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믿어주는 한 사람의 힘
2017년 09월 01일 출간
국내도서 : 2016년 12월 17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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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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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지금 꿈을 이룬 사람들, 그리고 이제는 자신이 누군가에게 꿈을 이루게 해 줄 '한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통해 비록 쉽지 않은 삶이더라도 '누군가에게 믿음을 주는 존재가 되자'고 생각하며 스스로 회복 탄력성을 키울 수 있음을 보여준다. 또한, 자신의 삶에만 코를 박고 살면 누구나 외롭고 우울해진다고 말하며 이들에게 같이 울고 같이 웃는 삶을 택하자고 이 책을 통해 권한다.
1부 만남이 축복인 사람들이 있다
김혜자 | 받은 사랑은 나비효과를 일으킨다
“잠시 빌린 삶이 끝난다 해도 이제 두렵지 않아요”
“죽지 말고 살아 있어, 내가 꼭 올게”
세상의 모든 엄마를 모아 담은 얼굴
박동규 | 아버지의 시가 내 삶의 깃발이 되었어요
“지상에는 아버지라는 어설픈 것이 존재한다”
어머니의 한마디가 아들의 인생을 만들었다
이병복 | 꼬불꼬불 돌아가도 그게 다 운명이야
“일상의 기쁨이나 슬픔이 얼마나 중요한지 아니?”
“부부는 그런 것, 그 마음은 서로만 안다”
뒤에 있지만 결국 드러나는 존재가 되는 사람
표재순 | 밭은 소의 마음을 알 테지요
“정신 차리라, 당신 갈 길을 가라!”
“장돌뱅이가 부자를 이길 수 있는 건 시간밖에 없어요”
“아내의 눈빛이 나를 다른 사람으로 만들었어요”
신경림 | 가장 가엾은 사람 하나와 길동무 되어
“사람 삶이 다 그런 거라 생각했어”
“못난 놈들은 서로 얼굴만 봐도 흥겹다”
친구 전우익, 끝나지 않은 대화
2부 아픔을 겪어본 사람만이 줄 수 있는 위로가 있다
인순이 | Without You, I'm Nothing!
“감동을 느낀 아이들은 바르게 자랄 수밖에 없어요”
“사랑하는데 그걸 누가 말리니?”
“나중에 이 경험을 가지고 정말 잘 살 수 있을 거야”
황현산 | 다르게 사는 법을 배워야 한다
존재만으로 힘이 되는 존재
탐구할 능력이 결여되면 모든 게 지겨워진다
지겨운 인간이 되지 않기 위하여
조벽 | 공감하는 어른이 곁에 있으면 저절로 된다
인성 : 남과 더불어 살 수 있는 능력
“머리 쓰는 것만이 아니라 마음 쓸 줄도 알아야 한다”
김현영 | 나를 안아줄 사람이 없을 때에는
“노력하지 않아도 언젠가 죽는구나! 그렇다면 살아야겠다”
“내가 먼저 가서 손을 잡으면 됩니다”
섀넌 두나 하이트 | 이제 닮은 얼굴을 찾아 거리를 헤매지 않아도 된다
좋은 환경, 좋은 교육… 하지만 엄마를 잃었다
“서로 힘과 위로가 되어주는 사이예요, 우리는”
마지막 이야기 | 믿어주고, 응원해주는 한 사람의 힘 ? 박상미가 박상미에게
〈오스카! 신에게 보내는 편지〉에서는 ‘왜 신은 아픈 사람을 만드는 거야?’, ‘삶이 왜 고통스러워야 해?’ 우리가 신에게 묻고 싶은 질문들이 많이 나오죠. 오스카가 죽기 며칠 전에 ‘삶은 선물 받은 것이 아니라, 잠시 빌린 것’이라고 말하는 대목이 기억에 남아요.
“이별이란 슬픈 거죠. 남편이 췌장암 선고를 받았을 때 병실에 둘이 있게 됐는데, 남편이 이런 말을 했어요. ‘그렇지, 나도 암에 걸릴 수 있지… 그런데 내가 죽으면 당신이 힘들어서 어떡하나’ 걱정하더라고요. 그러고 한 달 반 만에 갔어. 꿈같이, 마치 현실이 아닌 것같이… 난 우리 남편을 만나지 않았다면 아무것도 못했을 거예요. 우리 남편 같은 사람을 만나서 결혼한다면 아무도 이혼하지 않을 것 같아요. 그런 존재가 사라졌지만, 지금도 남편이 내 곁에 있는 것 같아. 남편이 우리 아들 꿈에 와서 ‘나는 지금 천국에 있다’고 말했대. 남편 덕분에 연기를 할 수 있었고,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일들이 많은 게 참 감사하고… 잠시 빌린 삶이 끝난다 해도 이제 두렵지 않아요.”
