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을 가로막는 벽, 감정

김미혜 지음

비센샤프트 2020년 08월 31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우리는 누군가와 소통을 할 때, 타인을 공감하고 경청해야 좋은 소통, 좋은 관계가 된다고 이야기한다. 물론 당연한 말이다. 하지만, 나의 감정을 배제한 체 무조건 타인의 시선에서만 공감하고 경청하는 것은 좋은 소통일까?

이 책은 그 질문에서 시작되었다. 그래서 이 책은 자신의 내면에서 나오는 소리에 집중하고, 내 감정에 먼저 공감하는 법을 배워 다른 이들과 소통하는 방식을 말한다. 스스로의 마음과 소리에 귀를 기울이지 못하는 사람들이라면 이 책 '소통을 가로막는 벽, 감정'을 꼭 읽어보셨으면 한다.

목차

프롤로그 : 사람을 움직이게 하고 관계를 맺게 하는 ‘감정’
1. 소통에 있어 감정은 선택이 아닌 필수
2. 감정신호(sign)를 제발 ‘제대로’ 읽어라.
3. 감정신호(sign)에 어떻게 반응할 것인가
4. 그럼에도 불구하고 욱하는 감정 다스리기
5. 에필로그: 소통은 내가 나에게 경청하고, 내 감정에 먼저 공감하는 것
6. 참고문헌

출판사 서평

우리는 일어나서 잠드는 그 순간까지 집이나 회사, 그리고 SNS상에서 끊임없이 많은 사람들과 소통을 한다. 그리고 매 순간 감정을 느낀다. 이때 당신은 자신의 감정을 어떻게 다루고 있는가? 물론 긍정적 감정을 지니고 있으면 상대방과 소통이 잘 되지만, 부정적 감정을 지니고 있으면 불통이 될 수 있다. 이는 감정이라는 것이 이성을 지배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소통은 결과가 아니라 과정이라고 본다.

그 과정에서 우리에게 의미있는 결과를 만들 수 있었으면 한다. 그 방법을 알고 싶은 분들께 이 책' 소통을 가로막는 벽, 감정'을 추천한다. 반드시 도움이 될 것이다.

작가정보

저자(글) 김미혜

김미혜 교육연구소 대표. 한양대학교 교육대학원 교육학 석사를 취득하고 SK브로드밴드, LG전자, 삼성화재해상보험, 삼성전자서비스, 롯데하이마트 등에서 9여 년간 사내강사로 교육 프로그램 개발과 접점 직원 교육을 담당했다. 현재는 다양한 기업 및 기관에서 조직 구성원들의 경력개발 차원에서의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개인과 조직의 성장을 위해 노력을 하고 있다. 주요 강의분야는 커뮤니케이션, 감정관리, 세일즈, 조직문화 등이다. 저서로는 ‘관계를 잇는 소통의 세계(북인사이트, 2020)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