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자가 읽는 라이너 마리아 릴케의 아기 예수

라이너 마리아 릴케 지음

커뮤니케이션북스(오디오북) 2019년 12월 01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100인의 배우가 읽어주는 세계 명작소설

인물정보

저자(글) 라이너 마리아 릴케

라이너 마리아 릴케(Rainer Maria Rilke, 1875~1926)
20세기 독일어권에서 최고의 서정 시인으로 손꼽히는 작가다. 오스트리아-헝가리제국 땅이던 프라하에서 태어나 독일, 러시아, 프랑스, 스위스 등 유럽 여러 나라에 머물며 인간성을 상실한 시대의 순수한 영혼을 노래했다. 대표작으로 소설 <말테의 수기>와 시집 <두이노의 비가>, <오르페우스에게 바치는 소네트>가 있다. 윤동주 시인의 시 ＜별 헤는 밤＞에서도 그 이름이 언급돼 우리에게는 더욱 친숙한 시인이다.

낭독 김혜자

1963년 KBS 공채 1기 탤런트로 데뷔했다. TV드라마 ＜전원일기＞ ＜사랑이 뭐길래＞ ＜엄마가 뿔났다＞, 영화 ＜마더＞ ＜만추＞, 연극 ＜오스카 신에게 보내는 편지＞ ＜19 그리고 80＞ 등에 출연했다. 각종 TV드라마와 영화상 시상에서 연기대상과 여우주연상을 수차례 수상한 것은 물론 동아연극상, 아름다운예술인상, 세종문화상 등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