할머니가 오스카에게 이런 말을 말한다. “산다는 건 고통의 연속이지. 하지만 육체적 고통과 정신적 고통, 이 두 가지 고통을 구별할 줄 알아야 한단다. 육체적 고통은 누구나 겪는 것이지만 정신적 고통은 어떻게 생각하느냐에 따라 겪을 수도 겪지 않을 수도 있단다.” 내 마음에 근육이 생기게 해준 문장이었다. 지금은 기억조차 나지 않지만 그때는 마음을 많이 앓느라 사람을 만나지도 않고 지냈는데, 그날부터 내 고통의 무게가 조금은 가벼워졌다.
― 김혜자, ‘받은 사랑은 나비효과를 일으킨다’
초등학교 6학년 때 전쟁이 났다. 아버지는 한강을 건너 남쪽으로 가셨고, 여동생은 다섯 살, 남동생은 젖먹이였다. 인민군 치하에서 한 달 넘게 견디다 못해 가족은 아버지를 찾아 남쪽으로 가기로 했다. 일주일 동안 걸어서 겨우 평택 옆 바닷가 작은 마을에 들어갔는데, 인심마저 흉흉해져서 헛간에도 재워주지 않았다. 어느 집 흙담 옆에 가마니 두 장을 펴고 잠을 자야 했다. 어머니는 어린아이들 얼굴에 밤이슬이 내릴까 봐 보자기를 씌워주셨다. 열세 살 장남이 개천에서 잡아온 새우와 흙담에 늘어진 호박잎을 따서 섞은 죽으로 빈 배를 속여야 했다. 흙담 집 주인은 호박잎을 너무 많이 따서 호박이 자라지 않는다며 어미와 아이들을 쫓아냈다. 어머니는 어린 것들을 껴안고 한참을 우신 다음에, 서울로 돌아가서 아버지를 기다리자고 하셨다. 그다음 날, 어머니는 신주처럼 아끼던 재봉틀을 쌀로 바꾸어 오셨다.
쌀자루는 끈을 매어 장남이 지고, 어머니는 보따리를 이고 어린 자식들 손을 잡고… 다시 서울로 발걸음을 돌렸다. 평택에서 수원으로 가는 산길로 접어들어 한참을 가고 있을 때, 서른 살쯤 되어 보이는 젊은 청년이 따라 붙었다. 자기가 쌀자루를 들어주겠다는 것이었다.
“나는 고마워서 절을 하고 쌀자루를 건네주었죠. 어찌나 걸음이 빠른지 어머니를 돌아볼 틈도 없이 쫓아가야 했어요. 한참을 가다가 갈라지는 길이 나와서 나는 어머니를 놓칠까 봐 쌀자루를 돌려달라고 했죠. 그 청년은 ‘그냥 따라와’ 한마디만 내뱉고 빠른 걸음을 걷는 거예요. 갈라지는 길목에 서서 망설였죠. 계속 따라가면 어머니를 잃을 것 같고, 엄마를 기다리면 쌀자루를 잃을 것 같아서….”
은인이 아니고 도둑이었네요. 쌀자루 돌려달라고 악다구니를 썼어야죠!
“큰소리로 불렀지. 아저씨! 아저씨! 그런데 뒤도 돌아보지 않고 가는 거야… 쌀자루 쫓아가다가 어머니를 잃을까 봐 주저앉아 울었어요. 동생을 업어서 걸음이 느렸던 어머니는 한 시간이 지나서야 나타나셨어요. 맨몸으로 울고 앉아 있는 나를 보시더니, 떨리는 목소리로 ‘쌀… 쌀자루는?’ 하고 물으시는 거야. 울먹이며 사정을 얘기하니, 어머니 얼굴이 노랗게 변했어요. 한참 말이 없던 어머니가 내게 어떻게 하신 줄 알아요? 내 머리를 가슴 깊이 껴안고 울기 시작했어요. ‘내 아들이 영리하고 똑똑해서 어미를 잃지 않은 거야… 참 다행이다. 고맙다, 내 아들아….’”
그날 밤, 어머니는 새끼손가락만 한 고구마 몇 개를 얻어
“꿈을 이룬 사람들에게 반드시 있는 그것”
문화평론가, 공감 스토리텔러 박상미가 만난 사람들,
그들의 꿈을 응원해준 사람들의 이야기
꿈을 이룬 사람 곁에는 한 사람이 있습니다.
