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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파산(Two Bankruptcies)

바이링궐 에디션 한국 대표 소설 102
염상섭 지음 | 손석주 옮김
아시아

2015년 01월 09일 출간

종이책 : 2015년 01월 09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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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0.25MB)
ECN 0102-2018-800-002637268
쪽수 96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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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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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파산」은 염상섭이 1949년에 잡지 《신천지》에 발표한 작품이다. 1945년 8월 15일에 한국은 일본 제국주의의 긴 통치로부터 벗어나 해방을 맞이하였다. 그러나 해방의 감격은 그리 오래가지 못하였는데, 남과 북에 각각 미국과 소련이 진주하여 통치를 하였으며 남한의 주민들은 미군정의 신탁통치에 대한 찬반으로 나뉘어 격렬하게 대립하였다. 또한 남과 북은 휴전선으로 분단된 상황 속에서 남한만의 단독정부 수립을 둘러싸고 여러 정치적 혼란에 직면하고 있었다.

"※알립니다
이 도서는 모두 영어로만 이루어져있습니다.
책소개/목차/책속으로/서평의 내용은 참고용으로 한글원문도 함께 기재하였으니, 참고하여 구매해주시기 바랍니다.
"
두 파산 007
Two Bankruptcies
해설 063
Afterword
비평의 목소리 073
Critical Acclaim
작가 소개 084
About the Author

「두 파산」은 염상섭이 1949년에 잡지 《신천지》에 발표한 작품이다. 1945년 8월 15일에 한국은 일본 제국주의의 긴 통치로부터 벗어나 해방을 맞이하였다. 그러나 해방의 감격은 그리 오래가지 못하였는데, 남과 북에 각각 미국과 소련이 진주하여 통치를 하였으며 남한의 주민들은 미군정의 신탁통치에 대한 찬반으로 나뉘어 격렬하게 대립하였다. 또한 남과 북은 휴전선으로 분단된 상황 속에서 남한만의 단독정부 수립을 둘러싸고 여러 정치적 혼란에 직면하고 있었다.

[바이링궐 에디션 한국 대표 소설] 시리즈는 90번까지의 한국 대표 작가들의 단편작을 한영대역으로 번역하여, 국내와 해외 독자들에게 세계 문학에 버금가는 한국문학 작품선을 소개하여 왔다. 이번에 새로 출간된 [바이링궐 에디션 한국 대표 소설] 세트 7은 이상, 김유정, 채만식, 황순원 이효석, 주요섭 등 근대를 장식한 작가들의 대표 작품들을 20편 담아내어 110권까지의 한국 문학 전집을 완성했다.

해방기 한국 사회의 한 풍경

「두 파산」은 염상섭이 1949년에 잡지 《신천지》에 발표한 작품이다. 1945년 8월 15일에 한국은 일본 제국주의의 긴 통치로부터 벗어나 해방을 맞이하였다. 그러나 해방의 감격은 그리 오래가지 못하였는데, 남과 북에 각각 미국과 소련이 진주하여 통치를 하였으며 남한의 주민들은 미군정의 신탁통치에 대한 찬반으로 나뉘어 격렬하게 대립하였다. 또한 남과 북은 휴전선으로 분단된 상황 속에서 남한만의 단독정부 수립을 둘러싸고 여러 정치적 혼란에 직면하고 있었다. 이 작품은 남한에 단독정부가 수립된 이후에도 지속되던 혼란스럽던 시절의 한 장면을 포착하고 있다.

