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추천 검색어

실시간 인기 검색어

오빠를 위한 최소한의 맞춤법

이주윤 지음
한빛비즈

2016년 12월 19일 출간

종이책 : 2016년 11월 30일 출간

(개의 리뷰)
( 0% 의 구매자)
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25.56MB)
ISBN 9791157841646
지원기기 교보eBook App, PC e서재, 리더기, 웹뷰어
교보eBook App 듣기(TTS) 가능
TTS 란?
텍스트를 음성으로 읽어주는 기술입니다.
  • 전자책의 편집 상태에 따라 본문의 흐름과 다르게 텍스트를​ 읽을 수 있습니다.
  • 전자책 화면에 표기된 주석 등을 모두 읽어 줍니다.
  • 이미지 형태로 제작된 전자책 (예 : ZIP 파일)은 TTS 기능을 지원하지 않습니다.
  • '교보 ebook' 앱을 최신 버전으로 설치해야 이용 가능합니다. (Android v3. 0.26, iOS v3.0.09,PC v1.2 버전 이상)

소득공제
소장
정가 : 9,100원

쿠폰적용가 8,190

10% 할인 | 5%P 적립

이 상품은 배송되지 않는 디지털 상품이며,
교보eBook앱이나 웹뷰어에서 바로 이용가능합니다.

카드&결제 혜택

  • 5만원 이상 구매 시 추가 2,000P
  • 3만원 이상 구매 시, 등급별 2~4% 추가 최대 416P
  •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추가 최대 300원

작품소개

이 상품이 속한 분야

“아파서 어떻하니. 감기 빨리 낳아!” 내가 감기 낳으면 , 네가 키워 줄 거니?
‘여자들이 가장 싫어하는 남자’ 순위에는 항상 ‘쉬운 맞춤법 틀리는 남자’가 있다는 사실을 아는가? 지성미가 좔좔 흐르기를 바라지 않는다. 그저 얘기를 ‘예기’라고, 원래를 ‘월래’라고, 나의 마음을 ‘나에 마음’이라고 쓰지 않기를 바랄 뿐이다. 하지만 여자들의 이 작은 바람은 단 한 번도 이뤄진 적이 없다. 대체 왜, 쓴 너는 멀쩡한데 왜 보는 나는 이토록 부끄러운가. 걱정해 주는 마음은 고맙지만, 덕분에 내가 낳은 감기들은 어느 하늘 아래 살고 있을까….

최소한의 맞춤법조차 어긋난 문장으로는 상대의 신뢰를 얻을 수 없다. 이 책은 자신이 뭘 틀리고 있는지조차 모르는 ‘맞알못’(맞춤법을 알지 못하는 사람)들과 상대방의 틀린 맞춤법 때문에 울화통이 터져도 막상 설명할 방법을 찾지 못했던 독자들을 위해 기획되었다. 이쯤 되고 보니 비단 남자들만을 위한 책은 아니라는 생각이 든다. 고로 맞춤법을 자주 틀리는 여자 사람은 물론 오빠 말고 남동생, 남자 사람 친구도 환영한다.

이메일, 기획서, 각종 공문에서부터 자신의 생각과 성향을 드러내는 SNS, 카카오톡 같은 짧은 글을 쓸 때조차 몇 번을 망설이게 되는 문장들이 있다. 부장님께는 ‘결제’를 올려야 하나, 결재를 올려야 하나? 어제 술을 많이 마셨다는 친구와의 카톡에 술 좀 작작 ‘쳐먹으라고’ 써야 하나, 처먹으라고 써야 하나? 페이스북에 나는 이 나라의 ‘국민으로써’ 부끄럽다고 해야 하나, 국민으로서 부끄럽다고 해야 하나? 고민이 많은 계절이다.
들어가는 글
STEP 1 이거 모르면 죽자
01 굳이와 구지
02 원래와 월래
03 할게와 할께
04 결제와 결재
05 낫다와 낳다
06 어차피와 어짜피
07 부라리다와 불알이다
08 얘기와 예기
09 연애와 연예
10 대다와 되다
11 러와 로
12 왜와 외
13 왠지와 웬지

STEP 2 살다 보면 틀릴 수도 있지
14 안과 않
15 있음과 있슴
16 사귀어와 사겨
17 던과 든
18 이틀과 2틀
19 며칠과 몇일
20 어이와 어의
21 무난과 문안
22 줘와 죠
23 세뇌와 쇠뇌
24 에와 의

STEP 3 이건 나도 좀 헷갈려
25 봬요와 뵈요
26 고요와 구요
27 예요와 이에요
28 데와 대
29 시월과 십월
30 다르다와 틀리다
31 오랜만과 오랫만
32 금세와 금새
33 역할과 역활
34 치르다와 치루다
35 ㅆ과 ㅅ

