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해효가 읽는 고바야시 다키지의 독방

고바야시 다키지 지음

커뮤니케이션북스(오디오북) 2019년 12월 01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100인의 배우가 읽어주는 세계 명작소설

목차

1회 권해효가 읽는 고바야시 다키지의 독방

인물정보

저자(글) 고바야시 다키지

고바야시 다키지(1903~1933)
20세기 전반 일본 프롤레타리아 문학을 대표하는 작가다. 상업학교 시절부터 톨스토이, 도스토옙스키, 고리키 등을 읽으며 시와 단편소설을 쓰기 시작했고, 사회과학을 공부하며 노동운동에 관심을 갖게 되고 프로문학운동에 참가했다. 북양 어업의 실상을 취재해 1930년 발표한 <게잡이 공선>으로 혁명적 리얼리즘 작가의 지위를 확립했으며, 일본프로작가동맹 서기장을 지내기도 했다. 구속, 석방을 거듭하다가 결국 1933년 특별고등경찰에 체포되어 가혹한 고문 끝에 스물아홉의 나이로 사망했다. 대표작 <게잡이 공선>을 비롯해 ＜1928년 3월 15일＞, ＜부재지주＞, ＜공장세포＞ 등의 작품을 남겼다.

낭독 권해효

1990년 연극 ＜사천의 착한 여자＞로 데뷔했다. 연극 ＜아트＞, 영화 ＜그 후＞ ＜강변호텔＞ ＜소수의견＞, TV드라마 ＜미스터Q＞ ＜황금신부＞ 등에 출연했다. 부산영화평론가협회상 남우주연상, SBS연기대상 남자조연상 등을 수상했다. ‘100인의 배우, 우리 문학을 읽다’ 오디오북 작업에도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