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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저 2만리

쥘 베른 지음
문학과지성사

2018년 02월 09일 출간

총 시간
1시간 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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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오북 상품 정보
듣기 가능 오디오
제공 언어 한국어
파일 정보 mp3 (314.00MB)
ECN 220060113588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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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저 2만리 총 8회
1회. 1회 해저 2만리

14분 40.00MB

2회. 2회 해저 2만리

17분 48.00MB

3회. 3회 해저 2만리

16분 46.00MB

4회. 4회 해저 2만리

14분 38.00MB

5회. 5회 해저 2만리

14분 40.00MB

6회. 6회 해저 2만리

11분 32.00MB

7회. 7회 해저 2만리

12분 34.00MB

8회. 8회 해저 2만리

13분 36.00MB

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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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오디오북은 [요약/발췌] 제작된 오디오북으로, 도서 전문이 아닌 일부만 수록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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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 모험 드라마 <해저 2만리>
심해의 깊은 곳에서 벌어지는 신비로운 탐험 기록 !!

과학소설의 토대를 마련한 작가 쥘 베른의 대표작. 19세기 말의 획기적인 자연과학-지리학, 물리학, 해양학, 생물학 등-의 발전에 힘입어 당시로서는 도저히 상상할 수 없는 바다 밑 세계를 그린 근대 과학소설의 효시이자 당시의 생활상을 관찰자·보고자의 입장에서 날카로운 시선으로 충실하게 기록하는 한편, 작가의 세계관과 작중 인물의 사실성이 시대 배경과 백과사전식의 풍부한 자료를 담보로 하여 제시되는 근대 소설의 조건과 전통에 충실한 근대 소설 문학의 고전인 작품.

[출판사 서평]
현대의 신화로 다시 태어나다! 모든 것을 낳는 창조자의 손, 바다와 인간
호메로스에서 시작하여 멜빌과 콘래드, 메이스필드에 이르기까지 서양 문학사에서 꾸준히 원용되어온 바다. 그들이 주목한 바다와 파도의 다양한 움직임은 쥘 베른의 『해저 2만 리』에서 단연 역동적이다. 인간과 대비되어 그려지는 바다의 장중함과 포용성은 비단 네모 선장의 것만이 아니라 바다를 앞에 둔 인류 공통의 것이다.

발자크 이후 묘파의 전통을 잇다
쥘 베른은 과학과 경합하는 것이 아니라, 흥미로운 신화 속에서 강렬한, 때로는 무서울 정도의 詩情을 구사한, 픽션에 있어서의 뛰어난 장인이었다. 그의 마를 줄 모르는 능변과 열정은 일찍부터 교분을 두텁게 쌓았던 알렉상드르 뒤마(1802~1870)의 재능을 이어받아 발전시켰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또한 인물의 내면(네모 선장, 작살잡이 네드 랜드, 아로낙스 교수와 그의 하인 콩세유)을 엿볼 수 있는 자세하고 면밀한 묘사와 서술은 발자크(1799~1850) 이후의 묘파의 전통을 충실히 이행하고 있다.

인간을 무력하게 만드는 대자연의 위용, 그리고 그에 맞서는 인간의 불굴의 투지
우리의 눈앞에서 바다의 모습, 물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다. [……] 그리고 이 황량한 자연 위에 깔린 원시의 침묵은 이따금 바다제비나 섬새의 날갯짓 소리에 깨지고 있었다. 그렇게 모든 것은 얼어 있었다. 소리 마저도. [……] 광활한 빙판이 추위에 시멘트처럼 굳어져 있었다. 이런 장애도 네모 선장을 멈추게 할 수는 없었다. 그는 무서울 정도로 난폭하게 빙판을 향해 돌진했다. 노틸러스 호는 쉽게 부서지는 이 얼음덩어리 속을 쐐기처럼 파고 들어가면서 무서운 굉음과 함께 그것을 두 쪽으로 갈랐다. 그것은 엄청난 힘으로 한없이 밀어대는 고대의 파성추였다. 하늘 높이 튀어올랐던 얼음 조각들이 우박처럼 우리 주위에 떨어져내렸다.
1 회 - 바다의 괴물
1866년, 여러 선박들이 정체를 알 수 없는 괴물과 부딪치는 사건이 발생한다.
해양학자 아로낙스 박사는 그 괴물을 없애기 위해 콩세유와 함께 링컨호에 올라타게 된다. 어느 날 갑자기 나타난 괴물은 링컨호를 향해 돌진하고… 엄청난 충돌과 함께 아로낙스 박사는 바닷물 속으로 떨어지게 된다.

