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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로주점. 1

에밀 졸라 지음 | 윤진 옮김
펭귄클래식코리아

2015년 02월 27일 출간

국내도서 : 2011년 10월 28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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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5.71MB)
ISBN 9788901172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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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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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베르에게 헌정된 에밀 졸라의 대표작『목로주점』제1권. 이 책은 넉넉하지는 않아도 열심히 일하며 마음 편히 살 수 있기를 꿈꾸는 평범한 시골 처녀 제르베즈의 인생 여정을 그린 소설이다. 7장을 중심으로 전반부는 파리로 갓 상경하여 남자에게 버림받은 제르베즈가 세탁소 주인이 되기까지의 상승 과정을, 후반부는 제르베즈가 가난과 술에 절어 비참한 죽음을 맞기까지의 하강 과정을 그리고 있다.
목로주점 1
옮긴이 주

“아, 난 정말 욕심 없어요. 큰 걸 바라는 것도 아니에요……. 내가 꿈꾸는 건 그저 걱정 없이 일하고, 먹을 것이 떨어지지 않고, 어디 구석에라도 잘 자리만 조금 깨끗한 곳으로 얻을 수 있으면 돼요. 그러니까 침대 하나, 탁자 하나에 의자 두 개, 그거면 더 바라는 게 없어요. 아! 난 아이들을 잘 키우고 싶어요. 가능하면 훌륭한 사람으로 키울 거예요……. 아, 꿈이 또 있네요. 혹시라도 또 가정을 꾸리게 된다면 맞지 않고 사는 거요……. 정말이에요. 절대 맞지 않을 거예요……. 보세요. 이게 다랍니다…….”
제르베즈는 자기가 또 뭘 바라는지 찾아보았지만, 별로 중요하게 마음이 끌리는 게 생각나지 않았다. 잠시 머뭇거리던 제르베르는 다시 말을 이었다. “그래요, 누구나 마지막에는 자기 침대에 누워 죽고 싶어하죠. 평생 죽도록 일만 한 나라도 마지막에는 내 집, 내 침대에서 죽고 싶어요.” (56쪽)

쿠포는 제르베즈를 잡은 손을 놓아 주지 않았다. 제르베즈도 체념했다. 빨래 더미 때문에 가벼운 현기증이 일면서 머리가 멍했고, 술 냄새가 풍기는 밴 쿠포의 숨결도 싫지 않았다. 직업상 주어진 더러움 한가운데서 주고받은 이날의 진한 키스야말로 두 사람의 삶이 서서히 무너지기 시작한 첫 추락이었다. (190쪽)

<목로주점>은 에밀 졸라 최고의 소설이며, 졸라는 세기말의 발자크이다.
- 폴 부르제

〈목로주점〉은 비참하고 곤궁한 삶을 살아가는 하층민들의 모습을 처음으로 문학 속에 재현하여 부르주아 사회의 물질적 풍요에 환호하던 19세기 당시 독자들에게 큰 충격을 안겨준 문제작이다. 〈제2제정 시대하 한 가족의 자연적·사회적 역사〉라는 부제가 붙은 《루공 마카르》 총서에 속한 작품으로, 전부 13개의 장으로 이루어진 〈목로주점〉은 넉넉하지는 않아도 열심히 일하며 마음 편히 살 수 있기를 꿈꾸는 평범한 시골 처녀 제르베즈의 인생 여정을 그렸다. 7장을 중심으로 전반부는 파리로 갓 상경하여 남자에게 버림받은 제르베즈가 세탁소 주인이 되기까지의 상승 과정을, 후반부는 제르베즈가 가난과 술에 절어 비참한 죽음을 맞기까지의 하강 과정을 그리고 있다. <변두리 지역의 끔찍한 환경 속에서 일어나는 한 노동자 가족의 숙명적 타락 이야기>라는 졸라 자신의 설명대로 〈목로주점〉은 바르게 살고자 몸부림쳤지만 결국 추락하고 마는 가련한 여인 제르베즈의 이야기를 통해 비극적 운명에 짓눌려 몰락하는 가련한 삶들에 깊은 애도를 표하고 있다.

비참하고 곤궁한 삶을 살아가는 노동자의 숙명적인 타락,
추락할 수밖에 없는 자들에 바치는 애도의 서사시

“엉망으로 망쳐버린 삶의 불결함과 고단함,
이 지독한 가난과 고통의 길을 벗어날 수 있다면!”

