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셜록홈스처럼 살고 싶다

표창원 지음

다산북스 2017년 10월 18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 본 오디오북은 [요약/발췌] 제작된 오디오북으로, 도서 전문이 아닌 일부만 수록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구매시 참고 부탁드립니다


경찰대 교수직을 나와 자유인이 된 한국 최고의 프로파일러 표창원!

그는 언제부터 정의를 꿈꾸기 시작했을까?
또 정의가 불가능해 보이는 시절에 그가 생각하고 경험했던 정의란 무엇일까?
"셜록 홈스 같은 명탐정이 되고 싶었다.
아무리 힘들고 어렵더라도 옳다고 느끼는 일에 대해서만큼은 양보할 수가 없다.
어린 시절 셜록 홈스를 만난 순간, 지금의 내가 되었다."

학창시절 ‘범생이’이자 ‘악동’의 두 얼굴을 가지고 있었던 표창원.
그의 남다른 면모와 학문을 대하는 태도, 그리고 진솔한 삶의 이야기를 들어본다!

목차

<1회>
- 한 소년이 셜록 홈스를 만난 순간
- 부잣집 아이들이 미웠다

<2회>
- 올라가는 성적
- 좋은 성적의 뒤에는 반항심이 있었다

<3회>
- 경찰조직 안에서 자유를 외치다
- 옳은 일이라면 부끄럽지 않다

<4회>
- 시위의 한가운데에 서다
- 최악의 징계를 받다

<5회>
- 끔찍한 유괴범도 알고 보면 평범한 사람
- 풀리지 않는 비밀, 화성연쇄살인사건

<6회>
- 악의적인 비방으로부터 배울 점
- 법은 무조건 옳을까?

<7회>
- 공부, 두려움을 벗어나는 가장 쉬운 방법
- 미스터 폴리스맨
- 꿈은 분명 이루어진다

<8회>
- '결혼'과 '공부', 두 마리 토끼를 한 번에
- 경찰에서 학자로

작가정보

저자(글) 표창원

표창원 교수는 실제 경찰관 출신으로 연쇄살인, 엽기범죄 등 각종 범죄와 살인자들의 심리를 날카롭게 분석해내는 걸로 유명한 한국의 ‘프로파일러’로 현재 범죄학, 범죄심리학, 피해자학 등을 강의하는 경찰대학 교수이다. 그는 1989년 경찰대학을 졸업하고 1990년~1991년 경기도 화성경찰서, 1991년~1992년 경기도 부천경찰서 형사과, 1992년~1993년 경기지방경찰청 외사계에서 근무했다. 1993년부터 4년간 학업에 매진하여 영국 Exeter 대학교 석사 및 박사 (경찰학, 범죄학)학위를 받았다.

경찰청 강력범죄 분석팀(VICAT) 자문위원, 경찰청 미제사건 분석 자문위원, 범죄수사연구회 지도위원를 역임했으며 미국 샘휴스턴 주립대학교 형사사법대학 객원교수, 한국심리학회 범죄심리사 과정 강사, 경찰 수사보안연수소 범죄학 및 범죄심리학 강사, 법무연수원 범죄학 및 범죄심리학 강사로 활발한 강의활동을 해왔으며 아시아경찰학회 총무이사 및 회장을 지냈다. 그는 지금도 어디에선가 이유 없는 분노와 복수심에 빠져 있는 잠재적 연쇄살인범들이 우리 사회 각 기능의 제역할로 인해 상처를 치유 받고 교훈을 얻고, 행동이 교정되어 무모하고 비극적인 공격의도를 꺾는 데 기여하고 싶다는 생각을 바탕으로 관련된 범죄 관련 저서들을 집필 중이다. 저서로 『한국의 연쇄살인』,『EBS 지식 프라임』이 있다.

낭독 정훈석

정훈석 낭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