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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그녀를 사랑했네

안나 가발다 지음 | 이세욱 옮김
문학세계사

2006년 06월 22일 출간

국내도서 : 2002년 11월 2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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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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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문단의 신데렐라 안나 가발다의 첫 장편소설. 남편에게 버림받은 이후 아이들을 데리고 시아버지의 집에 몸을 의탁한 클로에는 무뚝뚝하고 감성이 메마른 사람으로 알고 있었던 시아버지에게서 숨겨진 과거의 사랑 이야기를 들으며 버림받았다는 마음의 상처가 아무는 것을 깨닫게 되는데..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섬세한 눈과 깔끔하고도 감칠맛 나는 매혹적인 문체로 쓰여진 슬프고도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


클로에는 남편이 다른 여자와 사랑에 빠져 집을 나간 뒤에, 슬픔을 주체하지 못한다. 그런 며느리를 보다 못한 시아버지 피에르는 클로에에게 두 딸아이를 데리고 얼마간 시골 별장에 가 있으라고 권한다. 그러고는 자신이 직접 차를 몰아 세 모녀를 시골로 데려간다. 그의 가족은 여름 휴가 때마다 이 시골 별장에서 지내곤 했다.

피에르는 며느리를 위로하려고 애쓴다. 65세의 은퇴한 사업가로서 자상한 아버지와는 너무나 거리가 먼 그였지만, 처음으로 며느리를 위해 요리도 하고 손녀딸들을 데리고 슈퍼마켓에 가서 아이들이 원하는 것을 사 준다. 자기 자식들에게는 늘 엄하고 무뚝뚝한 아버지였지만, 손녀들을 대하는 태도는 사뭇 다르다. 하지만 며느리 클로에는 자기의 슬픔을 달래주려는 시아버지의 호의가 별로 고맙지 않다. 이혼하려는 며느리를 사회적 체면 때문에 붙잡으려는 고리타분한 늙은이로 보일 뿐이다. 게다가 이제껏 보아온 시아버지는 좋은 남편도 좋은 아버지도 아니었다.

그러다가 두 사람의 대화가 시작된다. 아이들이 잠든 시각에 시아버지와 며느리가 주방 식탁에 마주앉는다. 처음엔 아직 서로를 이해할 준비가 되어 있지 않아서, 대화가 서먹서먹하고 껄끄럽다. 며느리의 말은 솔직하고 도발적이다. <답답한 늙은이>라는 말도 서슴지 않는다. 하지만 노인은 화를 내지 않는다. 오히려 며느리의 솔직함에 마음이 열린다. 이윽고 그의 놀라운 회고담이 시작된다. 이 대목부터 플롯의 중심은 며느리로부터 시아버지 쪽으로 옮겨간다.

감정이나 사랑 따위와는 담을 쌓고 사는 사람처럼 보였던 시아버지에게도 가슴 절절한 사랑 이야기가 있었다. 그는 5년 넘게 한 여자와 뜨거운 사랑을 나누었다. 그녀는 홍콩에 출장을 갔다가 만난 통역이었다. 그는 그녀에게 첫눈에 반했고, 기회만 생기면 그녀가 있는 곳으로 날아갔다. 늘 과묵하고 무뚝뚝한 그였지만, 그녀를 만나기만 하면 말보가 저절로 터져 오히려 수다스럽다고 핀잔을 들었다.

나이 마흔다섯이 넘어서야 비로소 자기 자신을 찾은 듯한 느낌이었다. 그녀와 인생을 다시 시작할 수 있다면, 모든 걸 다 버려도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그러나 그는 결국 가정을 버리지 않았다. 떠나는 사람에게도 그럴 만한 이유가 있고, 남는 사람에게도 그럴 만한 이유가 있다. 중요한 것은 자기 자신과 정직하게 대면하는 일이다. 몇 가지 우연한 사건을 겪으면서 그는 떠나지 않을 이유를 찾아냈고, 자신의 욕망에 충실하게 사는 길 대신에 사회적 약속을 지키는 쪽을 선택했다. 그러면서, 자기는 여자 때문에 가정을 버리는 못된 사내들과 다르다고 자부했다. 그러나, 결국 그에게 남은 것은 불행한 자신, 불행한 아내, 불행한 자식들이었다.