시대와 문학을 웅숭깊게 읊어낸 아시아 문학 전집
이상, 김유정, 채만식, 황순원 등 한국 근대 문학의 르네상스 작가들의 문학 세계를 다시 만나다


현대 21세기의 한국과 한국인의 급변하는 삶의 양태를 다각도로 조명해 낸 그간의 작품들과는 달리, 이번 세트 7에는 한국 근대 문학 태동기의 문학 작품들을 수록하였다. 현대의 문학작품과 다른 시대성과 문학성을 담고 있어 시대가 흘러도 변치 않는 주옥같은 작품들을 독자들에게 소개하였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특히 중고등학교 교과서에도 자주 실리는 20세기 한국 문학 작품들의 영어 번역본이 수록되어 있는데, 특히나 한국문학에 관심이 많은 해외의 저명한 번역가들이 참여하여 번역의 질을 높였다.
전통에서 근대화로 급변하는 시대와 제국주의자들의 사상과 전횡의 소용돌이에 휘말리면서, 그 안에서 이념의 혼돈과 대립을 겪으면서도 삶다운 삶을 살고자 했던 한국인들의 모습이 그대로 재현되어 있다. 세트 7에 수록된 [소설가 구보씨의 일일] [벙어리 삼룡이] [맥] [소나기] [등신불] 등의 문학작품들이 이미 이전에 영어로 번역되어 해외에 소개된 바가 있는 것은 바로 한국 근대 문학 작가들의 근대적 진취성과 한국인으로서의 주체성이 그들의 농도 짙은 개성, 치열한 고민, 열정과 함께 문학을 통해 고스란히 투영되어 무한한 감흥을 안겨주기 때문일 것이다.
그동안 이 시리즈에는 한국의 저명한 문학평론가들이 참여하여 작품들마다의 평론을 덧붙였는데, 이번 세트 7에서는 브리티시 컬럼비아 대학교 한국문학 교수 브루스 풀턴, 한국문학 번역가 케빈 오록, 토론토 대학교 교수 자넷 풀, 브리티시 컬럼비아 대학교 일본 문학 교수 크리스티나 이 등 해외의 문학 평론가들과 번역가들이 작품의 해설을 집필하여 해외 독자들에게 한국문학을 균형 잡히면서도 창조적으로 바라볼 수 있는 시각을 제시해주었다.

작가정보

저자(글) 염상섭

저자 염상섭은 1897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1917년 교토 부립 제2중학교를 졸업하고 게이오(慶應)대학 문학부 예과에 입학하였다. 1919년 3·1 독립운동이 일어나자 일본 오사카 텐노지(天王寺) 공원에서 재일동포들을 규합, 독립만세운동을 이끌다가 검거, 투옥됨으로써 학업을 중단하였다. 1921년 처녀작 단편 「표본실의 청개구리」를 잡지 《개벽》에 발표함으로써 작품 활동을 시작하였다. 대표작으로 「두 파산」『삼대』 『무화과』 『만세전』 『취우』 등이 있다. 1963년 사망했다.

역자 손석주는 《코리아타임즈》와 《연합뉴스》에서 기자로 일했다. 제34회 한국현대문학번역상과 제4회 한국문학번역신인상을 수상했으며, 2007년 대산문화재단으로부터 한국문학번역지원금을, 2014년에는 캐나다 예술위원회로부터 국제번역기금을 수혜했다. 인도 자와할랄 네루 대학교에서 영문학 석사 학위를, 호주 시드니대학교에서 포스트식민지 영문학 연구로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미국 하버드대학교 세계문학연구소(IWL) 등에서 수학했다. 현재 동아대학교 교양교육원 조교수로 재직 중이다. 인도계 작가 연구로 논문들을 발표했으며 주요 역서로는 로힌턴 미스트리의 장편소설 『적절한 균형』과 『그토록 먼 여행』, 『가족문제』 그리고 김인숙, 김원일, 신상웅, 김하기, 전상국 등 다수의 한국 작가 작품들을 영역했다. 계간지, 잡지 등에 단편소설, 에세이, 논문 등을 60편 넘게 번역 출판했다.

감수자 전승희는 서울대학교와 하버드대학교에서 영문학과 비교문학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현재 하버드대학교 한국학 연구소의 연구원으로 재직하며 아시아 문예 계간지 《ASIA》 편집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현대 한국문학 및 세계문학을 다룬 논문을 다수 발표했으며, 바흐친의 『장편소설과 민중언어』, 제인 오스틴의 『오만과 편견』 등을 공역했다. 1988년 한국여성연구소의 창립과 《여성과 사회》의 창간에 참여했고, 2002년부터 보스턴 지역 피학대 여성을 위한 단체인 ‘트랜지션하우스’ 운영에 참여해 왔다. 2006년 하버드대학교 한국학 연구소에서 ‘한국 현대사와 기억’을 주제로 한 워크숍을 주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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