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 MUCH(아주 아주 많이)

경민 지음

하얀새 2011년 05월 31일 출간 국내도서 : 2009년 05월 18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나는 아저씨를 처음 만났을 때부터 즐겁고 행복했어요. 혹시 아저씨도 조금은 그랬어요?
근데 아저씨, 난 좋았어요. 많이 좋아했어요. 많이요.
결국 이렇게 되어버렸지만 아주, 아주 많이 아저씨를 좋아했어요.

목차

start 7
환자를 만나다.
(남자, 어느 날 길치를 만나다.) 12
환상이길 바랐다
(꿈이라고 생각했다.) 48
새로이 만나다.
(인연과 악연 속에서 헤맨다) 95
먼 여행 긴 귀로
(뒤 돌아보다.) 130
헝클어지다
(무너진 시간 안에서 버리고 버리지 못한다. ) 192
어느 날 문득
(없는 건 안 되겠다.) 260
인연이 되어 만나고 싶다.
(함께 연인이 되고 싶다) 271
내 사랑은.
(깊고 길어서) 304
발랄하고 강하다.
(오래간다.) 322
so much
(아주, 아주 많이) 356

Ever Dream Honeymoon 370
and & end 380
닥터신의 첫사랑 389

후기 396

작가정보

저자(글) 경민

최강 긍정적인 성격(태산을 삽으로 옮길수도 있다고 생각함)
최강 소심한 성격(음식남기면 진짜 죽어서 지옥가면 먹나 고민함)
최강 졸갑증(10년 후의 일도 앞서서 걱정함)
최강 집중력(잃어버린 물건을 찾을때까지 다음일을 못함, 마감끝나기전까지는 아무일도 못함)
최단 승질(아무리 화가나도 5분이면 잊어버림)
최단 기억력(원 투 쓰리 딱 레드썬, 셋에 집중하면 다른 건 죄다 잊어버림)
최단 체력 (저질스러운 힘)

생각이 돈이 되기를, 뜬 구름을 잡을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람

like&love

볼펜,노트,책,음악,무한도전,롤리폴리,녹차,다이어리

발간책으로 열대어 한번더 강조해달라고 하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