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상미가 읽는 보리스 파스테르나크의 류베르스의 어린 시절

보리스 파스테르나크 지음

커뮤니케이션북스 2020년 08월 03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류베르스의 어린 시절
여주인공이 경험하는 성장기의 벅찬 감수성을 한 편의 세밀화처럼 묘사한 수작이다.
그녀가 육체적, 정신적으로 성숙해 가는 과정이 매우 섬세하게 펼쳐진다. 유아기에서 유년기로, 그리고 청년기로 성장하는 에피소드들은 어린 소녀의 눈을 통과한 그림 같은 암시들로 이루어져 있다.

목차

추상미가 읽는 보리스 파스테르나크의 류베르스의 어린 시절

인물정보

저자(글) 보리스 파스테르나크

보리스 파스테르나크 (1890~1960)
시인이자 소설가다. <닥터 지바고>의 작가로 잘 알려져 있다. 예술가
였던 부모님의 영향으로 어릴 때부터 예술적 감성이 풍부했다. 시인으로
먼저 문학 활동을 시작했다. 유일한 장편 <닥터 지바고>로 노벨 문학
상을 수상했다. 그러나 당시 정치적 상황으로 인해 노벨상 수상을 거부
했다. 30년 후 그의 아들이 아버지를 대신해 상을 받았다. 1960년 70세
로 모스크바 근교 페레델키노에서 사망했다.

낭독 추상미

추상미
1994년 연극 ＜로리타＞로 데뷔했다. 연극 ＜가을소나타＞ ＜프루프＞, 뮤지컬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영화 ＜누구나 비밀은 있다＞ ＜생활의 발견＞ ＜접속＞, TV드라마 ＜시티홀＞ ＜8월에 내리는 눈＞ 등에 출연했고, 영화 ＜폴란드로 간 아이들＞ ＜영향 아래의 여자＞를 연출했다. KBS연기대상 우수연기상, 백상예술대상 신인연기상 등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