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고전078 제인 오스틴의 센스 앤 센서빌러티(English Classics078 Sense and Sensibility by Jane Auste
2021년 04월 21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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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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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세기 영국 젠트리(Gentry) 계층의 삶과 연애, 결혼 등을 소재로한 ‘제인 오스틴의 6대 장편소설(Jane Austen's six most-famous novels)’ 중 하나로, 작품의 인기만큼이나 수많은 영화와 드라마로 제작되었습니다. 가장 최근에 제작된 작품은 1995년작 영화와 2008년 BBC 드라마로, 1995년판 영화의 경우 넷플릭스에서 시청 가능. 영화의 경우 특이하게도 영국인이 아니라, 대만 출신의 이안 감독(李安, Ang Lee)이 맡았으며, 이 작품으로 베를린 국제 영화제(Internationale Filmfestspiele Berlin) 황금곰상(Goldener B?r)을 수상하였습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B
“The more I know of the world, the more I am convinced that I shall never see a man whom I can really love. I require so much!” “세상을 알면 알수록 내가 진정으로 사랑할 수 있는 남자는 절대 볼 수 없다는 확신이 들어요. 정말 많이 필요해요!”
평생 연애 이야기를 썼지만, 독신으로 생을 마감한 여성작가 : 제인 오스틴은 당대의 정치적인 이슈, 전쟁 등 국제적인 상황이나 대외적인 이슈에 관계없이 특정한 도시란 좁은 공간을 배경으로 인물들이 결혼, 연애, 사랑 등으로 얽히고 설키는 이야기 ? 즉 연애소설만을 집필하였습니다. 미국의 방대한 영토를 배경으로 소년의 모험을 즐겨 쓴 마크 트웨인(Mark Twain)은 이런 소소한(?!) 사랑에 집착한 그녀의 작품을 몹시 못마땅하게 여겼습니다. 그녀의 작품은 당대에 이미 대중들의 큰 관심을 받았으나, 여성이 단독으로 계약을 체결할 수 없는 상황에서 익명으로 출간해 작품의 인기에 비해 큰 명성과 부를 쌓지는 못했습니다.
그러나, 19세기 후반 여성문인, 여성작가의 작품에 대한 재조명과 함께 그녀에 대한 논문, 평론, 작품집 등이 꾸준히 출간되면서 현대에는 ‘영국 근대 문학을 대표하는 작가’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같은 영국 출신의 작가 서머셋 몸(Somerset Maugham)은 1959년 발표한 세계 10대 소설(The World's Ten Greatest Novels by W. Somerset Maugham)에 오만과 편견(Pride and Prejudice)을 포함시켰습니다. 함께 선정된 도서가 카라마조프 형제들(The Brothers Karamazoy), 전쟁과 평화(War and Peace)일 정도이니, 최소한 서머셋 몸의 관점에서는 제인 오스틴이 노벨문학상 수상자급의 작가인 셈입니다. 아이러니하게도, 제인 오스틴은 수많은 독자들을 웃기고, 울린 연애소설의 대가이지만 그녀 스스로는 평생 단 한 번도 결혼하지 않고, 미혼으로 생을 마감하였습니다.(중략)
프롤로그(Prologue).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 101선을 읽어야 하는 7가지 이유
17가지 키워드로 읽는 제인 오스틴(Jane Austen) by 조명화 편집장
01. BBC 최고의 밀레니엄 작가(Millennium's Best Writer) 2위
02. 가난하지만 단란한 팔남매 중 일곱째 딸
03. 센스 앤 센서빌러티(Sense and Sensibility)(1811)
04. 오만과 편견(Pride and Prejudice)(1813)
05. 소설 오만과 편견(Pride and Prejudice)(1813)의 남주인공 피츠윌리엄 다아시(Fitzwilliam Darcy)는 제인 오스틴의 신랑?!
06. 엠마(Emma by Jane Austen)(1815)
07. 제인 오스틴이 대부호 해리스 빅 위저드(Harris Bigg-Wither)의 프로포즈를 수락한 이유는?
