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중이 읽는 라빈드라나트 타고르의 굶주린 돌

라빈드라나트 타고르 지음

커뮤니케이션북스 2020년 08월 03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굶주린 돌 (Kshudhita Pashan)
타고르가 1895년에 벵갈어로 쓴 소설이다. 작가 스스로의 체험에 인도 전래의 귀신 이야기와 상상력을 버무려서 썼다.
합리적이지만 지루한 대낮의 삶과, 삶을 탕진케 만들지만 아름답고 흥미로우며 유토피아적이기까지 한 밤이 보여 주는 대조를 통해 작가는 삶의 이중성을 독자들에게 환기한다.

목차

김상중이 읽는 라빈드라나트 타고르의 굶주린 돌

인물정보

저자(글) 라빈드라나트 타고르

라빈드라나트 타고르 (1861~1941)
인도 문학의 정수를 서양에 소개하고 서양 문학의 정수를 인도에 소개
하는 데 지대한 공헌을 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1913년 '신에게 바치는 송
가'라는 의미의 서정시집 <기탄잘리(Gitanjali)>로 노벨 문학상을 수상
했다. 일제 강점기 <동아일보>에 ＜동방의 등불＞이라는 시를 기고해,
일제에 나라를 빼앗긴 한국인들에게 큰 감동을 안겨 주었다.

낭독 김상중

김상중
1990년 연극 ＜아이 러브 빵＞으로 데뷔했다. 연극 ＜미저리＞, 영화 ＜우리 선희＞ ＜북촌방향＞, TV드라마 ＜더 뱅커＞ ＜역적 : 백성을 훔친 도적 ＞ ＜징비록＞ 등에 출연했고, 2008년부터 TV프로그램 ＜그것이 알고 싶다＞를 진행하고 있다. MBC연기대상 대상, 한국방송대상 TV진행자상, 코리아드라마어워즈 남자최우수상 등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