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조영 1

장영철 , 김민형 지음

마음의숲 2010년 07월 07일 출간 국내도서 : 2006년 09월 10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KBS 대하드라마 <대조영> 작가의 첫 소설

KBS 100부작 대하드라마 '대조영'을 소설화한 『대조영』제1권. 발해를 건국한 대조영의 생애를 생생하게 그려내고 있다. 드라마의 대본을 쓴 작가가 직접 집필하였으며, 첫 방송 대본을 함께 수록하였다.

강력한 카리스마와 탁월한 리더십의 소유자인 발해의 시조, 대조영. 그는 한반도 북부에서 시베리아까지, 중국 동북부에서 연해주까지 대제국을 건설해 그 위상을 떨쳤다. 이 책은 고구려의 부활을 통해 한민족의 꿈을 이룬 대조영의 파란만장한 생애를 생생하게 그려내며, 드라마에서 차마 다 그려내지 못한 인물들의 내면 묘사와 갈등들을 섬세하게 표현하고 있다.

목차

작가의 말

형장에 내리는 비
산정에서 요동성을 바라보다
장대에 묶이다
여수장우중문시
부지광
토산
중원정벌
평양성
설인귀
개동이
달기
대조영

부록:KBS<대조영>1회 방송 대본

출판사 서평

2006년 왜 대조영인가!
대조영과 발해를 그리는 일은 찬란한 한민족의 역사를 복원하는 일임과 동시에 우리에게 역사적 통찰력과 민족의 미래에 대한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는 작업이 될 것이다. 대제국 발해를 세운 힘은 여전히 위리 안에 있다. 시간을 돌려 1300년 전의 발해를 읽자. 2006년 부활한 대조영을 읽자!

대 조영 (645년～719년) -대 발해 건국자.
강력한 카리스마와 탁월한 리더십의 소유자.
불같은 결단력과 얼음 같은 판단, 대의를 위해서라면 어떤 희생도 불사하면서도 작은 것을 위해서 목숨도 초개같이 내놓을 줄 아는 진정한 영웅이다.
스승인 양만춘이 당나라 태종을 쏘아 맞힌 철궁을 이어받아 숱한 전투에서 신궁에 가까운 활솜씨를 내보이며 적을 물리친다.

작가정보

저자(글) 장영철

1994년 KBS 드라마 2부작 공모당선작 <아버지의 집> 1995년 서울신문 신춘문예 시부문 <전망좋은 방> 당선
1996년 MBC 베스트 극장 <황금빛 정원> 1997년 MBC 베스트 극장 <짐작과는 다른 일들> <울어라 까마귀>
1998년 KBS 2부작 <희망여관>, MBC 베스트 극장<그림자 게임>
1999년 KBS 드라마 시티 <내 이웃의 여자를 탐하지 마라> MBC <개 같은 나의 왼손>
SBS 설날 특집국 <내 사랑 한지순> 2001년 설날특집극 2부작 <용띠개띠>
SBS 단막극 <희롱남녀> <내 아내에게 무슨 일이 생겼는가> 특집극 2부작 <산타 아빠>
2002년 SBS 2부작 <화투> SBS 단막극 <정> 2003년 SBS 단막극 <사랑에 속고 돈에 울고>
2004년 SBS 미니시리즈 20부작 <2004 인간시장> 2006년 KBS 대하드라마 100부작 <대조영>

저자(글) 김민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