08. 평생 연애 이야기를 썼지만, 독신으로 생을 마감한 여성작가
09. 집필한 작품이 모두 영화·드라마로 방영된 스타작가
10. 방탄소년단에게 아미(A.R.M.Y)가 있다면? 제인 오스틴에게는 제인아이트(Janeite)!
11. 그녀의 소설이 아닌, 그녀의 삶을 다룬 영화 비커밍 제인(Becoming Jane)(2007)
12. 여성작가 최초 영국화폐(10파운드) 도안인물(2017)
13. 제인 오스틴 탄생 235주년 구글 두들(2010)
14. 제인 오스틴을 만날 수 있는 영국 소도시 TOP4
15. 기네스 신기록(Guinness World Record) 리젠시 시대의 의상을 입고 모인 최대 인파(Largest Gathering of People Dressed in Regency Costumes)(2014)
16. 오디오북(Audio Books)으로 듣는 제인 오스틴(Jane Austen)
17. 제인 오스틴(Jane Austen) 어록(Quote)(30)
제인 오스틴의 센스 앤 센서빌러티(Sense and Sensibility by Jane Austen)(1811)
Chapter I
Chapter II
Chapter III
Chapter IV
Chapter V
Chapter VI
Chapter VII
Chapter VIII
Chapter IX
Chapter X
Chapter XI
Chapter XII
Chapter XIII
Chapter XIV
Chapter XV
Chapter XVI
Chapter XVII
Chapter XVIII
Chapter XIX
Chapter XX
Chapter XXI
Chapter XXII
Chapter XXIII
Chapter XXIV
Chapter XXV
Chapter XXVI
Chapter XXVII
Chapter XXVIII
Chapter XXIX
Chapter XXX
Chapter XXXI
Chapter XXXII
Chapter XXXIII
Chapter XXXIV
Chapter XXXV
Chapter XXXVI
Chapter XXXVII
Chapter XXXVIII
Chapter XXXIX
Chapter XL
Chapter XLI
Chapter XLII
Chapter XLIII
Chapter XLIV
Chapter XLV
Chapter XLVI
Chapter XLVII
Chapter XLVIII
Chapter XLIX
Chapter L
부록(Appendix). 세계의 고전을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The Hitchhiker's Guide to Worlds’s Classics)
A01. 하버드 서점(Harvard Book Store) 직원 추천 도서 100선(Staff's Favorite 100 Books) & 판매도서 100위(Top 100 Books)
A02. 서울대 권장도서 100
A03. 연세필독도서 고전 200선
A04. 고려대학교 세종캠퍼스 권장도서 100선
A05.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공통 권장도서 60권
A06. 성균관대학교 오거서(五車書) 성균 고전 100선
A07. 경희대 후마니타스 칼리지(Humanitas College) 교양필독서 100선
A08. 포스텍(포항공대) 권장도서 100선
A09. 카이스트(KAIST) 독서마일리지제 추천도서 100권
A10. 문학상 수상작 및 추천도서(44)
A11. 영어고전(English Classics) 오디오북을 무료로 듣는 5가지 방법(How to listen to FREE audio Books legally?)
A12. 영화·드라마로 만나는 영어고전(Movies And TV Shows Based on English Classic Books)
조명화 편집장의 국내일주(Korea Round Travel) & 세계일주(World Round Travel)(049)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 101선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도서목록(954)
제인 오스틴을 만날 수 있는 영국 소도시 TOP4 : 영국항공은 제인 오스틴 서거 200주년을 맞이한 2017년, 영국의 소도시 햄프셔(Hampshire), 바쓰(Bath), 라임 레지스(Lyme Regis), 셰필드(Sheffield) 등 그녀의 흔적을 만날 수 있는 코스를 엮어 상품으로 출시하였습니다. 그녀의 작품과 영화를 직접 체험하고픈 문학매니아라면 놓칠 수 없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영국 남부 햄프셔(Hampshire)의 쵸튼(Chawton) 마을은 1809년부터 셋째 오빠 에드워드의 주선으로 머문 곳으로 그녀가 생을 마감할 때까지 대부분의 작품을 집필한 장소입니다. 그녀의 살림집은 현재 제인 오스틴의 집 박물관(Jane Austen’s House Museum)으로 개방되어 있습니다. 쵸튼(Chawton)은 영국 내에서 수도 런던을 제외하면, 제인 오스틴의 가장 중요한 문학성지로 제인 오스틴 200(Jane Austen 200)이란 축제와 함께 다양한 부대행사를 개최하는 ‘제인 오스틴의 도시’입니다.