한번은 그가 어린 딸아이와 함께 바게트를 사러 빵집에 간 적이 있었다. 그가 바게트를 사 가지고 나오는데, 딸아이가 바게트의 꽁다리를 떼어 달라고 했다. 그는 나중에 식사 때에 주겠다면서 아이의 요구를 묵살했다. 점심 식사 때가 되어 그는 바게트를 잘라 식구들에게 나누어주고, 딸아이에게 그 꽁다리를 주었다. 하지만, 딸아이는 그것을 먹지 않고 제 남동생에게 주어 버렸다. 딸아이가 원했던 것은 빵집에서 막 산 바게트의 고소한 꽁다리를 먹는 거였다.

하지만 그는 그것을 이해하지 못하는 아빠였다. 자기가 <지금 이 순간>의 행복을 모르기 때문에, 어떻게 남을 행복하게 해 줄 수 있는지도 모르는 사람이 되었다. 살아가는 동안 한 사람이, 한 순간이 목숨처럼 중요한 때가 있다. 그러나 지나고 나서 보면 그 자리가 그냥 잊혀질 수도 있고 평생토록 남아서 남은 생을 무의미하게 만들 수도 있는 것이다. 그가 자신의 사랑을 찾았다면 남은 가족들은 며느리 가족처럼 고통을 겪지 않았겠는가. 어느 것이 옳다고 할 수 없는 것, 그것이 인생이다.



저자 소개
안나 가발다
1970. 12. 9 파리 남서쪽 불로뉴 숲 가장자리의 불로뉴 비양쿠르에서 출생.
1974-1980 프랑스 중부 외르 에 루아르 도(道)에 있는 노장 르 루아의 시골 마을에서 성장. 은행들을 상대로 전산 시스템을 파는 아버지와 스카프 디자인을 하는 어머니 슬하에서, 두 남자형제와 여동생 마리안과 함께 "겉으로 보기엔 화려하나 실속은 별로 없는" 분위기에서 자람. 두 남자형제와 여동생 마리안에 둘러싸여 고시니의 만화를 읽고 보비 라 푸앵트의 음반을 들음.
1985 생클루에 있는 가톨릭 계통의 여학교로 전학하여 기숙사 생활을 함.
1987 명문 그랑제콜 중의 하나인 시앙스포에 들어가기 위해 입학시험을 보던 중, 낙방을 예감하면서 최초의 단편소설을 씀.
1990-1993 파리 몰리에르 고교의 고등사범학교 준비반에 들어갔으나, 고등사범학교 대신 소르본 대학에 들어가 현대문학 석사 학위를 받음.
1992 꽃가게 점원에서 영화관 좌석 안내원, 의류 판매원, 가정교사 등 다양한 아르바이트를 경험. 언론에 종사하고 싶어서 《마담 피가로》에 지원서를 보냄. 그 지원서에서 이혼한 부모의 자녀들에 관한 관심을 표명함.
1993-2002 파리에서 남동쪽으로 50km쯤 떨어진 믈룅의 가톨릭 중학교에서 불어와 문학을 가르침.
1996 아들 루이 출생. 프랑스 앵테르 라디오방송에서 실시한 <가장 아름다운 사랑의 편지> 공모에서 최우수상 수상. 그 결과로, 남들을 위해 온갖 종류의 편지(자기 소개서, 연애 편지, 결별 편지 등)를 쓰게 됨.
1997 믈룅 시에서 주최한 추리단편 공모에 당선. 그 상금으로 컴퓨터 한 대를 사서, 그 뒤로 계속 글을 씀.
1999 딸 펠리시테 출생. 첫 작품집 {누가 어딘가에서 나를 기다리고 있다면 좋겠다}를 <르 딜레탕트>라는 출판사에서 출간. 일간 《리베라시옹》에 시평 기고.
2000 『누가 어딘가에서 나를 기다리고 있다면 좋겠다』로 RTL방송과 《리르》지가 수여하는 RTL 리르 문학대상 받음. 이 작품집은 장기간 베스트셀러 목록에 올랐고 19개 언어로 번역되었음.
2002 첫 장편 {나는 그녀를 사랑했네} 출간. 수녀원의 독방에서 씌어진 이 소설을 놓고, 여러 출판사가 거액의 선인세로 유혹했지만, 첫 출판사에 대한 신의를 지킴. "나는 르 딜레탕트의 사장에게 많은 신세를 졌다. 그리고 나는 이 출판사가 좋다. 소박한 사람 냄새가 나서 좋고, 키치 풍의 표지도 나쁘지 않으며, 유행에 신경 쓰지 않고 잘 알려지지 않은 작가들의 작품을 과감하게 출간하는 고집도 마음에 든다." 주간 《일요신문》의 시평을 맡음

