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지를 넘어 귀향까지
2019년 09월 24일 출간
- 오디오북 상품 정보
- 듣기 가능 오디오
- 제공 언어 한국어
- 파일 정보 mp3 (360.00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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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분 44.00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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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분 34.00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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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분 32.00MB
11분 32.00MB
12분 34.00MB
13분 36.00MB
18분 50.00MB
3분 10.00MB
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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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제 징용, 지금-여기의 이야기
2016년 6월 1일 미쓰비시[三菱]머트리얼(구 미쓰비시광업)은 제2차 세계대전 당시 동원된 중국인 강제노동 피해자 3,765명에게 공식 사죄와 함께 1인당 10만 위안(약 1,800만원)씩의 사실상의 보상금을 지급하는데 합의했다. 보상금 총액은 752억 원 정도로, 일본기업의 보상액으로는 전후 최대 규모이다.
미쓰비시 머트리얼은 이에 앞서 2015년 7월 제2차 대전 당시 강제노역 피해를 입은 미군 포로들을 직접 찾아가 머리 숙여 사죄하기도 했다.일제강점기 일본의 3대 재벌 중의 하나인 미쓰비시 산하 회사에 동원된 조선인 징용 피해자만 약 10만여 명이다. 그러나 미쓰비시는 같은 시기, 같은 회사에서 똑같이 혹사당한 한국 피해자들에 관해서는 모르쇠하고 있다. ‘당시 조선은 일본과 한 나라였고, 일본 국민으로서 동원됐기 때문에 법적인 문제가 다르다’는 기막힌 이유를 대면서 말이다. 징용도 서러운 처지에, 국적에 따라 목숨 값마저 차별받고 있는 씁쓸한 현실.. 광복 71년을 맞고 있는 한일 간 단면이다.
2회 검은 탄광촌
3회 죽음의 미쓰비시 탄광
4회 비참한 죽음들
5회 꿈에서도 그리운 고향
6회 1차 탈출 시도
7회 철조망을 넘어
8회 차라리 죽여라!
9회 귀향
10회 수기를 마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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