『목로주점』의 이야기는 “일할 수 있고 먹을 것이 있고 깨끗한 잠자리만 있으면” 된다는 소박한 꿈을 지닌 제르베즈의 삶의 여정에 따라 진행된다. 7장을 중심으로 전반부는 버림받은 제르베즈가 세탁소 주인이 되기까지의 상승 과정을, 후반부는 그녀가 가난과 술에 절어 비참한 죽음을 맞기까지의 하강 과정을 그리고 있다. 하지만 소설의 앞부분에서 결혼식 날 퍼붓는 소나기, 제르베즈의 길을 막아선 장의사 일꾼 바주즈, 쿠포가 지붕에서 떨어지는 것을 쳐다보던 노파, 그리고 성공의 상징인 세탁소 안에서 제르베즈가 술에 취한 남편과 키스를 하는 “첫 추락”의 장면이 보여주듯이, 상승의 순간들에는 늘 불길한 균열이 있고, 그것은 후반의 하강 과정에서 돌이킬 수 없는 불행으로 채워지게 된다. 이러한 구성은 소설 전체에 불길한 숙명의 그림자를 드리우며, 결국 제르베즈의 추락을 피할 수 없는 것으로 만드는 숙명은 졸라가 말한 유전의 숙명을 넘어서는 보다 근원적인 비극적 세계로 넘어가게 된다. 『목로주점』은 수많은 상징들이 미로처럼 얽혀 있는 신화적 세계를 그려내고 있다.

노동자의 삶을 그린 민중문학의 효시이자
프랑스 자연주의 문학의 새로운 이정표를 제시한 작품.

『목로주점』의 시대적 배경은, 루이 나폴레옹이 제2공화국의 정권을 장악하고 사회통제를 강화하기 시작한 1840년대 말이 소설의 초반부이고, 쿠데타를 통해 황제가 된 후 오스만의 지휘로 시작한 대규모 도시정비 사업이 파리 변두리 지역의 모습을 바꿔놓던 60년대 후반이 결말 부분이다. 즉, 국내 정치의 불안에도 불구하고 산업혁명과 식민지 경영 덕분에 경제적 번영을 누리던 시기인 것이다. 하지만 『목로주점』은 그 화려한 번영 뒤에서 처참하게 살아가는 하층민들의 삶을 그린다. 파리 북쪽 변두리에 살면서 일터인 파리를 오가는 노동자들에게 자유라는 정치적 이상은 잘 나가는 부르주아들의 배부른 위선일 뿐이며, 마찬가지로 물질적 풍요는 노동의 착취에 따른 배고픔이라는 괴물을 가리는 가면일 뿐이다. 산업자본주의의 상징인 기계 역시-손에 망치를 들고 힘과 기술로 나사를 만들어내는 대장장이 구제의 임금을 떨어트리는 나사 기계가 그렇듯-노동자들의 친구가 아니라 가장 위험한 적이다. 하지만 졸라가 이 소설에서 시도한 리얼리즘적 재현을 프롤레타리아 계급을 옹호하는 이념적 입지로 받아들이기는 어렵다.

『목로주점』의 문학적 의의는 무엇보다도 졸라가 베르나르의 실험 의학에 따라 『실험소설론』(1880)에서 제시한 바 있는 문학론, 즉 “유전과 환경이 인간의 지적이고 감정적 현실에 미치는 영향”을 그려내야 한다는 소설의 역할에 가장 충실한 작품이라는 것이다. 졸라의 표현을 그대로 옮기자면 『목로주점』은 “변두리 지역의 끔찍한 환경 속에서 야기되는 한 노동자 가족의 숙명적인 타락”의 이야기이다. 실제 졸라는 제르베즈와 쿠포가 원래 게으름뱅이, 주정뱅이인 것이 아니라 “그렇게 되었다”고 강조하는데, 그 이유는 “한 가족의 자연적 그리고 사회적 역사”라는 『루공 마카르』의 부제가 암시하듯 노동자들의 삶을 짓누르는 사회적 억압과 동시에 유전으로 전해지는 숙명 때문이다.(이는 제르베즈의 딸로 고급 창부가 된 나나의 비극을 그린 『나나』에 그대로 이어진다.) 이처럼 비참하고 곤궁한 삶을 살아가는 하층민들의 모습을 처음으로 문학속에 재현해낸 『목로주점』은 부르주아 사회의 도래에 환호하던 당시의 독자들에게 큰 충격을 주었다. 특히 그들의 현실을 적나라하게 들추어내는 과정에서 수많은 비속어와 은어들이 등장한 것 역시 충격을 더하는 요인이 되었다.(그 낯선 어휘들 때문에 여전히 『목로주점』의 많은 판본에는 어휘목록이 첨부되어 있다.) 하지만 독자들의 항의로 신문 연재가 중단되는 등 우여곡절을 겪은 끝에 결국 이 소설이 19세기 최대의 베스트셀러로 기록된 것에서 알 수 있듯이, 『목로주점』의 세계는 - 낯설고 충격적인 모든 존재가 그렇듯이 - 두려움과 동시에 야릇한 매력으로 독자들을 사로잡는다

