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유순 동화선집

원유순 지음

커뮤니케이션북스 2019년 07월 25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이 글을 맺으면서 누리의 세대에는 어떠한 이권 싸움이나 대립도 없이 평화롭게 교류하면서 살아갈 수 있는 세상이 오기를 간절히 바라는 마음이다."
-원유순

＜둥근 하늘 둥근 땅＞은 '계몽사'가 1993년도에 주관한 아동문학상의 당선작이다. 1983년 9월 초에 대한항공 747 여객기가 소련 영공 사할린 부근에서 소련의 미사일을 맞고 격추당한 사건을 소재로 한 구성한 장편 아동소설이다. 원유순 작가는 이 소설에서 이데올로기로 인한 남북의 민족상잔의 한과 러시아의 KAL기 격추사건 때문에 생긴 한까지 풀어나가는데 그 방식은 다른 게 아니라. 이 작품에서 거듭 강조하는, "어린이는 어린이끼리 통하고, 아름다운 것은 아름다운 것끼리 통한다."는 것이다.

목차

01_작가의말
02_작가소개
03_둥근하늘둥근땅_01_엄마는 억순이
03_둥근하늘둥근땅_02_아득한 추억
03_둥근하늘둥근땅_03_깊고 깊은 상처
03_둥근하늘둥근땅_04_목걸이
03_둥근하늘둥근땅_05_마리도브레
03_둥근하늘둥근땅_06_함경남도 원산
03_둥근하늘둥근땅_07_손풍금
03_둥근하늘둥근땅_08_혁명가
03_둥근하늘둥근땅_09_KAL기 격추사건
03_둥근하늘둥근땅_10_러시아 민속 무용단
03_둥근하늘둥근땅_11_민족의 정서
03_둥근하늘둥근땅_12_둥근 하늘 둥근 땅
03_둥근하늘둥근땅_13_로만과 파브로프
03_둥근하늘둥근땅_14_세계에 평화를
03_둥근하늘둥근땅_15_아빠는 하늘나라에

작가정보

저자(글) 원유순

원유순은 1957년 강원도 횡성에서 태어났다. 1990년 <아동문학평론>지에 단편 ＜개구리 선생님＞이 추천되었다. 같은 해 ‘아동문학인협회’에서 모집하는 신인상에도 ＜크리스마스 선물＞이 추천되었다. 1993년 계몽아동문학상에 장편 <둥근 하늘 둥근 땅>이 당선되었고, 같은 해 제1회 MBC 창작 동화 대상에 단편 ＜할아버지는 여름지기＞가 가작 당선되었다. 2008년도에 <색깔을 먹는 나무>로 한국아동문학상을, <김찰턴 순자를 찾아 줘유!>로 2011년에 소천아동문학상을 받았다. 2010년 단국대학교 대학원 문예창작학과에서 문학박사 학위를 받고 전업 작가로 이론과 실제를 겸해서 아동문학에 정진하고 있다.

낭독 원유순

원유순은 1957년 강원도 횡성에서 태어났다. 1990년 <아동문학평론>지에 단편 ＜개구리 선생님＞이 추천되었다. 같은 해 ‘아동문학인협회’에서 모집하는 신인상에도 ＜크리스마스 선물＞이 추천되었다. 1993년 계몽아동문학상에 장편 <둥근 하늘 둥근 땅>이 당선되었고, 같은 해 제1회 MBC 창작 동화 대상에 단편 ＜할아버지는 여름지기＞가 가작 당선되었다. 2008년도에 <색깔을 먹는 나무>로 한국아동문학상을, <김찰턴 순자를 찾아 줘유!>로 2011년에 소천아동문학상을 받았다. 2010년 단국대학교 대학원 문예창작학과에서 문학박사 학위를 받고 전업 작가로 이론과 실제를 겸해서 아동문학에 정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