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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문의 역사

들녘

2006년 03월 23일 출간

국내도서 : 2004년 08월 1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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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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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그리스, 로마 시대부터 20세기까지 계속되어온 고문 사례들과, 인간과 문명의 잔인함을 드러내는 각종 도구와 기술들을 살피는 책. 고문이 남긴 무참함과 고문에 반대하는 투쟁, 그리고 희생자들이 겪은 고통을 고발하고 있다. 합법적인 범위의 안과 밖에서, 인간이 인간에게 저질렀던 비인간성과 권력의 남용을 생생하게 증언하는 1백여 컷이 넘는 판화, 그림, 사진 등이 함께 수록되어 있다.
- 머리말
01 그리스, 로마 시대의 고문
02 잔인한 풍습들
03 중세의 종교재판
04 잔인한 고문 방법들
05 스페인의 종교재판
06 영국과 식민지에서의 고문
07 유럽의 마녀 사냥
08 고문 기구의 변천
09 중국, 일본 그리고 인도
10 반대파에 대한 억압 수단
11 20세기의 고문
12 정신에 대한 고문
13 고문에 반대한다
- 찾아보기

오늘날의 관점에서 고문을 가하는 일이 아무리 혐오스러운 것이라 해도 우리는 다음과 같은 사실을 기억해야만 한다. 적어도 3천 년 동안 고문은 합법적인 것이었고, 유럽이나 극동 지역의 법전 대부분에는 고문에 관한 내용이 들어 있었다. ……아마도 시기적으로 가장 이른 증거는, 기원전 약 1300년경 이집트의 히타이트 원정 때 적의 병력 배치 상황을 알아내기 위해 람세스 2세가 불행한 몇몇 포로들을 어떻게 고문했는가에 관한 이집트 시인의 기록일 것이다. _본문 17쪽 후에 프랑스 법률가 그레베는 특별히 가학적인 고문 방법에 대한 기록을 남겼는데, 이 방법은 두 콧구멍 사이를 역청에 담근 실로 뚫은 뒤 희생자가 깨어 있도록 간격을 두고 잡아당기는 것이었다. 한 이탈리아의 법률가는 모든 고문 가운데 이것이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라면서 다음과 같이 언급했다. “1백 명을 이 방법으로 고문하면 거의 모든 이가 견디지 못하고 자백하게 될 것이다.” _본문 64쪽 고문의 가장 기본적인 원리는 고통을 주어서―또는 적어도 고통을 가하겠다고 위협해서―공포심을 일으키는 데 있다. 고문 가해자들이 사용한 방법들은 그 중 가장 잔혹한 형태일 것이다. 이런 목적은 가장 단순한 형태의 폭력으로도 충분히 달성될 수 있었다. 특별한 고문 기구나 기계가 고안되었던 것은 오직 고문의 형태와 단계가 법으로 엄격히 제한되었거나 또는 고문 가해자가 자신의 임무에서 가학적인 쾌락을 이끌어낼 때뿐이었다. _본문 79쪽 중국에서 사형 판결이 나면 죄수는 일반적으로 교살이나 참수형에 처해졌다. 그러나 중국에서 쓰였던 형벌 중 가장 유명하고도 무서운 것은 능지, 즉 ‘칼로 천 번 도려내어 죽이기’였다. 이 긴 시간을 요하는 형벌에 드리운 사디즘에는 때로 운 또는 우연이라는 요소가 섞이기도 했다. 집행자는 종이가 덮인 바구니에 각각의 신체 부위가 표시된 칼들을 담아 가지고 와서는 임의로 칼 하나를 고른 뒤 손잡이에 써 있는 신체 부위를 도려냈다. 형을 집행당하는 죄수의 가족들은 집행자에게 뇌물을 주어 ‘심장’이라고 쓴 칼을 꺼내도록 해서 되도록 신속하게 희생자의 시련이 끝날 수 있도록 배려했다고 한다. _본문 222쪽

