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수 장편소설 도산 안창호(한국문학전집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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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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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안부 문제가 이때 이거 아니야?
처음 한국문학전집 시리즈를 기획했을 때 필자는 타겟을 수험생으로 잡았다. 그래서, 작품도 시험에 자주 나오는 고전필독서를 위주로 작업하려 했다.
왜냐하면 편집자에게 한국문학은 학창시절내내 시험을 치르기 위해 읽어야만 하는 고전필독서였기 때문이다. 한번도 문학작품 또는 소설로서의 재미, 즐거움을 생각해보지 못했다.
그러나, 시대별로 작가를 분류하고 작가의 작품에 대해 알아가고, 작품을 읽어갈수록 기획을 처음부터 전부 다시 해야겠다고 생각했다.
타겟 독자층은 수험생뿐 아니라
일반성인 전 독자층으로,
선정 작품은 수험필독서 뿐 아니라
한국문학의 알려지지 않은 작가들의
숨은 작품 모두 다.
영향력있는 작가외에도 많은 작가들의 좋은 작품이 너무나 많았고, 재미있었고, 무엇보다 놀라웠던 건 현재 우리의 삶에서 쟁점이 되고 있는 하나의 역사로서의 이야기들이 한국문학작품 속에서는 작가들이 그 시대의 삶을 살아오며 겪은 경험담으로서 이웃집 언니가 동네 오빠가 이야기를 들려주듯 고스란히 들어 있었기 때문이다.
마치 오늘날 우리가
일상의 기록을 블로그에 남기듯.
일제시대를 겪어 온 작가의 작품에서는 위안부로 들어간 이웃 언니의 이야기를 옆에서 직접 보고 겪은 경험담이 고스란히 드러나 있다. 그 작가는 그 작품에서 위안부라는 단어를 쓰지 않는다. 그것이 위안부였는지 몰랐을테니까.
이렇게 우리에겐 과거이고, 역사이고, 무엇이 진실인지 논쟁이 되고 있는 하나의 논쟁거리가 그들에겐 단지 살아온 하나의 시간이고 세월이었던 것이다.
지금, 그리고 여기서 우리가 오늘을 살아가며 만들어 내는 이 시간이 훗날 역사속의 한 장면이 될 것과 마찬가지로 말이다.
수험생의 필독서로 시험에 나오는 몇몇 작가와 작품들만 알려졌던 한국문학이 이제는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어른들의 필독서가 되어야 할 때가 되었다고 생각했다.
한국문학의 숨어 있는 작가와 작품들을 소개하는 이 방대한 작업은 1인 출판사이기 때문에 할 수 있는 일이라 생각하며 큰 자부심을 가지고 시작한다.
오늘 우리가 일상으로 남긴 블로그의 글들이 훗날 우리가 살아간 시간들을 보여주는 기록이 되고, 수필이 되고, 문학작품이 되어, 또 다른 누군가가 우리가 남긴 기록들을 숨은 문학작품으로서 세상에 깨워주는 작업을 할 것을 기대하며. 지금, 여기서.
2017. 6월. 히얼앤나우 대표 드림.
작가소개
출판사서평
한국문학전집05 이광수 장편소설 도산 안창호
제1부 투쟁. 생애
제1장 소년시대
제2장 미주유학시대
제3장 신민회시대
제4장 망명
제5장 미주활동시대
제6장 상해시대
제7장 피수순국시대
제2부 국민훈련
제1장 자아혁신
제2장 송산태장
제3장 홍사단
제4장 동지애
제5장 이상촌계획
제6장 상애의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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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얼앤나우의 책
작가정보

이광수
호는 춘원(春園). 1892년 평안북도 정주 출신이다. 1907년 일본 메이지학원 중학부에 편입했으며, 동창회보인 백금학보 제 19호에 일본어로 쓴 《사랑인가》를 발표하면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1910년 메이지학원을 졸업하고 귀국해 오산학교 교원이 되며, 7월 백혜순과 혼인하였다. 1914년 미국에서 발간되던 신한민보(新韓民報)의 주필로 내정되었으나 제 1차 세계대전 발발로 미국에 가지 못하게 된다.
1917년 1월 1일부터 5월 14일까지 매일신보에 장편소설《무정》을 연재하였다. 1917년 두 번째 장편 《개척자》를 매일신보에 연재하기 시작하여 젊은층으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자유로운 결혼생활을 주장한 《신생활론》, 《자녀중심론》같은 글을 발표해 당시 사회에 논란을 불려 일으켰으니 그 배경에는 폐병이 재발해 병상에서 허영숙의 간호가 인연이 되어 결혼을 약속하고 이듬 해 허영숙과 베이징으로 도피하는 사건이 원인이다.그들은 몇년 후 정식으로 혼인하였다.
작가는 『2.8 독립선언서』를 작성했으며 임시정부 사료편찬위원회 주임을 맡았고, 임시정부에서 발행한 독립신문의 사장 겸 편집국장을 역임하기도 하였다. 수양동우회 발족에 참여 하였으며, 동아일보에 《마의태자》, 《단종애사》, 《흙》 등을 연재하며 활발한 활동을 하였으나 1937년 수양동우회 사건으로 도산 안창호와 함께 투옥되었다가 재판을 받던 중 전향을 선언하였다. 이후 매일신보에 황민화운동, 창씨개명과 황도군 징병제를 적극적으로 지지하는 성명을 발표하였다.
해방 후 도산 안창호 기념사업회의 의뢰로 1947년 1월 집필을 시작해 5월에 《도산 안창호》를 출간한다. 1949년에는 일제강점기 자신의 행적에 대한 경위와 맥락을 밝힌 《나의 고백》을 출간하기도 하였다. 반민족행위특별조사위원회에 체포되어 서대문형무소에 수감되었으나 불기소 처분되었다. 1950년 7월 한국전쟁 때 납북되었다가 10월 사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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