쵸튼(Chawton) 마을에서 서쪽에 위치한 바쓰(Bath)는 제인 오스틴이 1801년부터 1806년까지 머문 곳으로 그녀의 작품 노생거 사원(Northanger Abbey)(1817)과 설득(Persuasion)(1817)의 배경이 되었습니다. 그녀의 이름을 딴 제인 오스틴 센터(The Jane Austen Centre)에서는 그녀가 자매들과 나눈 편지와 함께 향긋한 차를 즐기실 수 있습니다. 영국 서남부의 항구도시 라임 레지스(Lyme Regis)는 영국인들의 여름 휴양지로 이미 유명한 곳으로, 제인 오스틴은 가족과 함께 1803년과 1804년 두 번에 걸쳐 방문하였습니다. 당시 그녀는 항구 도시에서 영감을 얻어 자서전적인 성격이 강한 작품 설득(Persuasion)(1817)의 배경지로 라임 레지스를 묘사하였습니다. 주인공 Louisa Musgrove과 함께 아름다운 해변을 거닐어 보세요~
제인 오스틴의 대표작은 뭐니뭐니 해도 오만과 편견(Pride and Prejudice)! 수차례 영화와 드라마로 전 세계의 팬들을 사로잡은 작품의 현장을 셰필드(Sheffield) 챗스워스 하우스(Chatsworth House)에서 확인해 보세요! BBC One 드라마 오만과 편견(Pride and Prejudice)(1995), 영화 오만과 편견(Pride and Prejudice)(2005)의 바로 그 궁전으로, 비싼 입장료(?12~?17.50)만큼이나 105에이커의 방대한 정원과 함께 수많은 예술 작품을 자랑합니다. 아쉽게도 미스터 다아시(Mr. Darcy)는 없으나 그의 조각상이 여러분을 맞이할 것입니다. 단 키스 금지!
“The Very first moment I beheld him, my heart was irrevocably gone.” "처음 그를 안은 순간, 내 마음은 돌이킬 수 없이 사라져 버렸습니다."
기네스 신기록(Guinness World Record) 리젠시 시대의 의상을 입고 모인 최대 인파(Largest Gathering of People Dressed in Regency Costumes)(2014) : 영국 소도시 바쓰(Bath)에서는 2014년 제인 오스틴 축제(The Jane Austen Festival)의 일환으로 리젠시 시대의 의상을 입고 모인 최대 인파(Largest Gathering of People Dressed in Regency Costumes)란 기네스 기록을 세웠습니다!! 축제에 모인 550명은 2009년의 409명을 백명 이상 추월한 기록이라네요. 리젠시(Regency)는 영국의 1795년부터 1837년까지, 약 사십여 년을 지칭하는 표현입니다. 참가자 입장에서는 제인 오스틴도 만나고, 축제도 즐기고, 기네스 기록에 일조하였으니 님도 보고, 뽕도 딴 흥미로운 이벤트가 아닐 수 없네요. 신기록 달성하고, 기네스 원샷 가야죠~
“The person, be it gentleman or lady, who has not pleasure in a good novel, must be intolerably stupid.” "좋은 소설에 재미를 느끼지 못하는 신사든 숙녀든 그 사람은 참을 수 없을 정도로 어리석어야 합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 101선
001 찰스 디킨스의 크리스마스 단편집
002 메리 셸리의 프랑켄슈타인
003 제인 오스틴의 오만과 편견
004 나다니엘 호손의 주홍글씨
005 샬롯 퍼킨스 길먼의 노란 벽지
006 루이스 캐럴의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007 조너선 스위프트의 겸손한 제안
008 헨릭 입센의 인형의 집
009 프란츠 카프카의 변신
010 찰스 디킨스의 두 도시 이야기
011 허먼 멜빌의 모비딕Ⅰ
012 허먼 멜빌의 모비딕Ⅱ
013 오스카 와일드의 진지함의 중요성
014 아인 랜드의 성가
015 아서 코난 도일의 셜록 홈즈의 모험
