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유 동화선집

장성유 지음

커뮤니케이션북스 2019년 07월 25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나에게 판타지는 '또 다른 세계'의 지도 그리기다. 늘 '또 다른 세계'를 갈망하고 그것을 실현시키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다."
-장성유

장성유는 동화 작품에서 구체적 현실에 굳건히 뿌리내리고 있는 상상력의 세계, 혹은 현실의 영역을 풍요롭게 하는 동심의 세계를 창조한다. 그의 동화는 현실과 환상, 리얼리즘과 판타지가 뫼비우스의 띠처럼 연결되어 있다. 상상력의 공간이 현실의 고통을 치유해 주는 장치에 머무는 것이 아니라 다시 현실에 영향을 미치는 복합적 의미망을 지니는 것이다. 이 오디오북에는 등단작 ＜열한 그루의 자작나무＞ 외 6편을 담았다.

목차

01_작가의말
02_작가소개
03_열한 그루의 자작나무
04_골동품 가게 주인 득만이
05_눈새
06_마무도 모르는 첫 전철
07_훨훨 봉황새야
08_하느님의 꽃밭
09_찔레꽃 편지

작가정보

저자(글) 장성유

장성유는 1968년 경남 산청에서 태어났다. 1991년 부산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했다. 1998년 <아동문학평론>에 단편동화가 당선되었다. 이재철 선생 곁에서 <아동문학평론> 잡지 만드는 일, ‘한국아동문학학회’를 꾸리는 일, ‘국제아동문학관’ 건립을 추진하는 일, ‘세계아동문학대회’를 개최하는 일 등 여러 가지 굵직한 아동문학 사업들을 열심히 도왔다. 등단 10년째에 처녀작 <마고의 숲>을 출판했고 이 작품으로 방정환문학상을 받았다. 이후 2010년 <물레방아 둥글랑의 꿈>을 출간했으며 2011년에는 ＜골동품 가게 주인 득만이＞로 율목문학상을 받았다. 2013년 고려대학교 대학원 국어국문학과에서 ＜소파 방정환 문학 연구＞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2013년 현재는 <아동문학평론> 편집 위원, 제3차 세계아동문학대회 부집행위원장을 맡고 있으며, 고려대학교와 서울예술대학교에 출강한다.

낭독 장성유

장성유는 1968년 경남 산청에서 태어났다. 1991년 부산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했다. 1998년 <아동문학평론>에 단편동화가 당선되었다. 이재철 선생 곁에서 <아동문학평론> 잡지 만드는 일, ‘한국아동문학학회’를 꾸리는 일, ‘국제아동문학관’ 건립을 추진하는 일, ‘세계아동문학대회’를 개최하는 일 등 여러 가지 굵직한 아동문학 사업들을 열심히 도왔다. 등단 10년째에 처녀작 <마고의 숲>을 출판했고 이 작품으로 방정환문학상을 받았다. 이후 2010년 <물레방아 둥글랑의 꿈>을 출간했으며 2011년에는 ＜골동품 가게 주인 득만이＞로 율목문학상을 받았다. 2013년 고려대학교 대학원 국어국문학과에서 ＜소파 방정환 문학 연구＞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2013년 현재는 <아동문학평론> 편집 위원, 제3차 세계아동문학대회 부집행위원장을 맡고 있으며, 고려대학교와 서울예술대학교에 출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