STEP 4 맞춤법 천재가 된 오빠
36 민얼굴과 맨얼굴
37 얼마큼과 얼만큼
38 가르치다와 가리키다
39 너머와 넘어
40 햇수와 횟수
41 드러내다와 들어내다
42 늘이다와 늘리다
43 처먹다와 쳐먹다
44 어떻게와 어떡해
45 맞추다와 맞히다
46 싸이다와 쌓이다

STEP 5 뇌섹남으로 가는 길
47 예쁘다와 이쁘다
48 가엽다와 가엾다
49 로서와 로써
50 ㅁ과 ㄻ
51 이따가와 있다가
52 이와 히
53 설렘과 설레임

띄어쓰기
에필로그 | 띄다와 띠다와 떼다
우리가 가장 자주 틀리는 맞춤법 360개
틀린 곳 찾기
정답

공자께서 말씀하시길, 신체발부수지부모 불감훼상효지시야라 하셨습니다. 부모로부터 물려받은 신체의 터럭과 살갗을 소중히 여기는 것이 효도의 시작이라는 뜻이지요. 우리 몸의 어느 한 부분 중요하지 않은 곳이 없겠지만 그중에서도 귀히 여겨야 할 곳은 거시기 뭐라고 해야 되나, 그러니까 그 거시기가 아닐까 싶습니다. 그런데 화가 났을 때 눈을 부라리는 대신 불알이는 남사스러운 실수를 저지르는 분들이 간혹 계십니다. 불알은 그렇게 쉽게 드러낼 수 있는 성질의 것이 아님을 저보다도 여러분이 더 잘 알고 계실 겁니다. 무엇과도 비할 수 없을 만치 보배로운 그것, 고이 넣어 두셨다가 중요한 순간에 꺼내심이 어떨는지요. 사족입니다만, 곧추서다를 고추서다라고 쓰는 분도 더러 계시더라고요. 에, 그러니까… 그 고추가 곧잘 곧추서는 것은 알겠습니다만…. 워워, 엄마 얼굴 생각해. _29쪽 <부라리다와 불알이다>

솔직히 말씀드리자면 몰랐습니다. 맨얼굴이 아니라 민얼굴이 맞는 말이라니. 이 글을 쓰면서도 믿을 수가 없습니다. 세상천지 어떤 사람이 맨얼굴이라는 멀쩡한 단어를 두고 “나 오늘 민얼굴이야”라고 말한단 말입니까. 맨얼굴이 틀린 말이라면 맨발도 틀린 걸로 해주세요. 영화 <맨발의 기봉이>도 ‘민발의 기봉이’로 쓰자는 말입니다! 그러나 국립국어원의 입장은 단호합니다. ‘민’은 꾸미거나 딸린 것이 없음을 뜻하고 ‘맨’은 다른 것이 없음을 뜻하기 때문에 곧 죽어도 맨얼굴이 아니라 민얼굴이랍니다. 설명을 읽고 나니 더욱 아리송해집니다. 그게 그거 아니에요 가슴이 답답해진 저는 국어사전을 뒤지고 또 뒤지며 생각에 생각을 거듭한 끝에 저만의 정의를 덧붙이기에 이르렀습니다. _117쪽 <민얼굴과 맨얼굴>

얼마큼을 얼만큼으로 잘못 알고 계셨던 분 솔직히 손 들어 보십시오. 그리고 그대로 자신의 뺨을 내려치십시오. 저를
너무 매정하다고 생각지는 말아 주시길 바랍니다. 저 역시 제 뺨을 때렸으니까요. 으흐흐흑…. _120쪽 <얼마큼과 얼만큼>

사실 늘이다는 실생활에서 쓰일 일이 그다지 많지 않습니다. 우리가 살아가면서 고무줄이나 엿가락, 바짓단을 늘일 일이 뭐 그리 많겠습니까. 소개팅녀에게 키를 속인다 치더라도 “저 사실은 키 늘였어요”라고 이실직고할 일도 여간해서는 없을 테고요. 반면에 늘리다는 사용이 무궁무진합니다. 적용할 수 있는 경우가 많지만 특히 여자 꼬실 때 늘려야 할 것들만 선별하여 적어 보자면 힘, 재산, 매력, 말발, 솜씨, 실력, 능력, 체력, 정력, 지속력 등이 있습니다. _137쪽 <늘이다와 늘리다>