내 삶에 공감해준, 지금의 나를 있게 해준, 한 사람
당신에게도 그 한 사람이 있습니다.
공감 스토리텔러 박상미는 사람을 만나 이야기를 듣고 들려주며 치유를 돕는 것을 자신의 업(業)이라 여긴다. 이를 위해 강연을 하고, 글을 쓰고, 인터뷰를 하고, 동화를 짓고, 영화를 찍는다. 교도소 재소자들도 만나고, 소년원의 청소년들도 만나고, 선생님들도 만난다. 사회 명사를 만나 깊게 대화하고 글로 쓰는 일도 계속해왔다.
명사들의 이야기를 들려줄 때마다 사람들이 묻는 질문이 있다.
“꿈을 이룬 사람들의 공통점이 무엇인가요?”
이 질문을 받을 때마다 그가 들려주는 이야기가 있다. 카우아이 섬에서 이루어진 심리실험 이야기다.
하와이 군도 북서쪽에 자리잡은 이 섬은 〈쥐라기 공원〉의 촬영지로도 유명하지만, 학자들 사이에는 ‘카우아이 종단연구’로 더 유명하다. 한때 이 섬은 ‘지옥의 섬’으로 불렸다. 주민 상당수가 범죄자, 알코올 중독자, 정신질환자였고, 청소년들은 그런 어른들을 보고 배우며 똑같이 자라고 있었기 때문. 이 섬에서 1954년부터 학자들이 ‘카우아이 종단연구’를 시작했다. 연구의 가설은 이러했다. ‘열악한 환경에서 자란 아이들은 비행청소년, 범죄자, 중독자의 삶을 살 것이다.’ 우리의 통념과도 비슷하지 않은가? 심리학자 에미 워너(Emmy Werner)는 이 섬에서 태어난 신생아 833명 중 극단적으로 열악한 환경에서 크고 있는 고위험군 201명이 30세 성인이 될 때까지 성장과정을 추적했다. 연구결과는 놀라웠다. 201명 중 72명이 예상(?)과 달리 자신이 원하는 것을 성취해가며 바르게 잘 자라고 있던 것.
이들은 어떻게 환경의 제약을 극복할 수 있었을까?
이유는 단순했다. 자신을 무조건 믿어주고 공감해주고 응원해주는 어른이 최소한 한 명은 곁에 있었다는 것뿐. 부모든, 가족이든, 선생님이든, ‘믿어주는 한 사람’이 있으면 고난을 이겨내는 회복탄력성(resilience)이 생기고, 누구나 꿈꾸는 삶을 살 수 있다는 것이 연구의 결론이었다.
2년여 동안 우리 사회의 명사 수십 명의 삶을 연구하고 직접 만나 깊이 대화하면서 박상미가 내린 결론 또한 다르지 않다. 꿈을 이룬 이들의 삶에는, 언제 어디서든 그들을 지지해주는 ‘한 사람’이 있었다는 것.
생각하면… 삶이란
누군가에게 그 ‘한 사람’이 되는 것
삶의 깃발이 되어준 존재들을 위한 이야기
이 책은 그 ‘한 사람’의 위대한 힘을 담담하게 보여준다. 책에서 박상미가 만난 사람들은 역사적 위인이나 거창한 롤모델을 그 ‘한 사람’으로 꼽지 않는다. 때로는 부모가, 때로는 배우자가, 또는 선생님이나 친구가 지금의 자신을 가능케 했다고 말한다. 배우 김혜자는 자신을 지지해준 남편이 있었기에 잠자고 있던 수만 개의 표정을 발굴해서 최고의 배우가 될 수 있었다. 국문학자 박동규 교수에겐 눈물겨운 사랑으로 키우며 학자가 될 수 있도록 이끌어준 부모님이 계셨다. 독보적인 연출가 표재순 감독을 만든 건, 생계 앞에서 꿈을 포기하려는 남편에게 ‘정신 차리라’고 호통을 쳐준 아내의 힘이었다. 신경림 시인에겐 헌신적인 어머니와, ‘시인’이라는 별명을 붙여준 초등학교 담임선생님, 영혼을 소통할 수 있는 ‘전우익’이라는 벗이 있었다. 늘 꼴찌에 가깝던 조벽 교수가 교수법의 권위자가 된 건 부모님과, 닮고 싶은 선생님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한국 연극계의 산증인 이병복은 할머니, 남편, 목숨을 살려준 군인 등 여러 명이 함께 만든 작품이다.