016 마크 트웨인의 허클베리 핀의 모험
017 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슨의 지킬 박사와 하이드
018 케이트 쇼팽의 각성
019 존 레슬리 홀의 베오울프
020 헨리 데이비드 소로의 월든 & 시민불복종
021 미국 노예 프레더릭 더글러스의 삶에 관한 이야기
022 오스카 와일드의 도리안 그레이의 초상
023 브램 스토커의 드라큘라
024 샬롯 브론테의 제인 에어
025 니콜로 마키아벨리의 군주론
026 마크 트웨인의 톰 소여의 모험
027 찰스 디킨스의 위대한 유산
028 조지프 콘래드의 암흑의 핵심
029 그림 형제 동화집
030 제임스 매튜 배리의 피터팬
031 아서 코난 도일의 바스커빌의 사냥개
032 잭 런던의 야성의 부름
033 루이자 메이 알코트의 작은 아씨들
034 윌리엄 듀보이스의 흑인의 영혼
035 레프 톨스토이의 전쟁과 평화
036 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슨의 보물섬
037 클레멘트 클라크 무어의 성 니콜라스의 방문
038 오 헨리의 크리스마스 선물
039 라이먼 프랭크 바움의 오즈의 마법사
040 제임스 조이스의 더블린 사람들
041 호메로스의 일리아스
042 제인 오스틴의 엠마
043 조지 버나드 쇼의 피그말리온
044 제임스 조이스의 율리시스
045 칼릴 지브란의 예언자
046 플라톤의 국가론
047 알렉상드르 뒤마의 몽테 크리스토 백작Ⅰ
048 알렉상드르 뒤마의 몽테 크리스토 백작Ⅱ
049 해리엇 비처 스토의 톰 아저씨의 오두막집
050 에밀리 브론테의 폭풍의 언덕
051 오스카 와일드의 행복한 왕자
052 헤르만 헤세의 싯다르타
053 표도르 도스토옙스키의 죄와 벌
054 이디스 워튼의 이선 프롬
055 루시 모드 몽고메리의 빨간 머리 앤
056 토머스 홉스의 리바이어던
057 표도르 도스토옙스키의 카라마조프가의 형제들
058 허버트 조지 웰스의 우주 전쟁
059 헨리 제임스의 나사의 회전
060 에드거 앨런 포 단편선
061 미구엘 드 세르반테스의 돈키호테Ⅰ
062 미구엘 드 세르반테스의 돈키호테Ⅱ
063 빅토르 위고의 레 미제라블Ⅰ
064 빅토르 위고의 레 미제라블Ⅱ
065 빅토르 위고의 레 미제라블Ⅲ
066 빅토르 위고의 레 미제라블Ⅳ
067 빅토르 위고의 레 미제라블Ⅴ
068 호메로스의 오디세이아
069 아서 코난 도일의 주홍색 연구
070 찰스 디킨스의 올리버 트위스트
071 몽테뉴의 수상록Ⅰ
072 몽테뉴의 수상록Ⅱ
073 볼테르의 캉디드
074 단테 알리기에리의 신곡
075 프리드리히 니체의 선악의 저편
076 찰스 디킨스의 데이비드 코퍼필드
077 허버트 조지 웰스의 타임머신
078 제인 오스틴의 센스 앤 센서빌러티
079 대니얼 디포의 전염병 연대기
080 프랜시스 호지슨 버넷의 비밀의 화원
081 제롬 K. 제롬의 보트 위의 세 남자
082 바츠야야나의 카마수트라
083 프리드리히 니체의 짜라투스투라는 이렇게 말했다
084 러디어드 키플링의 정글북
085 성 아우구스티누스의 고백록
086 레프 톨스토이의 안나 카레리나Ⅰ
087 레프 톨스토이의 안나 카레리나Ⅱ(중략)
작가정보
저자(글) 제인 오스틴(Jane Austen)
제인 오스틴(Jane Austen)
BBC 최고의 밀레니엄 작가(Millennium's Best Writer) 2위 : 영국 BBC는 밀레니엄을 앞둔 1999년, 각 분야의 최고를 선정하는 당신의 밀레니엄(Your Millennium)을 선정하였고, 최고의 밀레니엄 작가(Millennium's Best Writer) 부문에서 10인의 작가 중 2위이자 ‘유일한 여성작가’로 제인 오스틴이 선정되었습니다. 1위는 셰익스피어이며, 조지 오웰, 찰스 디킨스 등 영국 출산의 작가가 유독 많다는 한계는 있습니다만, 영국인에게 제인 오스틴에 이어 셰익스피어에 이어 2번째로 꼽힐 정도로 중요한 작가라는 건 확인할 수 있습니다.