‘어떻해’라는 말은 없습니다. 왜냐하면 히읗 받침 뒤에 또 히읗이 오면 읽기에 여간 불편한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같은 이유에서 ‘어떡게’라는 말도 존재하지 않습니다. 기역 받침 뒤에 또 기역이 있으니까요. 그러므로 겹치는 것 없이 각각 어떻게와 어떡해로 써주셔야 하겠습니다. (…) 지금은 고개를 끄덕일지 몰라도 여러분은 곧 모를 것입니다. 하지만 우리에게는 <고해>가 있습니다. 맞춤법이 가슴에 새겨질 때까지 부르고 또 부르세요. _144~145쪽 <어떻게와 어떡해>

_네 맞춤법 때문에 내가 먹은 백만 개의 고구마

맞선남에게 감기 빨리 ‘낳으라는’ 문자를 받은 맞선녀는 동치미도 없이 고구마 백만 개를 먹은 것처럼 속이 답답하다. 남친과 다투고 나랑 ‘예기’ 좀 하자는 카톡을 받은 여친은 이제 속이 답답하다 못해 오만 정이 다 떨어지려고 한다. 말을 안 해본 것도 아니다. 행여나 자존심 상하지는 않을까, 조심스레 빙빙 돌려 알려 줬지만 늘 그때뿐이다. 처음엔 오타, 그다음엔 실수 핑계를 대더니 이제는 국어 선생님이냐며 오히려 짜증을 낸다. 부족함이 없는 그가 점점 못나 보인다. 그들에게 최소한의 맞춤법을 알려 줄 방법이 없을까?

통계청이 발표한 2015년 출생 통계에 따르면 우리나라 여성 한 명이 평생 낳을 것으로 예상되는 평균 출생아 수는 1.24명에 그친다고 합니다. 이 말인즉슨, 대한민국 여자는 평생을 살면서 아이 한 명을 낳을까 말까 한다는 얘기이지요. 상황이 이러한데 여자에게 경우도 없이 낳았느냐 묻는 것은 굉장히 실례가 되는 질문이 아닐 수 없겠습니다. 질병과 관련된 경우에는 낫다를, 출산과 관련된 경우에는 낳다를 쓰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지만 정 헷갈리신다면 그냥 낫다라고 쓰시기를 조심스레 권해 봅니다. 여러분과 만나고 있는 여자가 무언가를 낳을 가능성은 극히 희박할 것이며, 여러분이 무언가를 낳을 일도 없을 테니 어지간하면 상황에 맞을 겁니다. _23~24쪽 <낫다와 낳다>

아, 그렇구나. 이제 알겠다!

_이토록 쉽고 인간적인 맞춤법 책이라니!

우리는 ‘몇일’과 며칠, ‘왠일’과 웬일 앞에서 망설인다. 이 책은 생활 속에서 우리가 느끼는 혼돈, 즉 ‘헷갈리는’ 어휘를 제목으로 보여 주고 이를 바로잡는다. 특히 발음이나 모양이 비슷해 헷갈리기 쉬운 어휘들을 명쾌하게 구분해 준다. 어지간한 연애 에세이를 방불케 하는 맛깔나는 문장과 재미있는 일러스트들은 ‘맞춤법 고구마’로 꽉 막힌 당신의 속을 뻥 뚫어 주는 한줄기 사이다가 될 것이다.

사실 맞춤법을 틀리는 건 누구의 잘못도 아니다. 한글은 위대한 만큼이나 어려운 언어다. 글로 먹고사는 작가도 국어사전을 끼고 살고, 그 글을 다듬는 편집자도 국립국어원 홈페이지를 밥 먹듯이 드나들며, 국립국어원조차도 네티즌들의 질문에 알쏭달쏭한 답변을 내놓기 일쑤니 말이다. 하물며 작가도, 편집자도, 국립국어원 직원도 아닌 우리가 완벽한 맞춤법을 구사하기란 불가능에 가깝다. 물론 완벽하게 구사하면 참 좋겠지만 먹고살기도 바쁜 세상, ‘최소한의 맞춤법’부터 익히고 볼 일이다.

작가정보

저자(글) 이주윤

저자 이주윤은 일러스트레이터. 간호사. 백수. 소설가 지망생. 문학을 배우고 싶었지만 문창과에서 받아 주지 않았다. 타는 목마름으로 각종 사설 학원을 찾아다니며 희곡, 에세이, 드라마, 시나리오 등을 공부하고 온갖 작법서를 탐독하며 나름대로 열심히 글을 썼으나 그 어떠한 공모전에서도 상을 받지는 못했다. 그림을 그려 근근이 먹고살고 있으니 일러스트레이터가 맞고, 숙취에 시달리는 친구에게 “또 술병이네. ㅉㅉ” 하며 해장술로 응급 처치를 하는 걸 보면 전직 간호사인 것도 맞는데 근본적으로는 마음이 콩밭에 가 있는 백수에 가깝다. 만약 꿈을 이뤄 소설가가 된다면 이 책은 흑역사로 남겠지. 쓴 책으로는 희대의 폭망작 《숙녀발랑기》가 있다. 그린 책으로는 《미시시피 모기떼의 역습》, 《나는 서른이 지나도 재미있게 살고 싶다》와 동화 《푸른 기차의 정거장》, 《우리동네 봉사왕》 외 다수가 있다.

