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성근이 읽는 박태원의 소설가 구보 씨의 일일

박태원 지음

커뮤니케이션북스 2017년 05월 15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100인의 배우, 우리 문학을 읽다] 오디오북 시리즈는, 최민식 문소리 정진영 강부자 등 우리 시대를 대표하는 배우 103명이 한국 근현대문학의 주요 중단편소설 100편을 낭독한 프로젝트입니다.

≪소설가 구보씨의 일일≫은1934년 8월부터 9월까지 ≪조선중앙일보≫에 연재된 박태원의 중편소설이다. 작중 주인공이 소설을 쓰기 위해 노트를 들고 서울 시내를 돌아다니면서 익명의 개인들을 만나고 관찰한 여정을 작품화했다. 소설 속의 소설 쓰기라는 새로운 소설미학을 선보였다는 점에서 한국 모더니즘 소설의 대표작으로 평가받는다.

목차

1회 문성근이 읽는 박태원의 소설가 구보 씨의 일일

인물정보

저자(글) 박태원

박태원(1909~1986) 1928년 단편 ＜최후의 모욕＞을 ≪동아일보≫에 발표하면서 등단했다. 이상과 더불어 ‘구인회’ 멤버로 가입한 이후 과격한 형식 실험을 통해 새로운 모더니즘 소설 형식을 탐구했다. 중편 ＜소설가 구보 씨의 일일＞, 장편 ＜천변풍경＞이 대표작이다.

낭독 문성근

문성근 낭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