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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가 사랑을 데리고 온다 - 윌라 오디오북 시리즈

낭독자 조연우
&(앤드)

2022년 05월 26일 출간

종이책 : 2021년 01월 29일 출간

총 시간
3시간 40
(개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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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오북 상품 정보
듣기 가능 오디오
제공 언어 한국어
파일 정보 mp3 (1016.00MB)
ECN ECN011120228000013860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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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가 사랑을 데리고 온다 - 윌라 오디오북 시리즈 총 116회
1회. 1회 책머리에 - 기도하고 싶은 당신을 위하여│나태주

3분 16.00MB

2회. 2회 1-1내가 만약│에밀리 디킨슨

1분 8.00MB

3회. 3회 1-2약해지지 마│시바타 도요

1분 8.00MB

4회. 4회 1-3어머니께│헤르만 헤세

1분 8.00MB

5회. 5회 1-4높은 산속의 저녁│헤르만 헤세

2분 12.00MB

6회. 6회 1-5나의 형 미겔에게│세사르 바예호

2분 12.00MB

7회. 7회 1-6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알렉산드르 세르게예비치 푸시킨

1분 6.00MB

8회. 8회 1-7내 인생은 장전된 총│에밀리 디킨슨

2분 12.00MB

9회. 9회 1-8여관│빌헬름 뮐러

1분 8.00MB

10회. 10회 1-9봄의 말│헤르만 헤세

1분 8.00MB

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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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콘텐츠는 윌라 오디오북에서 제작하였습니다.

- 오디오북 제작/발행 : 윌라 오디오북
- 오디오북 발행일 : 2022. 3. 7
- 낭독자 : 조연우

바람이 계절을 바꾸듯 곧 좋은 날이 온다

시가 나에게 살라고 한다
그리고
사랑을 데리고 온다!

춥고 가난하기만 했던 시절. 1959년의 소년 나태주가 서천중학교 3학년 시절에 교실 복도의 벽 게시판에 붙어 있던 시를 보고 시인의 꿈을 품었던 유장경의 ?설야?부터 고교 시절 김춘수 시인의 편집으로 읽은 아이헨도르프의 ?산에서?, 한 구절 읽다 보면 속수무책 눈물부터 솟게 하는 한 사람을 떠올리게 하는 괴테의 ?옛날을 생각함?, 그 외에도 지금은 곁에 없는 어머니를 향한 고백으로 세상에 남겨진 모든 자식들의 아픈 마음을 대변하는 헤르만 헤세의 ?높은 산속의 저녁?까지. 나태주 시인의 해설은 시보다 더 시적으로 다가오는 ‘나태주만’의 청량한 시적 감성을 엿볼 수 있는 대목이다.
‘한 시절 사랑의 감정을 품어본 적 없는 사람은 이 세상에 잘못 초대된 사람’이라고 감히 말하는 시인 나태주의 울림 가득한 해설은 그 자체로 한 편의 시적 잠언(箴言)이며 명상 언어이고 또한 아름다운 생의 금언(金言)이다.
시인 나태주는 말한다.
계절이 바뀌면 바람의 방향이 바뀐다. 아니다. 바람이 계절을 바꾼다. 이를 통해 우리는 인생을 배우고 자연을 스승으로 삼는다. 그래, 기다려보자. 언젠가는 좋은 날이 반드시 오고야 말 것이다. ‘바람이 분다… 살아야겠다.’ 오직 이 한마디를 중얼거려 본다.