이 상품의 총서

Klover리뷰 (0)

Klover리뷰 안내
Klover(Kyobo-lover)는 교보를 애용해 주시는 고객님들이 남겨주신 평점과 감상을 바탕으로,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는 교보문고의 리뷰 서비스입니다.
1. 리워드 안내
구매 후 90일 이내에 평점 작성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 리워드는 1,000원 이상 eBook, 오디오북, 동영상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됩니다.
  •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 sam 이용권 구매 상품 / 선물받은 eBook은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2. 운영 원칙 안내
Klover리뷰를 통한 리뷰를 작성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유로운 의사 표현의 공간인 만큼 타인에 대한 배려를 부탁합니다. 일부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불편을 끼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아래에 해당하는 Klover 리뷰는 별도의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도서나 타인에 대해 근거 없이 비방을 하거나 타인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는 리뷰
  • 도서와 무관한 내용의 리뷰
  • 인신공격이나 욕설, 비속어, 혐오 발언이 개재된 리뷰
  • 의성어나 의태어 등 내용의 의미가 없는 리뷰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문장수집

문장수집 안내
문장수집은 고객님들이 직접 선정한 책의 좋은 문장을 보여 주는 교보문고의 새로운 서비스 입니다. 교보eBook 앱에서 도서 열람 후 문장 하이라이트 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마음을 두드린 문장들을 기록하고 좋은 글귀들은 ‘좋아요’ 하여 모아보세요. 도서 문장과 무관한 내용 등록 시 별도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리워드 안내
  • 구매 후 90일 이내에 문장 수집 등록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리워드는 1,000원 이상 eBook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문장수집 등록 시 제공됩니다.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sam 이용권 구매 상품/오디오북·동영상 상품/주문취소/환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구매 후 문장수집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교보eBook 첫 방문을 환영 합니다!

    신규가입 혜택 지급이 완료 되었습니다.

    바로 사용 가능한 교보e캐시 1,000원 (유효기간 7일)
    지금 바로 교보eBook의 다양한 콘텐츠를 이용해 보세요!

    교보e캐시 1,000원
    TOP
    신간 알림 안내
    오빠를 위한 최소한의 맞춤법 웹툰 신간 알림이 신청되었습니다.
    신간 알림 안내
    오빠를 위한 최소한의 맞춤법 웹툰 신간 알림이 취소되었습니다.
    리뷰작성
    •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최초1회)
    • 리워드 제외 상품 : 마이 > 라이브러리 > Klover리뷰 > 리워드 안내 참고
    • 콘텐츠 다운로드 또는 바로보기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
    감성 태그

    가장 와 닿는 하나의 키워드를 선택해주세요.

    사진 첨부(선택) 0 / 5

    총 5MB 이하로 jpg,jpeg,png 파일만 업로드 가능합니다.

    신고/차단

    신고 사유를 선택해주세요.
    신고 내용은 이용약관 및 정책에 의해 처리됩니다.

    허위 신고일 경우, 신고자의 서비스 활동이 제한될 수
    있으니 유의하시어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이 글을 작성한 작성자의 모든 글은 블라인드 처리 됩니다.

    문장수집 작성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eBook 문장수집은 웹에서 직접 타이핑 가능하나, 모바일 앱에서 도서를 열람하여 문장을 드래그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P.
    오빠를 위한 최소한의 맞춤법
    저자 모두보기
    저자(글)
    낭독자 모두보기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이용권입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이용권입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프리미엄 이용권입니다.
    선물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결제완료
    e캐시 원 결제 계속 하시겠습니까?
    교보 e캐시 간편 결제
    sam 열람권 선물하기
    • 보유 권수 / 선물할 권수
      0권 / 1
    • 받는사람 이름
      받는사람 휴대전화
    • 구매한 이용권의 대한 잔여권수를 선물할 수 있습니다.
    • 열람권은 1인당 1권씩 선물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이 ‘미등록’ 상태일 경우에만 ‘열람권 선물내역’화면에서 선물취소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의 등록유효기간은 14일 입니다.
      (상대방이 기한내에 등록하지 않을 경우 소멸됩니다.)
    • 무제한 이용권일 경우 열람권 선물이 불가합니다.
    이 상품의 총서 전체보기
    네이버 책을 통해서 교보eBook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교보e캐시 1,000원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네이버 책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
    구글북액션을 통해서 교보eBook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교보e캐시 1,000원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구글북액션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