작가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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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안나 가발다</b>
1970. 12. 9 파리 남서쪽 불로뉴 숲 가장자리의 불로뉴 비양쿠르에서 출생.
1974-1980 프랑스 중부 외르 에 루아르 도(道)에 있는 노장 르 루아의 시골 마을에서 성장. 은행들을 상대로 전산 시스템을 파는 아버지와 스카프 디자인을 하는 어머니 슬하에서, 두 남자형제와 여동생 마리안과 함께 "겉으로 보기엔 화려하나 실속은 별로 없는" 분위기에서 자람. 두 남자형제와 여동생 마리안에 둘러싸여 고시니의 만화를 읽고 보비 라 푸앵트의 음반을 들음.
1985 생클루에 있는 가톨릭 계통의 여학교로 전학하여 기숙사 생활을 함.
1987 명문 그랑제콜 중의 하나인 시앙스포에 들어가기 위해 입학시험을 보던 중, 낙방을 예감하면서 최초의 단편소설을 씀.
1990-1993 파리 몰리에르 고교의 고등사범학교 준비반에 들어갔으나, 고등사범학교 대신 소르본 대학에 들어가 현대문학 석사 학위를 받음.
1992 꽃가게 점원에서 영화관 좌석 안내원, 의류 판매원, 가정교사 등 다양한 아르바이트를 경험. 언론에 종사하고 싶어서 《마담 피가로》에 지원서를 보냄. 그 지원서에서 이혼한 부모의 자녀들에 관한 관심을 표명함.
1993-2002 파리에서 남동쪽으로 50km쯤 떨어진 믈룅의 가톨릭 중학교에서 불어와 문학을 가르침.
1996 아들 루이 출생. 프랑스 앵테르 라디오방송에서 실시한 <가장 아름다운 사랑의 편지> 공모에서 최우수상 수상. 그 결과로, 남들을 위해 온갖 종류의 편지(자기 소개서, 연애 편지, 결별 편지 등)를 쓰게 됨.
1997 믈룅 시에서 주최한 추리단편 공모에 당선. 그 상금으로 컴퓨터 한 대를 사서, 그 뒤로 계속 글을 씀.
1999 딸 펠리시테 출생. 첫 작품집 {누가 어딘가에서 나를 기다리고 있다면 좋겠다}를 <르 딜레탕트>라는 출판사에서 출간. 일간 《리베라시옹》에 시평 기고.
2000 『누가 어딘가에서 나를 기다리고 있다면 좋겠다』로 RTL방송과 《리르》지가 수여하는 RTL 리르 문학대상 받음. 이 작품집은 장기간 베스트셀러 목록에 올랐고 19개 언어로 번역되었음.
2002 첫 장편 {나는 그녀를 사랑했네} 출간. 수녀원의 독방에서 씌어진 이 소설을 놓고, 여러 출판사가 거액의 선인세로 유혹했지만, 첫 출판사에 대한 신의를 지킴. "나는 르 딜레탕트의 사장에게 많은 신세를 졌다. 그리고 나는 이 출판사가 좋다. 소박한 사람 냄새가 나서 좋고, 키치 풍의 표지도 나쁘지 않으며, 유행에 신경 쓰지 않고 잘 알려지지 않은 작가들의 작품을 과감하게 출간하는 고집도 마음에 든다." 주간 《일요신문》의 시평을 맡음.

1962년에 태어나 서울대학교 불어교육과를 졸업했으며,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제3인류』(공역), 『웃음』, 『신 』(공역), 『인간』, 『나무』, 『상대적이며 절대적인 지식의 백과사전』(공역), 『뇌』, 『타나토노트』, 『아버지들의 아버지』, 『천사들의 제국』, 『여행의 책』, 움베르토 에코의 『프라하의 묘지』, 『로아나 여왕의 신비한 불꽃』, 『세상의 바보들에게 웃으면서 화내는 방법』, 『세상 사람들에게 보내는 편지』(카를로 마리아 마르티니 공저), 장클로드 카리에르의 『바야돌리드 논쟁』, 미셸 우엘벡의 『소립자』, 미셸 투르니에의 『황금 구슬』, 카롤린 봉그랑의 『밑줄 긋는 남자』, 브램 스토커의 『드라큘라』, 파트리크 모디아노의 『우리 아빠는 엉뚱해』, 장자크 상페의 『속 깊은 이성 친구』, 에리크 오르세나의 『오래오래』, 『두 해 여름』, 마르셀 에메의 『벽으로 드나드는 남자』, 장크리스토프 그랑제의 『늑대의 제국』, 『검은 선』, 『미세레레』, 드니 게즈의 『머리털자리』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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