나태주(엮은이)의 말
기도하고 싶은 당신을 위하여

돌아보면 한 생애 지난한 삶이었습니다. 이른바 춥고 배고프고 가난한 날들이었지요. 누구도 살갑게 대해주지 않았고 어려운 일을 당하는 날에도 위로해주거나 손 내밀어주는 사람은 없었습니다. 스스로 마음을 달래며 가야 하는 길이었습니다.
이런 사정이야 오늘의 젊은 세대들에게도 마찬가지일 거라 생각합니다. 그러할 때, 진정으로 목이 마르고 다리가 팍팍할 때, 나의 마음을 달래주고 어루만져 준 것이 시였습니다. 국내 시인들의 시도 좋았지만 외국 시인들의 시도 좋았습니다. 오히려 모르는 나라, 낯선 나라에 대한 동경과 그리움을 함께 안겨주어서 좋았습니다.
시가 마음의 버팀목이 되었고 부드러운 동행의 손길이 되어 나를 멀리까지 이끌어주었습니다. 바로 이 책에 실린 시편들이 그런 작품들입니다.
나의 낡은 노트 한 구석에 적혀, 수십 년 동안 나와 함께 숨을 쉬어온 작품들입니다. 읽으면 읽을수록 마음속에 무지개 같은 꿈을 주는 문장들입니다.

당신, 젊으신 당신.
당신, 지금 울고 싶은 사람인가요?
당신, 지금 무언지 모를 그리움에 목이 마른 사람인가요?
아니라면 혼자라는 생각에 마음이 외로운 사람인가요?
아, 지금 너무도 막막한 심정에 무릎 꿇고 기도드리고 싶은 사람인가요?

울고 싶은 당신에게 이 시들을 드리고 싶습니다. 목마른 당신, 외로운 당신에게 이 시들을 드리고 싶습니다. 기도하고 싶은 당신에게 이 시들을 드리고 싶습니다. 이 시들이 당신에게 잃어버린 사랑을 데려다줄 것입니다. 당신 마음의 평안과 기쁨을 더불어 약속해줄 것입니다. 당신을 대신하여 기도가 되어줄 것입니다. 시가 사람을 살리는 좋은 약이라는 믿음을 나는 한순간도 놓아본 적이 없답니다.

