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하가 읽는 아르투어 슈니츨러의 죽은 자는 말이 없다

아르투어 슈니츨러 지음

커뮤니케이션북스(오디오북) 2019년 12월 01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100인의 배우가 읽어주는 세계 명작소설

인물정보

저자(글) 아르투어 슈니츨러

아르투어 슈니츨러(Arthur Schnitzler, 1862~1931)
빈 모더니즘을 대표하는 오스트리아의 소설가이자 극작가이다. 빈 유대인 의사 집안에서 태어나 의학을 공부하고 정신과 의사 개업까지 했으나 결국 작가의 길을 선택하고 작가로서 생을 마감했다. 세기말 빈 사람들의 사랑과 욕망의 세계를 정신분석의 수법을 활용해 예리하게 드러냈고, 정신분석학자 프로이트와도 깊이 교류했다고 한다. 주요 작품으로 희곡 <초록 앵무새>, <아나톨>, 단편 ＜구스틀 소위＞, 장편 <테레제, 어떤 여자의 일생> 등이 있다.

낭독 이지하

1993년 연극 ＜바보각시＞로 데뷔했다. 연극 ＜오레스테스 시련＞ ＜억울한 여자＞ ＜그린 벤치＞, 영화 ＜아가씨＞ ＜허스토리＞, TV드라마 ＜황후의 품격＞ 등에 출연했다. ‘100인의 배우, 우리 문학을 읽다’ 오디오북 작업에도 참여했다. 동아연극상 여자연기상, 서울연극인대상 연기상, 골든티켓어워즈 연극 여우주연상, 서울연극제 신인연기상 등을 수상했다. ‘100인의 배우, 우리 문학을 읽다’ ‘세계환상문학걸작선’ 등 오디오북 작업에도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