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웅이 읽는 앙투안 드 생텍쥐페리의 어느 인질에게 보내는 편지

앙투안 드 생텍쥐페리 지음

커뮤니케이션북스 2020년 08월 03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어느 인질에게 보내는 편지
2차 세계 대전 당시 독일이 프랑스를 점령하자 생텍쥐페리가 미국으로 망명하는 과정에서 겪고 느꼈던 이야기를 편지글로 담은 산문이다.
점령지 프랑스에서 생명을 위협받고 있는 한 유대인 친구에게 보내는 편지이자 나치 독일에 인질처럼 억압받고 있는 모든 프랑스 동포들에게 보내는 메시지.

목차

박성웅이 읽는 앙투안 드 생텍쥐페리의 어느 인질에게 보내는 편지

인물정보

저자(글) 앙투안 드 생텍쥐페리

앙투안 드 생텍쥐페리 (1900~1944)
그는 비행사이기도 했다. 때론 하늘 위에서, 때론 땅 위에서 살펴보고 성
찰한 자연과 인간 세상을 서정적이면서도 힘 있는 문장으로 그려 냈다.
그는 새로운 세계를 창조하려 애쓴 행동주의 작가였다. 2차 세계 대전
에 직접 참전해 결국 정찰 비행 임무 수행 중 행방불명됐다. 대표작으로
<어린 왕자> <남방 우편기> <야간 비행> <인간의 대지> <전투
조종사> 등이 있다.

낭독 박성웅

박성웅
1997년 영화 ＜넘버 3＞로 데뷔했다. TV드라마 ＜루갈＞ ＜악마가 너의이름을 부를 때＞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 영화 ＜내안의 그놈＞ ＜안시성＞ ＜꾼＞ ＜메소드＞ ＜석조저택 살인사건＞ ＜신세계＞,뮤지컬 ＜보디가드＞ 등에 출연했다. SAF 연기대상 장르드라마부문 남자특별연기상 등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