“but for my own part, if a book is well written, I always find it too short.” "하지만 저로서는, 만약 책이 잘 쓰인다면, 저는 항상 책이 너무 짧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가난하지만 단란한 팔남매 중 일곱째 딸 : 제인 오스틴은 명문가이지만, 그리 재산은 많지 않은 가문의 팔남매 중 일곱째 딸로 태어났습니다. 남매들과 평생 3천여 건에 달하는 서신을 주고 받았을 정도로 우애가 돈독하였으며, 특히 웃 언니인 커샌드라 오스틴(Cassandra Austen)과 사이가 각별하였습니다. 그러나, 제인이 사망한 후 그녀의 개인적인 사생활이 작가의 명성에 누를 끼칠까 염려한 친족들은 대부분의 편지를 없애 현존하는 편지는 161점에 불과합니다. 가까스로 보존된 편지와 여타의 기록은 후대에 제인 오스틴의 편지들(The Letters of Jane Austen by Jane Austen), 사랑과 우정 그리고 초기의 작업들(Love And Friendship And Other Early Works)이란 제목으로 출간되었습니다. 커샌드라 오스틴(Cassandra Austen)가 그린 제인 오스틴의 초상화는 이후 그녀를 그린 작품, 도안 등의 원본이 되었습니다.
“I declare after all there is no enjoyment like reading! How much sooner one tires of any thing than of a book! -- When I have a house of my own, I shall be miserable if I have not an excellent library.” "결국 저는 독서와 같은 즐거움은 없다고 선언합니다! 책보다 더 빨리 싫증이 나다니! - 내 집이 있을 때, 훌륭한 도서관이 없다면 나는 비참해질 것입니다.”
제인 오스틴이 대부호 해리스 빅 위저드(Harris Bigg-Wither)의 프로포즈를 수락한 이유는? : 현실에서 제인 오스틴은 막대한 재산을 지닌 해리스 빅 위저드(Harris Bigg-Wither)의 프로포즈를 받고, 실제로 수락하였습니다. 단 그 다음날 거절하였다고 하네요. 그 하룻밤, 그녀에게는 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요? 토마스 리프로이(Thomas Langlois Lefroy)와의 이루어지지 않은 사랑을 끝끝내 잊지 못한 것일까요? 번외적으로 제인 오스틴에게 청혼한 해리스 빅 위저드(Harris Bigg-Wither) 또한 평생 결혼하지 않았으며, 네덜란드로 이주해 미혼으로 생을 마감하였습니다. 만약 해리스와 제인이 결혼했다면, 우리가 알고 있는 그녀의 작품에는 어떠한 변화가 있었을까요? 자못 궁금해 지는 대목입니다.
“It is a truth universally acknowledged, that a single man in possession of a good fortune, must be in want of a wife.” "행운을 가진 독신남은 반드시 아내를 필요로 한다는 것은 널리 알려진 사실입니다.”
방탄소년단에게 아미(A.R.M.Y)가 있다면? 제인 오스틴에게는 제인아이트(Janeite)! : 제인아이트(Janeite)는 제인 오스틴의 소설을 좋아하는 팬들을 지칭하는 신조어로, 팬들 사이에서도 작품에 대한 의견에 맞춰 여러 팬클럽이 각기 운영될 정도입니다.(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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