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쾌한 사람들과 인간답게 일하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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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SBN 9788950967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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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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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당신 옆에 있는 불쾌한 23인
그룹별 공략법
1 무신경 그룹 :
주위에 대한 배려가 없는 사람들
(1) 위협적인 사람 : 걸핏하면 화를 낸다
(2) 말없이 뚱한 사람 : 시선도 마주치지 않는다
(3) 혀를 차는 사람 : 불평하며 물건에 화풀이를 한다
(4) 이랬다저랬다 하는 사람 : 엄격할 때와 다정할 때의 온도 차가 격렬하다
(5) 정의감이 넘치는 사람 : ‘옳은 것은 나’라고 생각한다
2 사람을 깔보는 그룹 :
타인을 추락시켜서라도 우위에 서고 싶어 하는 사람들
(6) 무시하는 사람 : 지적부터 시작한다
(7) 험담하는 사람 : 다른 사람을 깎아내리며 스트레스를 푼다
(8) 밉살스럽게 말하는 사람 : 진심으로 상대를 깎아내린다
(9) 절대 지기 싫어하는 사람 : 다른 사람이 칭찬받는 것은 결코 참을 수 없다
(10) 과시하는 사람 : 자랑이나 영어를 섞어 쓰는 경우가 많다
3 독점 그룹 :
손해를 볼 것 같으면 민감하게 반응하는 사람들
(11) 후광에 편승하려는 사람 : 위압적이고 권위를 앞세운다
(12) 독불장군 : 누군가 자신을 방해하는 것을 싫어한다
(13) 떠맡기는 사람 : 나만 좋은 사람으로 있고 싶다
(14) 외로움을 타는 사람 : 약속을 거절하면 토라진다
(15) 모르쇠 형 : 결점을 무기로 삼는다
4 돌변 그룹 :
상대에 따라 태도를 바꾸는 사람들
(16) 외면하는 사람 : 나에게 이득이 없는 상대에게는 무뚝뚝
(17) 화풀이하는 사람 : 약한 사람에게 불만을 퍼붓는다
(18) 익명 형 : 대면할 때와 인터넷상에서의 태도가 다르다
(19) 여성의 적은 여성 : 여성끼리의 신경전
5 생리적 그룹 :
몸과 마음에 트러블을 안고 있는 사람들
(20) 야행성 인간 : 아침에만 불쾌한 사람
(21) PMS 여성 : 생리 전에만 불쾌한 사람
(22) 조울증 환자 : 정서가 불안정한 사람
(23) 사이코패스 : 배려란 있을 수 없다
2. 애당초 ‘불쾌’란 무엇인가?
불쾌의 심리 분석
불쾌란 무엇인가?
‘미움 받고 싶지 않다’는 마음이 결국 기분을 나쁘게 만든다
불쾌의 이유는 ‘응석’과 ‘낮은 자존감’
불쾌는 전염된다
3. 그 사람의 불쾌는 혹시 내 탓?
불쾌는 누구의 것?
그 사람의 불쾌함을 내 탓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상대의 기분을 어디까지 살펴야 하나?
‘나 때문에 저 사람이 불쾌하다’고 느낄 때
4. ‘불쾌한 그 사람’과 어떻게 잘 일할 수 있을까?
불쾌함에 감염되지 않는 7가지 대처법
대처법 ① 동요하지 않고 휩쓸리지 않는다
대처법 ② 논리를 분명히 하고 건설적인 의견을 제시한다
대처법 ③ 상대에게 관심이 있다는 표시를 한다
대처법 ④ 공감은 소중하지만 동의는 신중하게
대처법 ⑤ ‘~해야 한다’, ‘~해야 할 텐데’라는 생각을 버려라
대처법 ⑥ ‘불쾌’라는 꼬리표를 붙이는 것은 금물
대처법 ⑦ 퇴근하는 자신의 모습을 떠올린다
5. ‘불쾌한 사람’이 되지 않는 기술
불쾌함을 내뿜는 사람이 되지 않기 위해
자신의 불쾌함을 인식한다
관심의 폭을 넓히는 노력을
불쾌한 스포츠맨은 없다
수면 부족은 불쾌함의 근원
잘 쉬는 것이 인생의 지침
기분 좋게 지내는 기술
맺음말
명하게 대처하는 법을 소개했지만 불쾌라는 감정 앞에 전국 수석 국영수 교과서 위주와 같은 대응은 쉽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자신의 언행을 살펴 불쾌라는 감정을 조절하는 것만으로도 불쾌라는 악순환의 고리를 끊을 수 있다.