고문은 인간존엄성에 위배되는 명백한 범죄다. 하지만 오늘날의 관점에서 고문이 아무리 혐오스러운 것이라 해도 우리는 다음과 같은 사실을 기억해야만 한다. 적어도 3천 년 동안 고문은 합법적인 것이었으며, 거의 모든 문명권에서 권력을 유지하고 타자를 억압하는 수단으로 기꺼이 채택되어 세계 곳곳에서 자행되었다. 아직도 고문이 이 세상의 많은 곳에서, 적어도 준합법적으로 자행되고 있다는 것은 슬픈 사실이다. 국제사면위원회가 거듭 폭로하고 있듯이, 인간의 잔인성은 지금 이 시간에도 세계 곳곳에서 계속되고 있다. 이 책 '고문의 역사'는 고문에 대한 모든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 책에 실려 있는 1백여 컷이 넘는 판화, 그림, 사진 등 고문에 관한 사료들은 합법적인 범위 안과 밖에서 인간이 인간에게 저질렀던 비인간성과 권력의 남용을 생생하게 증언한다. 고대 그리스·로마 시대부터 20세기까지 계속되어온 고문 사례들과 원시적인 방법부터 약물을 이용해 정신에 가하는 고문에 이르기까지 인간과 문명의 잔인함을 드러낸 각종 도구와 기술들을 살핀 이 책은, 나아가 고문이 남긴 무참함을 고발하고, 고문에 반대하는 투쟁들을 소개하며, 희생자들이 겪은 고통을 고발한다. ◆ 인간의 인간에 대한 잔인성, 그 끝은 어디인가… 지금도 계속되고 있는 잔혹과 고통의 역사 오늘날 고문이 인간의 권리와 존엄성에 대한 비열하고도 사악한 침해이자 죄악이며, 어떤 식으로도 정당화될 수 없는 저열한 수단이라는 데 동의하지 않을 사람은 없을 것이다. 하지만 현재의 관점에서 고문이 아무리 혐오스러운 것이라 해도 우리는 다음과 같은 사실을 기억해야만 한다. 적어도 3천 년 동안 고문은 합법적인 것이었고, 유럽이나 극동 지역의 법전 대부분에는 고문에 관한 내용이 들어 있었다. 고대 그리스·로마, 이집트, 중국?일본?한국 등 한자 문화권, 이슬람, 인도, 중세 유럽 등 거의 모든 문명권에서 그 종교와 사상의 다양함을 막론하고 고문은 권력을 유지하고 타자를 억압하는 수단으로 기꺼이 채택되어 세계 곳곳에서 자행되었다. 인간의 잔인성은 시대마저도 초월한다. 이라크에서 벌어지고 있는 추악한 전쟁에서도 여실히 드러났듯이, 인간과 문명의 잔인성은 수천 년 전이나 지금이나 달라진 것이 없다. 제2차 세계대전 중 나치 독일과 일본의 경우, 나치 독일에 저항했던 프랑스 레지스탕스의 후예들이 알제리에서 자행한 고문, 북아일랜드에서 벌어진 IRA에 대한 고문, 사우디아라비아 등에서 여전히 벌어지고 있는 공개 참수, 여기에 우리나라의 어두운 역사까지 겹쳐지면 그 어떤 국가와 사회도 고문이라는 죄악에서 자유롭지 못함을 알 수 있다. ‘고문의 역사’는 바로 인간의 광기와 잔혹함의 역사 그 자체인 것이다. 이 책 '고문의 역사'는 가장 먼저 고문이 이루어졌던 사건부터 지금까지 행해지고 있는 고문에 대한 모든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 책은 매우 잔인한 고문 방법부터 교묘하게 정신을 학대하는 방법까지 다양한 고문 도구와 기술들을 설명한다. ‘고문틀(Rack)’은 수많은 고문 도구들 가운데 그나마 가장 참기 쉬운 것이다. 고대 그리스에서는 희생자의 몸을 상하로 잡아당기는 고문 도구가 쓰였다. ‘손가락을 죄는 틀(Thumbscrews)’은 17세기에 러시아에서 유럽으로 소개되었다. 20세기에 들어서는 새로운 기술들이 등장했다. 몸 여기저기에 전극을 부착해 전기충격을 주고, 자백을 받아내기 위해 환각제를 포함한 다양한 약물을 투여했다. 또한 이 책은 고문에 반대하는 투쟁들을 자세히 다룬다. 오늘날 고문에 대항해 싸우고 있는 주요한 세력으로는 국제사면위원회(Amnesty International)를 들 수 있다. 그들은 40년간 끝나지 않는 투쟁을 하고 있다. 지금까지도 세계 많은 나라에서 정치범과 범죄자에게 고문이 가해지고 있기 때문이다. 아직도 고문이 이 세상의 많은 곳에서, 적어도 준합법적으로 자행되고 있다는 것은 슬픈 사실이다. 국제사면위원회가 재차 폭로하고 있듯이 인간의 잔인성은 지금도 계속되고 있다. 고문은 국가의 공적c n으로 지목된 몇몇 사람들뿐 아니라, 운 나쁘게 고문 기술자에게 걸려든 무고한 시민에게도 자행되고 있다. 이 책에 실려 있는 1백여 컷이 넘는 판화, 그림, 사진 등 고문에 관한 사료들은 합법적인 범위 안과 밖에서 인간이 인간에게 저질렀던 비인간성과 권력의 남용을 생생하게 증언한다. 고대 그리스·로마 시대부터 20세기까지 계속되어온 고문 사례들과 원시적인 방법부터 약물을 이용해 정신에 가하는 고문에 이르기까지 인간과 문명의 잔인함을 드러낸 각종 도구와 기술들을 살핀 이 책은, 나아가 고문이 남긴 무참함을 고발하고, 고문에 반대하는 투쟁들을 소개하며, 희생자들이 겪은 고통을 고발한다.

작가정보

◆ 저자 브라이언 이니스Brian Innes

지난 30년간 해적, 스파이, 무법 행위, 혁명 등 잘 알려지지 않은 역사에 대한 책들을 써왔다. 1970년대에 주간 <Man, Myth & Magic>의 미술감독으로 근무하며 신비주의 등에 관심을 갖게 된 그는 초자연적인 주제와 신비한 사건에 대해 많은 기사와 책을 썼다. 현재는 범죄소설작가협회 회원으로 활동중이며, 프랑스에 머물면서 법의학과 형사사건에 관한 책을 저술하고 있다.
저서로는 The Bermuda Triangle, Red Red Baron, Profile of a Criminal Mind: How Psychological Profiling Helps Solve True Crimes, Powers of the Mind, Giant Humanlike Beasts, Bodies of Evidence 등이 있다.


◆ 역자 김 윤 성

서울대학교에서 영어영문학을 전공했고, 종교하고가 대학원에서 석사와 박사학위를 받았다. 지금은 한국종교문화연구소 연구위원으로 있으며, 서울대학교와 한신대학교에서 강의를 하고 있다.
'순교에서 육체적 고통의 의미', '칼 마르크스 종교비판의 재검토' 등의 논문을 발표했다. 지은 책으로는 '종교 다시 읽기'(공저)가 있으며, 옮긴 책으로는 '종교와 세계관'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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