작가정보

저자(글) 에밀 졸라

저자 에밀 졸라(Emile Zola)는 1840년 이탈리아계 토목 기사의 아들로 파리에서 태어나, 어린 시절을 남프랑스 엑상프로방스에서 보냈다. 19세에 파리로 온 이후, 1862년 아셰트 출판사에 취직하면서 당시 과학적 실증주의 사상과 결부된 사실주의적 문학 조류에 눈을 뜨고 문인들과 활발하게 교우하면서 문학의 길로 들어섰다. 1866년 아셰트를 그만두고 본격적으로 여러 신문들에 글을 기고하면서 마네, 모네, 세잔 등 인상파 청년화가들과 플로베르, 공쿠르 형제 등 사실주의 소설가들을 높이 평가했다. 공쿠르 형제의 작품을 본받아 첫 자연주의 소설인 『테레즈 라캥』(1867)을 발표한 이후, 1869년 『루공가의 운명』을 시작으로 이십여 년에 걸쳐 발자크의 《인간 희극》에 비견되는 《루공 마카르》 스무 권을 집필했다. ‘제2제정 시대하 한 가족의 자연적·사회적 역사’라는 부제가 붙은 이 총서에 『목로주점』(1877), 『나나』(1880), 『제르미날』(1885), 『대지』(1887) 등 대표적인 걸작이 대부분 들어 있다. 졸라가 『실험소설론』(1880)에서 제시한 바 있는 문학론, 즉 문학은 ‘유전과 환경이 인간의 지적이고 감정적 현실에 미치는 영향’을 그려내야 한다는 이론에 가장 충실한 작품, 『목로주점』이 큰 성공을 거두면서 졸라는 파리 근교 메당의 집을 구입했고, 그곳에 모인 작가들의 작품집인 『메당의 저녁』(1880)과 함께 자연주의 문학 운동의 기수가 된다. 《루공 마카르》 이후, 당대의 심각한 사회 문제들을 다루는 새로운 소설 연작을 시작한 졸라는 과학에 대한 신념과 유토피아적 원리에 의한 프랑스 사회주의의 낙관주의적 시각을 드러낸 『파리』를 완성한다. 이 직후, 졸라는 당시 프랑스 전역을 들끓게 한 드레퓌스 사건에 대하여 대통령에게 보내는 공개 서한장 「나는 고발한다」(1898)를 발표하며 드레퓌스의 무죄를 옹호한다. 삼천 프랑의 벌금과 일 년의 징역형을 선고받은 그는 영국으로 일 년간 망명 생활을 떠나게 되지만, 끝까지 드레퓌스 사건 소송 재개를 위해 싸운다. 1899년 드레퓌스 사건은 재심에 회부되고 졸라는 프랑스로 돌아왔으나, 불과 3년 뒤인 1902년 가스 중독 사고로 사망하면서, 이 사건을 소재로 한 유고작 『진실』은 미완으로 남았다. 드레퓌스는 졸라가 사망한 지 4년이 더 지난 1906년 복권됐으며, 에밀 졸라는 팡테옹에 안장되었다.

번역 윤진

역자 윤진은 아주대학교와 서울대학교 대학원에서 불문학을 공부했으며 프랑스 파리3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옮긴 책으로 『벨아미』, 『자서전의 규약』, 『사탄의 태양 아래』, 『페르디두르케』, 『중력과 은총』, 『위험한 관계』, 『지붕 위의 신발』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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