2 회 - 네모함장
물에 빠진 아로낙스와 콩세유, 네드는 정체불명의 괴물의 등 위로 올라타게 된다.
그 괴물의 정체가 잠수함임을 알게 되고 노틸러스 호의 함장! 네모함장을 만나게 된다.
네모함장은 박사일행에게 절대로 육지로 돌아갈 수 없다는 것을 얘기한다.

3회 - 노틸러스 호
박사일행은 잠수함의 창밖으로 신기하고 아름다운 해저 생물들을 직접 관찰할 수 있는 황홀한 시간을 갖게 된다. 해저의 숲으로 함장과 함께 잠수복을 입고 사냥을 떠나는 아로낙스 박사일행…

4 회 - 네모 함장의 눈물
노틸러스호가 충격을 받아 승무원 한명이 심하게 다치게 된다.
결국 승무원은 죽고, 그를 바다묘지에 묻으며 네모함장은 눈물을 흘리게 된다.
그 모습을 보고… 아로낙스 박사는 네모함장의 숨겨진 비밀에 대해 더욱 궁금해 하게 된다.

5회 - 아라비아 터널과 해저의 보물
아로낙스 박사는 네모함장이 바다에 침몰한 보물선에서 막대한 재물을 모으고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남극으로 향하던 노틸러스호는 빙상에 갇히는 최대의 위기를 맞게 되는데...

6회 - 빙산에 갇히다
노틸러스호는 결국 겨우 빙산을 빠져 나오게 되고, 아로낙스 박사일행은 계속해서 탈출의 기회를 노리는데...
바하마제도 근처에서 노틸러스 호는 거대한 문어를 만나게 되고 목숨을 건 거대 문어와의 사투를 벌리게 된다.

7회 - 거대 문어와 혈투
노틸러스호를 공격하는 군함의 출현으로 네모 함장은 점점 광기를 들어내게 되고, 그는 승무원의 복수를 위해 군함을 공격하여 침몰시킨다.
수많은 사람들이 죽는 현장을 목격한 아로낙스 박사는 네모함장의 광기에 환멸을 느끼고, 네드의 얘기대로 탈출계획에 동참하기로 한다.

8회 - 노틸러스 호의 최후
노틸러스 호를 몰래 빠져나가던 아로낙스 교수일행이 탈출하려는 순간, 노틸러스호는 소용돌이에 빨려 들어가게 되고, 아로낙스 박사는 머리를 부딪혀 의식을 잃게 되는데...

작가정보

저자(글) 쥘 베른

쥘 베른Jules Verne
1828년 프랑스의 항구 도시 낭트에서 출생했다. 집안의 전통으로 파리 대학에서 법학을 전공했으나, 어려서부터 지리와 음악 분야에 두드러진 재능을 나타내는 등 그의 관심은 늘 문학, 예술 그리고 여행이었다. 이런 이유로 대부분의 시간을 독서와 오페라 감상에 소진했고, 문학 살롱을 드나들며 알렉상드르 뒤마(<몬테크리스토 백작>의 저자) 등 파리의 문인들과 친해졌다. 1850년에 자신의 희곡 [끊어진 지푸라기Les Pailles rompues]를 극장에 올려 성공을 거둔 뒤 본격적으로 집필 활동에 나섰다. 한편 세계 각처를 돌며 많은 탐험가, 지리학자들과도 친분을 나눴는데, 그 중 출판업자 쥘 에첼과 맺은 인연은, 그를 인기작가로 자리매김하게 한 ‘기이한 여행Voyages extraordinaires’ 시리즈의 작품들과 함께 20년 동안 지속됐다. 1905년 지병(당뇨)으로 사망하기까지 극장 간사와 증권 중개인으로 잠깐 일한 기록 외에는 평생을 선상 여행과 작품 집필에만 매달렸던 베른은 80여 편의 작품을 남겼고 다수의 작품이 영화화되어 오늘날까지도 전세계의 팬들을 사로잡고 있다.
대표작으로는 <20세기 파리Paris au 20 siecle>(1863), <5주간의 기구 여행Cinq Semaines en ballon>(1863),<지구 속 여행Voyage au centre de la Terre>(1865), <지구에서 달까지De la Terre la Lune>(1865), <달나라 일주Autre de la Lune>(1870), <80일간의 세계 일주Le tour du monde en 80 jours>(1873), <신비의 섬L'Ile mysterieuse>(1874) 등이 있다.

유경선,신용우(아로낙스 역),안용욱(콩세유 역),홍범기(네드 역),박종희,전윤경,김광국(네모함장 역) 낭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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