“착하게 일할 수는 없어요. 일하려면 나빠져야 돼요.”
언젠가 회사 상사에게 들었던 말이다. 정말 그런가 싶었지만 이내 아니라는 결론을 내렸다. 그리고 이 책을 만들며 ‘착하게 일해도 괜찮고 나쁘게 일해도 괜찮다’는 대자연의 어머니와도 같은 결론에 이르렀다.
여기에 나온 23가지 유형의 사람들은 정말 불쾌하기 짝이 없다. 하지만 그들의 심리를 분석한 내용을 읽으면 거부하고 싶지만 그 마음이 또 이해가 간다. 헤르만 헤세가 말하지 않았던가. “나의 일부가 아닌 것은 거슬리지 않는다(What isn't part of ourselves doesn't disturb us).” 어쩌면 우리 자신 안에도 그들의 그런 못난 마음이 자리잡고 있기 때문에, 그 마음에 공감이 가기도, 불쾌해지기도 하는 것이 아닐까?
쉽게 내뱉은 불쾌는 이를 당하는 사람도 불쾌라는 감정을 쉽고 가볍게 여기게 만들어 또 다른 불쾌를 낳고 악순환되어 결국은 자신에게도 되돌아올 수 있다. 그러니 이 책을 통해 힘들겠지만 불쾌한 사람들을 조금이라도 이해하고 자신의 감정을 살펴 ‘인간답게’ 일하고자 노력하도록 하자.
작가정보
저자 : 니시다 마사키
저자 니시다 마사키(西多昌規)는 정신과의사(의학박사). 스탠포드대학 의학부 수면·생체리듬연구소 객원강사. 도쿄의과 치과대학 졸업. 국립정신·신경의료연구센터병원, 하버드대학 의학부 연구원, 지치의과대학 강사 등을 거쳤다. 현재, 일본정신신경학회 전문의, 수면의료인정의로도 활동하고 있다. 지금까지 수많은 환자를 임상 현장에서 진찰했을 뿐만 아니라 정신과 산업의로서 기업의 정신건강 문제에도 참여해왔다. 현재는 스탠포드대학에서 수면의학을 연구하고 있다. 저서로는 《하루 15분, 피로를 푸는 습관》 《1년 365일, 단 하루도 휴식을 거르지 마라》 《노력의 배신》 등이 있다.
역자 : 민경욱
역자 민경욱은 서울에서 태어나 고려대학교 역사교육과를 졸업하고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며 일본 문화 블로그 ‘분카무라’로 일본 마니아들과 교류하고 있다. 《마음청소》 《화소도중》 《거짓말의 거짓말》 《첫사랑 온천》 《여자는 두 번 떠난다》 《11문자 살인사건》 《브루투스의 심장》 《백마산장 살인사건》 《아름다운 흉기》 《몽환화》 《은행원 니시키 씨의 행방》 《하늘을 나는 타이어》 《SOS 원숭이》 《바이바이, 블랙버드》 등 다수의 작품을 우리말로 옮겼다.
1969년 서울에서 태어나 고려대학교 역사교육과를 졸업하고 전문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주요 역서로는 요시다 슈이치의 『거짓말의 거짓말』, 『첫사랑 온천』, 『여자는 두 번 떠난다』, 히가시노 게이고의 『방황하는 칼날』, 『11문자 살인사건』, 『브루투스의 심장』, 『백마산장 살인사건』, 『아름다운 흉기』, 『몽환화』, 『미등록자』, 이케이도 준의 『은행원 니시키 씨의 행방』, 『하늘을 나는 타이어』, 이사카 코타로의 『SOS 원숭이』, 『바이, 바이, 블랙버드』, 누마타 마호카루의 『유리고코로』, 『9월이 영원히 계속되면』, 야쿠마루 가쿠의 『데스 미션』, 히가시야마 아키라의 『내가 죽인 사람 나를 죽인 사람』, 고바야시 야스미의 『분리된 기억의 세계』, 신카이 마코토의 『날씨의 아이』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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