2021년 새봄에
나태주 씁니다.
책머리에 - 기도하고 싶은 당신을 위하여│나태주
1-1내가 만약│에밀리 디킨슨
1-2약해지지 마│시바타 도요
1-3어머니께│헤르만 헤세
1-4높은 산속의 저녁│헤르만 헤세
1-5나의 형 미겔에게│세사르 바예호
1-6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알렉산드르 세르게예비치 푸시킨
1-7내 인생은 장전된 총│에밀리 디킨슨
1-8여관│빌헬름 뮐러
1-9봄의 말│헤르만 헤세
1-10유월이 오면│로버트 시모어 브리지스
1-11젊은 시인에게 주는 충고│라이너 마리아 릴케
1-12집│가브리엘라 미스트랄
1-13행복│헤르만 헤세
1-14옛 샘│한스 카로사
1-15마지막 기도│레프 니콜라예비치 톨스토이
1-16이니스프리의 호수 섬│윌리엄 버틀러 예이츠
1-17연꽃 피는 날이면│라빈드라나트 타고르
2-1누가 바람을 보았는가│크리스티나 로제티
2-2시집 「풀잎」의 서문│월트 휘트먼
2-3풀잎│월트 휘트먼
2-4아이를 얕보지 마세요│로버트 베이든 파월
2-5청춘│사무엘 울만
2-6바닷가에서│라빈드라나트 타고르
2-7원무│폴 포르
2-8서정시를 쓰기 힘든 시대│베르톨트 브레히트
2-9고향│요한 크리스티안 프리드리히 횔덜린
2-10아내를 위하여│이시카와 다쿠보쿠
2-11네 가지 물음│크리스티나 로제티
2-12살아남은 자의 슬픔│베르톨트 브레히트
2-13너는 울었다│이반 세르게예비치 투르게네프
2-14나무│조이스 킬머
2-15씨 뿌리는 계절, 저녁때│빅토르 마리 위고
2-16결혼생활│칼릴 지브란
2-17편도나무에게│니코스 카잔차키스
2-18정원사│라빈드라나트 타고르
2-19가을│라이너 마리아 릴케
2-20내가 죽거든│크리스티나 로제티
3-1우연│쉬즈모
3-2상처│조르주 상드
3-3청명한 공기│폴 엘뤼아르
3-4통행금지│폴 엘뤼아르
3-5핑크│아우구스트 슈트람
3-6어느 날 바닷가 모래밭에│에드먼드 스펜서
3-7첫 아침│빌헬름 뮐러
3-8슬픈 노래│프랑시스 잠
3-9미뇽│요한 볼프강 폰 괴테
3-10매기의 추억│조지 존슨
3-11눈│레미 드 구르몽
3-12하이쿠│탄 타이키
3-13소네트·18│윌리엄 셰익스피어
3-14내 사랑은│존스 베리
3-15리리이에게│요한 볼프강 폰 괴테
3-16첫사랑│요한 볼프강 폰 괴테
3-17애너벨 리│에드거 앨런 포
3-18선물│기욤 아폴리네르
3-19새봄│하인리히 하이네
3-20사랑의 노래│요한 크리스토프 프리드리히 폰 실러
3-21봄 같지 않은 봄│동방규
3-22선물│사라 티즈테일
3-23술 노래│윌리엄 버틀러 예이츠
3-24봄날의 꿈│설도
4-1하이쿠│고바야시 잇사
4-2하이쿠│마쓰오 바쇼
4-3안서로 가는 원이를 전송하며│왕유
4-4밤 바느질│이백
4-5옛날을 생각함│요한 볼프강 폰 괴테
4-6봄날의 슬픔│두보
4-7인생의 비극은│무명 시인
4-81936년 10월, 파리│세사르 바예호
4-9해 질 무렵│아우구스트 슈트람
4-10잘 있거라, 벗이여│세르게이 알렉산드로비치 예세닌
4-11친구 보내고│왕유
4-12거리에 비 내리듯│폴 베를렌
4-13캄캄한 깊은 잠이│폴 베를렌
4-14섬들│블레즈 상드라르
4-15봄밤의 잠│맹호연
4-16설야│유장경
4-17커브│폴 엘뤼아르
4-18산에서│요제프 폰 아이헨도르프
4-19봄날이 까닭 없이 슬펐어요│이상은
4-20그런 길은 없다│메기 베드로시안
4-21방랑길에│헤르만 헤세
4-22뤽상부르 공원에서│기어 샤를 크로스
5-1시│제임스 매쉬
5-2상승│샤를 피에르 보들레르
5-3취하라│샤를 피에르 보들레르
5-4무지개│윌리엄 워즈워스
5-5님께서 노래하라 그러시면│라빈드라나트 타고르
5-6가을날│라이너 마리아 릴케
5-7수선화│윌리엄 워즈워스
5-8때는 봄│로버트 브라우닝
5-9유월에│작자 미상
5-10저녁 별│사포오
5-11누가 나무를 제일 사랑하지?│앨리스 메이 더글러스
5-12삼월│에밀리 디킨슨
5-13국화꽃을 따다가│도연명
5-14하이쿠│요사 부손
5-15나의 방랑생활│장 니콜라 아르튀르 랭보
5-16상쾌한 여행│요제프 폰 아이헨도르프
5-17들을 지나서│헤르만 헤세
5-18나그네 밤 노래│요한 볼프강 폰 괴테
5-19너는 한 송이 꽃과 같이│하인리히 하이네
5-20흰 구

작가정보

1945년 출생으로 1971년 <서울신문> 신춘문예에 시가 당선되어 시인이 되었다. 초등학교 다닐 때의 꿈은 화가였으나 고등학교 1학년 때 예쁜 여학생을 만난 뒤로는 꿈이 시인으로 바뀌었다. 그로부터 60년 그는 끝없이 시인을 꿈꾸며 사는 사람이다. 그동안 초등학교에서 43년간 교직 생활을 하다가 2007년 정년퇴임을 하였으며 8년 동안 공주문화원장으로 일하기도 했고, 현재는 공주에서 살면서 공주풀꽃문학관을 설립, 운영하며 풀꽃문학상을 제정, 시상하고 있다. 그가 요즘 주로 하는 일은 문학강연, 글쓰기, 풀꽃문학관에서 방문객 만나기, 화단 가꾸기 등이다. 지은 책으로는 첫 시집 《대숲 아래서》부터 《마음이 살짝 기운다》까지 41권의 창작시집이 있고, 《좋다고 하니까 나도 좋다》를 비롯하여 산문집, 시화집, 동화집 등 100여 권이 있다.

조연우 낭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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