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상의 슬기로운 생활

이지상 지음

잠재지능교육 2022년 12월 31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저자 본인이 K손해보험에 재직하던 시절 위암 진단을 받고 치료하는 과정을 글로 써이글을 읽는 독자에게 전하며, 스스로 본인의 몸 상태를 알고 건강관리 하는 법을 찾아가는 법을 쓴 책이다.

목차

목차
저자 이지상은? 3
서문 4
1장: 내가 항암제를 끊은 이유 5
날것을 먹지 말아라? 7
흰밥 먹지 말고 현미밥만 먹어라? 8
생식을 하라? 10
야채스프를 먹어라? 11
2장: 식이요법을 혼자 하면 안 되는 이유 13
3장: 보험이 건강을 망치는 이유 18
4장: 몸의 사계절을 알아야 하는 이유 24
5장: 스트레스를 다스려야 하는 이유 29
6장: 건강식품이 필요 없는 이유 (운동) 32
7장: 절실함이 필요한 이유 41
맺음말 48

책 속으로

우리나라는 예전에 4계절이 뚜렷해서 제철 음식이라는 용어가 잘 어울렸다. 그러나, 최근 기후변화가 심화되면서 봄과 가을이 여름의 경계선을 허물어지고 있다. 그래서, 봄이 시작되는가 하면 여름이 되어있고 여름이 깊어가는가 하면 서늘해진다. 금세 눈보라라도 칠 듯이 추워지기 시작한다. 이렇다 보니 크게 여름과 겨울이 중심 계절로 보는 것도 옳을 것 같다. 하지만 여전히 사계절은 존재한다. 제철에 나는 음식이 건강에 가장 깊숙한 연관을 가지고 있고 또한 이것이 깊은 영향을 주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다. 제철에 먹는 음식이야말로 우리의 몸을 단단하게 하고 굳건하게 하고 살찌우게 한다.

우리의 육체는 태초부터 올바른 균형이 존재했으며 몸의 사용에는 원리와 원칙이 있다. 그래서 조금만 신경 쓰고 공부하고 그 공부한 것을 습관화시킨다면 우리의 몸은 건강을 유지할 수 있는 것은 물론이고 건강을 증진할 수도 있는 것이다. 마땅히 우리의 몸을 유지하고 증진하기 위해서는 먼저 내 몸에 대해서 잘 알아야 할 것이다. 그리고 건강을 체크하는 방법에는 정확한 데이터에 의한 합리적인 방법이 필요하다.

그리고 내 몸에 이상 징후가 보인다거나 검진 결과지를 통해 무심코 보아 넘기지 않고 잘 살피고 이상이 보인다면 원인이 무얼까 하고 깊은 성찰이 필요하다. 중심을 잡고 주위에 휘둘리지 않고 묵묵히 자신의 삶을 되돌아보며 성찰한다면 반드시 원인을 파악할 것이고 치료의 확신이 설 것이다. 길가에 돌처럼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이고 살 것인가? 도도하게 멋진 나무로 살 것인가는 본인이 선택할 일이다.

출판사 서평

저자는 S생명보험 인생금융(보험)설계사로서 과거 본인의 암진단 병력 경험과 지난 25년의 보험설계 경력을 바탕으로 고객들에게 보험의 소중함을 일깨워 주고 재무적 안정을 통한 경제적 자유를 통해 시간적 자유를 누리길 바라는 선한 영향력을 전하고자 하는 마음을 이책에 고스란히 담아내고 있다.

작가정보

저자(글) 이지상

이지상
20대 중후반부터 자동차세일즈로 영업인의 길에 들어 섬.
이후, 뜻한 바가 있어 산업디자인을 전공하고 디자인 분야 프리랜서로서 활동.
우연한 기회에 S생명에 입사 인생금융(보험)설계사로 25년 활동하며 고객으로 부터 희망의 삶을 느끼고 배움의 자세로 하루 하루를 열정적으로 살아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