나아가 이제는 자신이 누군가에게 그 ‘한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었다. 그들이 받은 믿음과 응원은 나비효과를 일으켜, 또 다른 이들에 대한 격려로 이어지고 있다. 저자는 이들의 이야기를 통해, 비록 쉽지 않은 삶이더라도 ‘누군가에게 믿음을 주는 존재가 되자’고 생각하며 스스로 회복탄력성을 키울 수 있음을 보여준다.
저자가 마지막으로 만난 사람은 저자 자신이다. 그는 말한다.
“저는 문학과 영화 그리고 문화 전반을 심리학으로 분석하는 공부를 지금까지 해왔어요. 제가 공부한 걸 토대로 ‘공감과 소통의 스토리텔링’을 만들어내고, 아픈 마음을 치유하는 책을 쓰고 강의를 하면서 사람들과 소통하고 싶어요. 소년원 아이들, 재소자들, 미혼모의 아이들… 든든한 ‘한 사람’이 없는 사람들에게 제가 믿어주고 응원해주는 한 사람이 되고 싶어요. 웃을 때 함께 웃어주는 사람은 흔해요. 하지만 울 때 함께 울어주는 사람은 귀하죠. 함께 울어주면, 그 사람이 나중에 웃을 수 있잖아요. 사랑을 받은 사람은 주변에 나누어주게 돼 있어요. 저도 제가 받은 사랑의 빚을 갚으며 살고 싶어요.”
자신의 삶에만 코를 박고 살면 누구나 외롭고 우울해진다. 그런 이들에게 이 책은 같이 울고 같이 웃는 삶을 택하자고 권한다. 한순간도 만만치 않고 고달픈 우리 인생이 꿈을 성취하는 데에는 어쩌면 많은 것이 필요하지 않은지도 모른다. 책을 읽으면서 우리의 인생을 격려해준 한 사람을 떠올려보는 것은 어떤가. 나아가 나는 누군가에게 그런 사람인지 되새겨보는 것도 의미 있을 것이다.
작가정보
저자 박상미는 문화평론가, 공감 스토리텔러.
영화와 문학을 텍스트로 심리치유 수업을 하고 있다. 법무부 교화방송국에서 ‘영화치유방송’을 진행하고 있고, 교도소와 소년원에서는 ‘영화치유학교’와 ‘문학치유학교’를 연다. 적합한 텍스트를 찾기 어려울 때는 직접 글을 쓰고, 영화를 찍는다.
입양인과 미혼모들의 삶을 다룬 장편 다큐멘터리 〈마더, 마이 마더〉와 단편 다큐멘터리 〈베이비박스의 문이 열리면〉, 〈낙태〉를 연출했다. 한국의 여성 인권문제를 다룬 단편영화 〈포르노 시나리오〉는 독일 바이로이트 대학교 주최 ‘한국단편영화의 어제와 오늘’ 및 대구여성영화제에 상영되었다. 그 외에 KBS 〈2TV 아침〉에 문화평론가로 1년 동안 출연했으며, 일반인들과 소통하고 공감하는 〈박상미의 공감스토리텔링〉, 〈박상미의 낭독의 발견〉, 〈우승민, 박상미의 고민사전〉등의 팟캐스트를 진행했다. 일간지, 계간지에 영화평론, 오페라 이야기, 문학평론을 쓰고, 〈주간경향〉에 2년 가까이 ‘박상미의 공감스토리텔링’ 코너를 매주 연재하기도 했다.
가족의 사랑과 응원이 인생의 가장 큰 힘이라는 걸 느낄 수 있는 가족 치유 동화를 찾다가 외할머니, 외할아버지의 사랑 이야기를 빌려 동화 〈할머니의 보물찾기〉를 쓰게 되었다. 이 작품으로 2015년에 농민신문사가 주최한 중편동화 공모에서 우수상을 받아 어릴 적 꿈을 뒤늦게 이루어 동화작가가 되었다.
다양한 활동을 관통하는 그의 키워드는 ‘공감’과 ‘치유’다. 우리의 아픈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이야기에 천착하고, 타인과 소통하는 효과적인 스토리텔링의 수단으로 영화, 칼럼, 평론, 방송, 동화를 선택해서 쓰는 셈. 이를 위해 문학, 상담심리학, 대중문화, 영화를 두루 전공했고 한양대학교에서 〈대장금을 통한 한류 스토리텔링 발전 방안 연구〉라는 논문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박사과정 때 독일학술교류처(DAAD) 장학생으로 선발되어 한국과 독일을 오가며 공부했다. ‘The 공감 커뮤니케이션’ 대표이사이자, 서울여자대학교 초빙교수로 있다. 쓴 책으로 《마지막에는 사랑이 온다》(해냄, 2015)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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