불어넣어 준다.

목차

서문
추천의 글
하나님을 가까이
부르심에 응답
목회자의 길에서
신비한 만남
완벽한 삶을 보다
기대 못했던 일
내가 만난 천사
하나님의 은혜에 보답하는 삶으로
천사가 될 수 있는 크리스천
끝을 맺으며

《부록》
성경에서 가르쳐주는 천사에 대한 중요한 내용
천사에 대한 중요한 성경구절
사진(Fotos)

출판사 서평

저자는 평생 하나님 가까이에서 생활하면서 고난과 시련 중에도 항상 천사의 보호를 경험하였음을 담담히 고백하고 있다.그리고 성경적 바른 천사관을 제시한다.

오늘날 교회가 복음 때문이 아니라 바르지 못한 행실로 비난을 받고 있다.
이런 시대에 이 책자 ‘내가 만난 천사‛를 통해 한국교회 성도들이 고난당하고 있는 이웃들에게 천사의 사명을 감당할 수 있게 이끌어 준다.

그리고 어려운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우리 모두에게 하나님께서 천사로 우리를 지키시고 도우신다는 큰 확신과 용기를 준다.

작가정보

저자(글) 구효남

구효남 목사

수원에서 태어나, 부모님을 따라 교회 마당을 밟으면서 어려서부터 교회를 다녔다. 군복무 기간 중에 예수님이 나의 인생의 구주인 사실을 체험을 하였고, 그 후 목회자의 소명을 갖게 되었다. 군 제대 후에 한국성서신학대학교와 웨스터민스터신학교(현, 웨스터민스터신학대학원대학)에서 목회자가 되기 위해 신학을 공부하였다.

1981년부터 2014년에 이르기까지 베를린에서 한인교회를 섬겼다. 목회를 하는 기간에 말씀을 깊이 알고 싶은 열망으로 베를린 신학대학(현 훔볼트대학)과 영국 버밍험Bible college에서 다년간 공부하였다. 또한 영성을 주제로 한 8권의 책을 시리즈로 저술하였고, 한의사인 아내와 함께 건강법(발반사 치료)에 대한 책을 쓰기도하였다. 그리고 저술활동에 필요하다 싶어서 학사고시로 국문학 학사학위를 취득하기도 했다.

2015년에 목회하던 교회를 이웃교회와 합하고(현 베를린 비전교회), 베를린 이슬람권 선교사역을 시작하였으며, 현재 터키인 알리에 에르 목사와 함께 베를린 터키교회( Berlin Anadolu Kilisesi)를 섬기고 있다.


<<저자 영성시리즈>>

『동터오는 영성』, 예찬사
『영성을 통해 얻은 행복』, 예찬사
『하나님을 신뢰함이 주는 큰 영성』, 베드로서원
『삶을 새롭게 여는 영성』, 베드로서원
『일상에서 일깨우는 영성』, 베드로서원
『창조에 있는 구원의 영성』, 쿰란출판사
『팔복의 영성』, 쿰란출판사
『한 몸의 영성, 생명나무 예수로 살기』, 도서출판대장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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