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장의 명함이 100명의 인맥을 만든다

양광모 지음

퍼플 2011년 11월 28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KBS 시사플러스 양광모 소장이 말하는 성공 인맥관리술!

100장의 명함이 100명의 인맥을 만든다고? 우리는 Know-How의 시대를 지나 Know-Who의 시대를 맞이하고 있다. 어떻게 하느냐를 아는 것보다 누구를 아느냐가 중요한 시대가 왔다. 그렇다면 이런 시대에는 어떻게 인맥을 관리해야 할까? 저자는 인맥관리의 단초를 상대방과 주고받는 '명함'에서 찾았다.

『100장의 명함이 100명의 인맥을 만든다』는 KBS 시사플러스 성공학개론의 양광모 소장이 말하는 명함인맥론이 수록되어 있다. 명함은 비즈니스맨들이 흔히 다른 사람을 처음 만났을 때 인사차원에서 주고받는다. 저자는 이렇게 가벼운 마음으로 건네는 명함 한 장이 새로운 인간관계의 출발점, 나의 첫인상이며 자기소개서임을 강조한다.

또 상대방에서 나와 인간관계를 맺도록 설득하는 프레젠테이션(프러포즈)임을 밝힌다. 본문은 인맥관리에서 명함이 어떤 역할을 하는지, 얼마나 중요한지를 이야기한다. 굳이 명함을 강조하지 않고, 일반적인 인맥관리술을 소개한다. 어려운 이론이나 용어는 가급적 배제하고, 일상에서 흔히 경험하는 일들을 중심으로 이야기를 풀어냈다.

목차

서문

제1장 100장의 명함이 100명의 인맥을 만든다

북북서로 진로를 돌려라!

‘인맥의 달인’ K과장의 하루

달마가 동쪽으로 간 까닭은?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고래사냥

명함 보기를 금같이 하라

당신의 명함집에는 누가 사는가?

말로 주고 말로 받아라

구슬이 서 말이라도 꿰어야 보배

사람을 죽어서 명함을 남긴다

명함을 교환하지 말고 마음을 교환하라

명함자동정리기

인맥관리의 최고도구는 휴대전화

인맥관리 사이트

다음 카페 ‘교육의 모든 것’

푸른고래를 찾아서

청경장학회, Take & Give하라

정치를 바꾸고 싶은 사람들

각계인사 교류모임

노고지, 한 번 인맥은 영원한 인맥으로!

제2장 인맥관리는 인테크다

인맥관리는 인테크다

반갑게 만나라

배고픈 사람이 인맥을 만든다

직접투자가 어려우면 간접투자를 하라

형님으로 모시겠습니다!

최고의 인맥

좋은 인맥을 만들고 싶으면 카드를 써라

목비, 내가 니 시다바리다!

남부스터디모임, 사람은 죽을 때까지 학생이다

그리운 사람이 있는가?

율무차는 꿀차를 낳고

마음의 문을 여는 법

대학생, 먼저 스승부터 찾아라

직장인, 핑계 없는 무덤도 많다

전문직, 사람 중심으로 만나라

CEO, 투자규모를 늘려라!

여성, 인맥관리는 연애가 아니다

제3장 만남은 인연이고, 관계는 노력이다

만남은 인연, 관계는 노력

겸손, 저부터 잘할게요!

배려, Give하지 말고 기부하라

용서, 내 머릿속의 지우개

인맥은 노후연금이다

나뿐 인맥, 너뿐 인맥

인맥관리, 밀짚모자는 겨울에 사라

인터넷 지역모임, 사랑은 인터넷을 타고

‘꿈과 사랑은 인터넷을 타고’

잘못된 만남, 기분 좋은 만남

처음 만난 사람과 대화 잘하는 법

소심한 사람들의 인맥관리

인간관계, 이렇게 풀어가라

갈등대처에 영향을 주는 다섯 가지 요소

인맥관리는 양희재처럼

양희진, You are a good person

고기를 낚는 세 가지 방법

작가정보

저자(글) 양광모

시인. 경희대 국문과를 졸업 후 노동 운동, 정치 참여, 사업, 강의와 집필 활동의 삶을 살았다. 2012년 첫 시집을 출간하며 전업 시인의 길로 접어들었고, 2016년 강원도로 삶의 공간을 옮겨 시 창작에 전념하고 있다. 문학적 수사보다는 일상의 언어로 삶의 정서를 노래하려 애쓴다. 대표시 선집 『사람이 그리워야 사람이다』, 사랑시 선집 『네가 보고 싶어 눈송이처럼 나는 울었다』, 커피 시집 『삶이 내게 뜨거운 커피 한 잔 내놓으라 한다』, 술 시집 『반은 슬픔이 마셨다』 등 모두 열네 권의 시집을 출간하였다. ‘여성시대 양희은, 서경석입니다’, ‘아름다운 이 아침 김창완입니다’, ‘배미향의 저녁스케치’, ‘김미숙의 가정음악’ 등 다수의 프로그램에 시가 소개되었고 詩 「가슴 뭉클하게 살아야 한다」가 양하영의 노래로, 「아우야 꽃세상 가자」가 허만성의 노래로, 「인생 예찬」이 김진덕의 노래로 만들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