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손프로젝트가 읽는 아쿠타가와 류노스케의 덤불 속

아쿠타가와 류노스케 지음

커뮤니케이션북스(오디오북) 2019년 12월 01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100인의 배우가 읽어주는 세계 명작소설

인물정보

저자(글) 아쿠타가와 류노스케

아쿠타가와 류노스케(1892~1927)
20세기 초 일본 다이쇼 시대에 활동한 작가다. 순수 창작도 있지만 고전 설화집에서 가져온 소재를 재치 넘치게 재구성하고 근대적·심리적 해석을 더해 화려한 수사로 풀어냄으로써 독자를 매료시켰다. 서른다섯의 나이에 스스로 생을 마감하기까지 150여 편의 작품을 남겼고, 주요 작품으로 ＜라쇼몽＞, ＜코＞, ＜마죽＞, ＜지옥변＞ 등이 있다. 그의 이름을 따 제정된 ‘아쿠타가와상’은 현재 일본의 가장 권위 있는 문학상 중 하나다.

낭독 양손프로젝트

배우 3명과 연출 1명으로 구성된 연극그룹이다. 2009년 첫 작품 ＜십이분의 일＞을 비롯해 ＜개는 맹수다＞ ＜죽음과 소녀＞ ＜폭스파인더＞ 등을 공연했다. ＜덤불 속＞에서는 양종욱, 손상규, 양조아 배우가 각 등장인물을 나눠 맡아 낭독했다. ‘100인의 배우, 우리 문학을 읽다’ 등 오디오북 작업에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